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구름과 초대형 벌룬 캐릭터를 품은 DDP, '디자인&아트' 개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5.08.19. 16:30
'2025 DDP 디자인&아트', 8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DDP 팔거리, 둘레길 등에서 펼쳐져

서울디자인재단이 8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2025 DDP 디자인&아트’를 개최한다.
가을의 문턱에서 DDP가 거대한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8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세계적 아티스트의 야외 설치 작품을 비롯해 신진 디자이너 35인의 기획 전시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2025 DDP 디자인&아트’를 개최한다.
우선, 프랑스의 키네틱 아티스트 뱅상 르로이(Vincent Leroy)와 호주의 인터랙티브 아트 스튜디오 이너스(ENESS)가 ‘Movement & Senses, 움직임이 만드는 감각의 순간들’을 주제로 8월 28일부터 야외 대형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우선, 프랑스의 키네틱 아티스트 뱅상 르로이(Vincent Leroy)와 호주의 인터랙티브 아트 스튜디오 이너스(ENESS)가 ‘Movement & Senses, 움직임이 만드는 감각의 순간들’을 주제로 8월 28일부터 야외 대형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Molecular Cloud> 렌더링(시뮬레이션 이미지)
뱅상 르로이의 < Molecular Cloud >는 1.5미터의 핑크빛 대형 풍선 56개가 모여 회전하는 대형 키네틱 설치 작업으로, 강렬한 색감을 발산하며 무채색의 DDP를 몽환적인 풍경으로 변모시킨다.
이너스의 < Pool Teacher >는 움직임에 반응해 LED 조명과 물줄기, 소리로 대답하는 벌룬 조형물로, 최대 10미터에 달하는 네 개의 대형 벌룬 캐릭터들이 잔디언덕과 DDP 외부 공간에 입체적으로 자리 잡아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너스의 < Pool Teacher >는 움직임에 반응해 LED 조명과 물줄기, 소리로 대답하는 벌룬 조형물로, 최대 10미터에 달하는 네 개의 대형 벌룬 캐릭터들이 잔디언덕과 DDP 외부 공간에 입체적으로 자리 잡아 시민들을 맞이한다.

<Pool Teacher> 렌더링(시뮬레이션 이미지)
두 작품 모두 기술과 조형, 관람객의 감각적 상호작용을 결합해 도시 공간 속에서 새로운 디자인 경험을 제공한다.
9월 1일부터는 DDP 디자인둘레길에서 국내 신진 디자이너 35인의 아트 퍼니처·조명·오브제와 3개 층에 걸친 보타닉 아트 공간을 결합한 기획전시 <창작의 정원>이 펼쳐진다.
관람객은 둘레길을 산책하듯 걸으며 각 디자이너의 창의성과 개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변화하는 공간 연출과 식물·조명·색채가 어우러진 환경 속에서 예술적 휴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9월 1일부터는 DDP 디자인둘레길에서 국내 신진 디자이너 35인의 아트 퍼니처·조명·오브제와 3개 층에 걸친 보타닉 아트 공간을 결합한 기획전시 <창작의 정원>이 펼쳐진다.
관람객은 둘레길을 산책하듯 걸으며 각 디자이너의 창의성과 개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변화하는 공간 연출과 식물·조명·색채가 어우러진 환경 속에서 예술적 휴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2025 DDP 디자인&아트’ 전시와 연계해 ‘DDP 가을 스페셜투어’도 8월 28일부터 운영된다.
아울러 재단은 이번 ‘디자인&아트’ 전시와 함께 ‘DDP 가을 스페셜투어’도 운영한다. ‘디자인 체험 극과 극 : 거리에서 갤러리까지’라는 주제로 디자인 애호가에게 감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투어는 회당 20명 규모로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목·금·토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8월 21일 오후 1시부터 DDP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투어는 회당 20명 규모로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목·금·토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8월 21일 오후 1시부터 DDP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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