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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위로 화려한 조형물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동영 -
눈길을 끄는 조형물과 포토존이 곳곳에 배치돼 있다. ©이동영 -
서울시를 대표하는 한강버스와 해치 등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이동영
얼마 안 남았어요! 청계천 따라 이어지는 빛의 산책로 '서울빛초롱축제'
발행일 2026.01.02. 13:00
겨울밤 빛으로 채운 청계천
2026년 1월 18일까지 열리는 ‘2025 서울빛초롱축제’는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계절형 야간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수변 공간과 빛을 결합한 이번 축제는 도심 속에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안한다. ☞ [관련 기사] 특별한 연말을 원한다면 클릭! 겨울 핫플 총정리
청계천을 따라 이어지는 조형물은 전통과 현대, 캐릭터와 건축물을 아우르며 폭넓은 주제를 담고 있다. 단순히 조명을 감상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서울이라는 도시의 이미지를 빛으로 해석한 점이 인상적이다.
청계천을 따라 이어지는 조형물은 전통과 현대, 캐릭터와 건축물을 아우르며 폭넓은 주제를 담고 있다. 단순히 조명을 감상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서울이라는 도시의 이미지를 빛으로 해석한 점이 인상적이다.
청계천을 따라 이어지는 주요 관람 구간
‘2025 서울빛초롱축제’의 핵심 전시는 청계천 구간에 집중돼 있다. 광화문역이나 을지로입구역에서 접근해 청계광장에서 동대문 방향으로 이동하며 주요 작품을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다. 청계천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풍경은 도심 산책로에 전시장이 더해진 듯한 분위기를 만든다.
청계천 구간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작품은 포켓몬코리아와 협업한 ‘I LOVE 잉어킹’이다. 청계천을 따라 배치된 잉어킹 조형물은 물길을 따라 이어지며 하나의 흐름을 만든다. 조형물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면서, 마치 물속 생명체가 이동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한다. 특히 조명이 수면에 반사되며 만들어내는 색감은 야간 관람의 즐거움을 더한다. 그중 잉어킹이 진화한 갸라도스 조형물은 청계천 물길과 어우러지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갸라도스 머리 위에 앉은 피카츄 조형물은 작품에 유쾌한 분위기를 더한다. 여러 잉어킹 사이에 숨겨진 황금잉어킹은 관람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다. 작품을 감상하며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 요소로 활용되고 있다.
청계천 중간 구간에는 해외 건축물을 형상화한 조형물도 설치돼 있다.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과 영국 런던의 빅벤을 모티브로 한 작품은 서울 도심에서 세계 도시의 상징을 만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조형물은 ‘서울빛초롱축제’가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세계 도시 문화와의 연결을 시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축제 현장에는 다양한 캐릭터 조형물도 함께 전시돼 있다. 서울시의 대표 캐릭터 해치를 비롯해 해외 캐릭터, 브랜드 협업 조형물까지 폭넓은 구성이 눈에 띈다. 캐릭터 조형물은 어린이 관람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축제 전반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든다. 도시 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한 전시는 서울의 문화 콘텐츠가 일상 속에서 어떻게 확장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청계천 구간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작품은 포켓몬코리아와 협업한 ‘I LOVE 잉어킹’이다. 청계천을 따라 배치된 잉어킹 조형물은 물길을 따라 이어지며 하나의 흐름을 만든다. 조형물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면서, 마치 물속 생명체가 이동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한다. 특히 조명이 수면에 반사되며 만들어내는 색감은 야간 관람의 즐거움을 더한다. 그중 잉어킹이 진화한 갸라도스 조형물은 청계천 물길과 어우러지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갸라도스 머리 위에 앉은 피카츄 조형물은 작품에 유쾌한 분위기를 더한다. 여러 잉어킹 사이에 숨겨진 황금잉어킹은 관람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다. 작품을 감상하며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 요소로 활용되고 있다.
청계천 중간 구간에는 해외 건축물을 형상화한 조형물도 설치돼 있다.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과 영국 런던의 빅벤을 모티브로 한 작품은 서울 도심에서 세계 도시의 상징을 만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조형물은 ‘서울빛초롱축제’가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세계 도시 문화와의 연결을 시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축제 현장에는 다양한 캐릭터 조형물도 함께 전시돼 있다. 서울시의 대표 캐릭터 해치를 비롯해 해외 캐릭터, 브랜드 협업 조형물까지 폭넓은 구성이 눈에 띈다. 캐릭터 조형물은 어린이 관람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축제 전반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든다. 도시 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한 전시는 서울의 문화 콘텐츠가 일상 속에서 어떻게 확장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사진 촬영과 감상을 위한 관람 포인트
빛초롱축제는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도가 특히 안정적이다. 수면과 조형물이 함께 담기며, 작품 전체의 형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네온 형태의 조형물은 정면보다는 측면에서 사람의 실루엣과 함께 촬영할 때 도시적 분위기가 강조된다. 야간 촬영 환경에서도 조형물 자체의 조명이 충분해 별도의 장비 없이도 비교적 선명한 기록이 가능하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청계천이라는 도심 수변 공간을 활용해 계절형 문화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조형물 하나하나를 감상하며 걷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전시 관람 경험으로 이어진다. 사전에 조형물 위치와 관람 흐름을 간단히 살펴보고 방문한다면, 보다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도심 속에서 겨울밤 산책과 전시 관람을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시민에게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청계천이라는 도심 수변 공간을 활용해 계절형 문화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조형물 하나하나를 감상하며 걷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전시 관람 경험으로 이어진다. 사전에 조형물 위치와 관람 흐름을 간단히 살펴보고 방문한다면, 보다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도심 속에서 겨울밤 산책과 전시 관람을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시민에게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청계천 위로 화려한 빛들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동영

‘2025 서울빛초롱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잉어킹과 갸라도스 ©이동영

다리 위에서 만나는 ‘2025 서울빛초롱축제’ 모습 ©이동영

잉어킹 떼 사이에서 황금잉어킹을 발견할 수 있다. ©이동영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청계천 광장을 빛내는 트리 ©이동영
2025 서울빛초롱축제
○ 기간 : 2025년 12월 12일~2026년 1월 18일(※ 우이천 1월 4일 종료)
○ 장소 : 청계천 일대(청계광장~삼일교), 우이천(우이교~수유교) 일대
○ 점등시간 : 18:00~22:00
○ 주요 작품 : 전통 어가행렬, 키네틱, 자유의여신상&빅벤, 서울달 등 약 500여 점
○ 입장료 : 무료 (일부 체험 프로그램 유료)
○ 누리집
○ 장소 : 청계천 일대(청계광장~삼일교), 우이천(우이교~수유교) 일대
○ 점등시간 : 18:00~22:00
○ 주요 작품 : 전통 어가행렬, 키네틱, 자유의여신상&빅벤, 서울달 등 약 500여 점
○ 입장료 : 무료 (일부 체험 프로그램 유료)
○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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