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간의 분홍 물결!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 배롱나무꽃 명소 여행
발행일 2026.08.10. 13:00
AI 요약
AI 도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요약정보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AI가 본문 내용을 기반으로 생성한 것입니다.
AI가 요약한 내용으로 다소 부정확한 정보가 포함될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본문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롱나무는 7~9월 꽃이 피며, 최근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서울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덕수궁, 남산골한옥마을, 국립중앙박물관, 상암월드컵경기장 담소정 등 서울의 배롱나무 명소가 소개됐다.
무더위에 꽃이 피는 배롱나무는 요즈음이 한창이다. 목백일홍이라고도 불리는 배롱나무는 개화 기간이 100일 정도라는 의미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7월에서 9월까지 꽃이 피고 진다. 추위에 약한 배롱나무의 전통적인 북방한계선은 주로 중부 지방, 충청지역까지였는데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북방한계선이 점차 북상하는 추세라 서울에서도 배롱나무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의 눈길을 머물게 하는 짙은 연분홍 빛깔의 배롱나무꽃. 지하철을 타고 만날 수 있는 인생사진 핫플레이스에 해당하는 서울의 배롱나무꽃 명소를 다녀왔다.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는 덕수궁
지하철 1,2호선의 1번 출구 곁에 위치한 덕수궁은 서울의 5대 궁궐 가운데 유일하게 전통과 근대, 동양과 서양이 한 공간 안에서 공존하고 있다. 덕수궁의 배롱나무꽃은 돌로 지은 집이라는 뜻의 석조전 앞에 피어있다. 석조전 오른쪽은 국립현대미술관, 왼쪽에는 중화전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안에 배롱나무꽃들이 화사하게 피어있다. 요즈음의 덕수궁 관람객들 대부분은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로 이 배롱나무꽃을 보기 위하여 방문하고 있다.

덕수궁 내의 서양식 궁전인 석조전 앞에 핀 배롱나무꽃. ©박상현

배롱나무꽃을 프레임으로 삼아 촬영한 석조전과 배롱나무꽃 풍경. ©박상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앞에 피어 있는 배롱나무꽃. ©박상현

덕수궁의 석조전과 중화전 사이에 피어 있는 배롱나무꽃. ©박상현
남산타워 뷰를 담을 수 있는 남산골한옥마을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의 3번, 4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은 서울 시내에 산재해 있던 한옥과 정자, 연못 등을 전통 양식으로 복원해 선조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공간이다. 특히 이곳의 배롱나무꽃은 한옥의 전통 담장과 기와 지붕, 그리고 현대적 건축물인 남산타워와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한옥 마을 속 한옥 카페인 ‘달강‘ 마당 안쪽에서도 배롱나무꽃과 남산타워를 사진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의 전통공예관 앞에 피어 있는 배롱나무꽃. ©박상현

남산골한옥마을의 한옥 담장 아래 피어 있는 배롱나무꽃. ©박상현

남산골한옥마을의 담장 곁에 핀 배롱나무꽃 사이로 보이는 남산타워. ©박상현

남산골한옥마을 속 한옥카페인 ‘달강‘ 마당 안쪽에 핀 배롱나무꽃. ©박상현
관람객 세계 3위를 자랑하는 국립중앙박물관
지하철 4호선 이촌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고,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감동의 공간인 국립중앙박물관을 만나게 된다. 요즈음 박물관 곳곳에 배롱나무꽃들이 한창이다. 우리나라 전통의 정원 원리를 반영하여 만든 거울못과 청자정 주변에 많은 배롱나무들이 곱고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 거울못은 박물관 건물과 주변의 모습이 연못에 거울 같이 비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많은 석탑들이 모여 이루어진 석조물정원도 배롱나무꽃들로 둘러싸여 있다. 배롱나무못 주변에도 진한 분홍빛 배롱나무꽃들이 한창이다. 8월이 다 지나가기 전에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서 주변에 스며들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는 배롱나무꽃들을 감상하고, 다양한 전시도 구경하기를 추천한다.
많은 석탑들이 모여 이루어진 석조물정원도 배롱나무꽃들로 둘러싸여 있다. 배롱나무못 주변에도 진한 분홍빛 배롱나무꽃들이 한창이다. 8월이 다 지나가기 전에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서 주변에 스며들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는 배롱나무꽃들을 감상하고, 다양한 전시도 구경하기를 추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거울못을 둘러싸고 피어 있는 배롱나무꽃. ©박상현

국립중앙박물관 앞의 거울못에 반영된 박물관과 배롱나무꽃 풍경. ©박상현

국립중앙박물관의 거울못 중앙에 위치한 청자기와 지붕의 청자정. ©박상현

국립중앙박물관 왼쪽에 석탑들이 전시된 석조물정원 주변의 배롱나무꽃. ©박상현
웃음꽃 피어나는 담소정
지하철 6호선 상암월드컵역 2번 출구로 나서면 상암 월드컵경기장 북문 가까이에 담소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담소정 주변 뿐만 아니라, 경기장 곳곳에 많은 배롱나무들이 짙은 분홍빛깔의 꽃을 화사하게 피우고 있다. 특히 정자 앞의 구불구불 휘어진 배롱나무들이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은 신비롭기까지 하다. 담소정이라는 정자 이름처럼 여러 그루의 배롱나무들이 가지 끝마다 눈부시도록 화려한 꽃을 달고 이야기 웃음꽃을 피우고 있는 듯하다.

상암 월드컵경기장 북문 가까이에 있는 담소정의 배롱나무꽃. ©박상현

배롱나무가지 끝마다 웃음꽃을 피우고 있는 듯한 담소정의 배롱나무꽃. ©박상현

구불구불 휘어진 상암 월드컵경기장 담소정의 배롱나무꽃. ©박상현
덕수궁
○ 교통 :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1번 출구
○ 정기휴일 : 월요일
○ 관람시간 : 09:00~21:00 (입장마감 20:00)
○ 입장료 : 1000원(25세 미만, 65이상 – 무료)
○ 정기휴일 : 월요일
○ 관람시간 : 09:00~21:00 (입장마감 20:00)
○ 입장료 : 1000원(25세 미만, 65이상 – 무료)
남산골한옥마을
○ 교통 :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3번, 4번 출구
○ 관람시간 : 09:00-21:00
○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전통정원은 24시간 개방)
○ 입장료 : 무료
○ 관람시간 : 09:00-21:00
○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전통정원은 24시간 개방)
○ 입장료 : 무료
국립중앙박물관
○ 교통 : 지하철 4호선 이촌역 2번 출구
○ 관람시간 : 09:00-18:00(수, 토요일: 9:00 – 21:00)
○ 정기휴무 : 3월, 6월, 9월, 12월 (첫째 월요일)
○ 입장료 : 무료(유료 : 특별전시)
○ 관람시간 : 09:00-18:00(수, 토요일: 9:00 – 21:00)
○ 정기휴무 : 3월, 6월, 9월, 12월 (첫째 월요일)
○ 입장료 : 무료(유료 : 특별전시)
담소정
○ 교통 : 지하철 6호선 상암월드컵역 2번 출구
○ 관람시간 : 상시 개방
○ 관람시간 : 상시 개방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