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야외에서 즐기는 전시! '미디어아트 서울' 운영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5.06.26. 15:51

서울시는 6월 21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일 밤(18:00~23:00) 3곳(▴아뜰리에 광화 ▴해치마당 미디어월 ▴서울로미디어캔버스)의 ‘미디어아트 서울’을 통해 계절의 감성을 담은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세종문화회관 정면과 측면부 외벽에 선보이는 대형 미디어파사드 아뜰리에 광화는 회화 작가 최수인과 미디어아트 작가 김혜경이 협업한 ‘회화와 미디어 콜라보전’을 선보인다.
2022년 8월 개장 이후 12회에 걸쳐 총 52점의 작품을 선보인 아뜰리에 광화는 김보희 작가의 ‘the Days’, 이중섭 작가의 ‘길 떠나는 가족’ 등 중견작가 위주의 수준 높은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해왔다.
☞아뜰리에 광화 여름 전시 안내

광화문광장에서 해치마당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펼쳐진 53m 길이의 대형 미디어월인 해치마당 미디어월은 ‘해치 콘텐츠’, ‘계절콘텐츠’, ‘참여콘텐츠’, ‘전문작가 콘텐츠’로 여름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다.
‘해치마당 미디어월’은 시민 참여 이벤트·공모전으로 광화문광장을 더욱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바꿔주었으며, 광화문역·광화문책마당을 오가는 시민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친숙한 미디어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해치마당 미디어월 여름 전시
만리동광장 우리은행 외벽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미디어아트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아트 분야 신진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일러스트작가 협력전’, ‘뮤직비디오 연계전’, ‘네이처 프로젝트전’이 차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2017년 우리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만리동광장에 설치된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신진 작가 공모 전시로 유망 작가를 발굴해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 가능한 작가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여름 전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올해는 밤 10시까지! '한강 수영장·물놀이장' 6곳 개장
내 손안에 서울
-
더위에 지친 1인가구 모여라! 여름철 가볼만한 곳 추천
내 손안에 서울
-
올여름 광화문광장에 가야 할 이유! 챗봇미션부터 워터파크까지
내 손안에 서울
-
도심 속 무더위 피하고 싶다면! 갓성비 넘치는 '한강페스티벌'
내 손안에 서울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