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9월 시행되는 기후동행패스, 뭐가 달라지나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6.08.12. 17:18

수정일 2026.08.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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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9월 1일부터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단계적으로 종료하고, 정부의 모두의카드에 서울시 혜택을 더한 ‘기후동행패스’로 전환한다. 청년 할인은 만 19~34세에서 만 19~39세로 확대되며, 기존 카드는 선불 30일권은 9월 29일까지, 후불카드는 9월 30일까지 쓸 수 있다. 기존에 모두의카드, K-패스를 이용 중인 서울시민은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이용 기간·혜택·카드 등록 방법 등 총정리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가 9월 1일 출시된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가 9월 1일 출시된다.
9월 1일부터 ‘기후동행카드’가 기후동행패스로 전환된다. 기존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는 단계적으로 운영이 종료되고, 정부의 ‘모두의카드’에 서울시의 특화 혜택을 더한 ‘기후동행패스’가 새롭게 출시된다.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카드 종류에 따라 이용 종료 시점이 다르다. 선불 30일권8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고, 충전한 카드는 최대 9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후에도 교통비 환급 등 혜택을 받으려면 ‘모두의카드’로 전환해야 한다.

무엇이 달라지는지, 모두의카드는 어떻게 발급받는지, 청년 할인은 어떻게 적용되는지 등 ‘기후동행패스’ 전환에 앞서 확인해야 할 내용을 Q&A로 정리했다.

  Q1. 왜 기후동행패스로 바뀌나요?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2024년 1월 출시한 국내 최초의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입니다. 정부가 2026년 1월 기존 정률 환급제에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정기권 개념을 포함한 ‘모두의카드’를 출시함에 따라, 서울시는 모두의카드에 기후동행카드의 특화 혜택을 결합해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을 일원화하고 혜택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기후동행패스’에는 ▲전국 대중교통 이용 ▲환급 혜택 강화 ▲서울시 특화 서비스가 결합됩니다. 대표적으로 청년 할인 연령이 기존 만 19~34세에서 만 19~39세로 확대돼, 만 35~39세 서울시민도 청년 유형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Q2.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언제까지 이용할 수 있나요?
선불 기후동행카드 30일권 : 8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한 카드는 최대 9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 : 9월 30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대중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월 1일부터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됩니다.
기후동행카드 단기권(1·2·3·5·7일권) : 지속 운영됩니다.

  Q3. 기후동행카드, 모두의카드, K-패스, 기후동행패스 너무 복잡해요
기후동행카드 : 서울시가 운영해 온 서울시 내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모두의카드(K-패스) :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으로 전국 대중교통 이용 시 대중교통비 할인 지원
기후동행패스 : 모두의카드(전국 대중교통 이용)에 서울시의 특화 혜택(청년 할인 연령 연장 등)을 연계한 정책

기후동행패스 출시 전에 모두의카드, K-패스 등을 이용 중인 서울시민은 9.1부터 자동으로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됩니다.

  Q4. 기후동행패스로 전환하면 혜택이 줄어드는 건 아닌가요?
모두의카드는 대중교통비에 따라 환급 또는 정액형 혜택을 적용합니다. 일반 기준 6만2천원 미만 이용시 20% 환급, 6만2천원 이상 사용시 차액분을 전액 환급합니다. 청년·어르신·다자녀·저소득층은 더 높은 환급률이 적용됩니다. 또한 서울뿐 아니라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사용범위와 혜택이 강화됩니다.
구분 일반 청년·어르신·두자녀 세자녀 저소득
모두의카드
(기후동행패스)
환급형 20% 30% 50% 53.3%
정액형 일반 62,000 55,000 45,000 45,000
플러스 100,000 90,000 80,000 80,000
※ 월 대중교통비를 기준으로 환급·정액형 일반·정액형 플러스 중 가장 저렴한 방식을 적용
  Q5. 9월까지 ‘모두의카드’를 이용하면 반값 할인 혜택이 있다던데?
4~9월에는 고유가 대책으로 모두의카드에 한시적인 추가 교통비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출퇴근 시차시간에는 환급률이 높아지고, 정액형 일반 기준 수도권 월 교통비 기준액도 6만 2천 원에서 3만 원으로 반값 할인 적용됩니다. 청년·2자녀·어르신은 2만 5천 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은 2만 2천 원이 적용됩니다(일반 기준).

모두의 카드 고유가 할인 혜택

○ 시행기간 : 2026.4.1.~9.30
○ 정률형 : 환급률 확대
일반 청년·2자녀·어르신 3자녀 저소득
20% → 50% 30% → 60% 50% → 80% 53.3% → 83.3%
※ 출퇴근 시차시간 적용시간
(오전)05:30~06:30, 09:00~10:00, (오후)16:00~17:00, 19:00~20:00 (승차기준)
○ 정액형 : 50% 할인 (수도권)
일반 청년·2자녀·어르신 3자녀 이상·저소득
일반 플러스(광역) 일반 플러스(광역) 일반 플러스(광역)
6.2 → 3만원 10 → 5만원 5.5 → 2.5만원 9 → 4.5만원 4.5 → 2.2만원 8 → 4만원
  Q6. 출시일에 맞춰 9월 1일 이후에 ‘모두의카드’로 전환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지금부터 모두의카드(K-패스)를 발급받아 이용해도 됩니다. 기존에 모두의카드(K-패스)를 이용 중인 서울시민은 9월 1일부터 자동으로 ‘기후동행패스’ 혜택이 적용됩니다. 또한 9월까지는 모두의카드(K-패스) 이용 시 고유가 반값 할인이 적용되어 추가 교통비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빨리 전환할수록 좋습니다.

  Q7.‘모두의카드’, ‘기후동행패스’는 어떻게 발급받고 등록하나요?
신용·체크카드 형태의 모두의카드(K-패스) : 카드사를 통해 발급받은 뒤 K-패스 누리집에 카드를 등록하고 이용하면 익월부터 환급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선불형 모두의카드 : 편의점 등에서 구매 후 카드 발급기관( 티머니, 이즐 등) 누리집이나 앱 등에 카드번호·환급계좌 등을 등록하고, K-패스 누리집에도 카드를 등록해야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한 선불 모두의카드도 같은 방식으로 등록해야 합니다.
다만 기존 모두의카드를 이용 중인 서울시민은 별도의 카드 전환 없이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 혜택이 적용됩니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발급 방법(후불, 선불, 모바일)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발급 방법(후불, 선불, 모바일)
  Q8.만 35~39세 청년은 ‘모두의카드’로 전환하면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 아닌가요?
9월 1일부터 만 35~39세 청년도 청년 기준이 적용됩니다. 월 대중교통비 5만 5천원 미만 이용 시 30%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5만 5천원 이상은 청년 기준 정액형 혜택이 적용됩니다. (※플러스형 기준은 9만원)

  Q9. 제대군인 청년 할인, 따릉이·문화시설 연계 할인은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제대군인 청년(만 42세) 할인과 따릉이 연계 할인은 관계기관 협의와 시스템 개선이 필요합니다. 문화시설 연계 할인도 조례 개정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관련 절차를 거쳐 연내 적용할 예정입니다.

  Q10.‘모두의카드’, ‘기후동행패스’는 매월 1일부터 이용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월 중 언제든 발급·등록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월 말일까지 사용한 대중교통비를 기준으로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나, 아무 때나 K패스 누리집 등에 카드를 등록하고 사용한다면 해당 월에 이용한 대중교통비를 기준으로 환급 혜택을 적용받게 됩니다. 단, 필수로 K-패스 누리집에 카드 등록과 개인정보 입력을 완료해야 환급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Q11. 기존에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었던 김포·고양·남양주 등에서도 ‘기후동행패스’를 사용할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의 대중교통비 환급 혜택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김포·고양·과천·구리·성남·하남·남양주 등의 시민은 각 지역의 모두의카드 서비스인 ‘더경기패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Q12. 계속 운영되는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어디까지 이용할 수 있나요?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계속 운영되며, 서울 지역과 인천국제공항 하차가 적용됩니다. 기존에 이용할 수 있었던 김포·고양·과천·구리·성남·하남·남양주 등은 단기권 이용 범위에서 제외됩니다.

  Q13. 기후동행카드 ‘3만 원 페이백’은 언제까지 신청할 수 있나요?
지난 4~6월 고유가 대책으로 시행한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충전 및 만료 이용자 대상 3만 원 페이백 신청은 8월 31일까지 가능합니다.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Q14.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외국인은 페이백을 어떻게 신청하나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거주지 이전자 ▴외국인 ▴귀화·주민번호 변경자 ▴간편인증 수단 미소지자(만 14세 미만, 2G 휴대전화 이용자 등)를 대상으로는 우편·팩스·이메일을 통한 3만원 페이백 수기 신청도 받고 있습니다.

신청서 출력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 내 팝업 등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성명, 카드번호, 계좌번호 및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초본(외국인의 경우 외국인사실증명서) 등을 첨부하여 송부하면, 수기로 확인 후 페이백이 진행됩니다.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
○ 이메일 : climate@tmoneycsp.co.kr / 팩스 : 02-6989-0120
○ 우편접수 : (04535) 서울시 중구 소공로 70 서울중앙우체국 사서함 2023호 ㈜티머니 기후동행카드 수기환불접수 담당자 앞

  Q15. 기존에 구매한 실물 기후동행카드 3천 원은 환불받을 수 있나요?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서울시 주요 지하철역 12곳에서 카드 교환·보상 행사가 진행됩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이용 기간이 만료된 카드를 반납하면 ‘기후동행패스’ 실물카드로 1:1 무상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모두의카드’로 전환한 시민도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12개 현장 홍보 부스에 반납하면 커피 또는 편의점 쿠폰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기후동행패스 현장 홍보 부스

○ 운영 기간 : 9월 1일~9월 23일
○ 운영 장소 : 주요 지하철역 12곳
- 강북권역 ① 서울역 ② 성수 ③ 건대입구 ④ 시청 ⑤ 연신내 ⑥ 노원 ⑦ 홍대입구
- 강남권역 ⑧ 잠실 ⑨ 사당 ⑩ 선릉 ⑪ 여의도 ⑫ 가산디지털단지
○ 행사
-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3천원) → 기후동행패스 실물카드(4천원) 교환
- 어르신 대상 앱 설치 및 K-패스 등록 지원
모두의카드 기후동행패스 카드디자인
모두의카드 기후동행패스 카드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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