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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주요 정책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박성환 -
서울굿즈을 만날 수 있다. ©박성환
보라매공원에서 펼쳐지는 초록빛 축제! 우리 동네 정원 찾아볼까?
발행일 2025.06.04. 13:00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개막식을 진행했다. 박람회는 10월 20일까지 150여 일간 그곳에서 펼쳐진다. 12만 평에 국내외 작가정원 등 111개의 특색 있는 정원이 조성되어 역대 최대 규모의 밀리언셀러 축제가 열린다.☞ [관련 기사] 도심 속 12만 평 초록 물결, 역대급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올해 정원박람회 주제는 '서울, 그린 소울(Seoul, Green Soul)'이다. 자연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중심으로 서울 전체를 하나의 살아 숨 쉬는 정원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라고 한다. 속도 전쟁에 치여 사는 현대인에게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다. 자연은 몸과 마음을 부작용 없이 가장 평화롭게 치유해 준다.
조성 정원은 ▴작가정원 ▴학생·시민·다문화가족·자치구가 참여한 ‘동행정원’ ▴기업·기관·지자체가 조성한 ‘작품정원’ ▴서울 이야기를 담은 ‘매력정원’ 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 자치구가 조성한 '동행정원'에 눈길이 많이 가고, 둘러보기도 좋아 오랫동안 머물다 왔다.
자치구 동행정원은 ▴관악구 '관악산의 품에 안긴 정원' ▴강서구 '강서정거도', ▴동대문구 '꽃책장 자연을 꽂는 서가' ▴동대문구 '꽃책장 자연을 꽂는 서가' ▴용산구' 용산 누리나루터' ▴강남구 '도시의 틈, 그 속의 정원' ▴성북구 '도시와 자연 그리고 사람' ▴광진구 '광진아차산성' ▴마포구 '월드컵 물결정원' ▴중구 조각 모음, '이야기로 만든 정원' ▴강북구 'GB가든' ▴영등포구 '정원으로 다시 그린, 영등포' ▴금천구 '서른살, Good City 금천' ▴종로구 '자연의 길, 종로' ▴송파구 '터전' ▴구로구 '구름정원' ▴노원구 '나무위의 작은 집, 자연과 마주하다' ▴은평구 '북한산 큰 숲, 은평'으로 가는 길 ▴도봉구 '선인봉을 품은 정원' ▴중랑구 '장미랑'▴강동구 '숨, 강동을 틔우다'▴서대문구 '폭포 아래 잠시' 등이었다.
올해는 규제철폐안 제5호(공원 내 상행위 제한적 허용) 덕분에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졌다. 다양한 판매 부스와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주었다. 푸드트럭 앞에는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려 있었고, 근처 앉는 자리와 탁자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먹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었다.
또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해 가든스탬프투어 할인 이벤트도 하고 있다. 지정된 6곳 이상 방문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동작구와 관악구의 참여 상점에서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인 행사 참여 상점은 '2025 서울국제정원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워낙 넓어서 두 번을 다녀와도 아쉬움이 남는다. 다 둘러보지 못한 곳을 만나기 위해 조만간 또 찾을 예정이다. 지하철 신림선 1번 출구로 나와 왼편으로 몸을 돌려 직진으로 3분만 가면 정원 입구에 도착한다.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 꽃들도 7일~10일 정도면 다른 꽃들이 피고 질 테니 행사 동안 여러 차례 방문할 것 같다. 정원 속에서 독서,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즐겨볼 생각이다.
올해 정원박람회 주제는 '서울, 그린 소울(Seoul, Green Soul)'이다. 자연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중심으로 서울 전체를 하나의 살아 숨 쉬는 정원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라고 한다. 속도 전쟁에 치여 사는 현대인에게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다. 자연은 몸과 마음을 부작용 없이 가장 평화롭게 치유해 준다.
조성 정원은 ▴작가정원 ▴학생·시민·다문화가족·자치구가 참여한 ‘동행정원’ ▴기업·기관·지자체가 조성한 ‘작품정원’ ▴서울 이야기를 담은 ‘매력정원’ 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 자치구가 조성한 '동행정원'에 눈길이 많이 가고, 둘러보기도 좋아 오랫동안 머물다 왔다.
자치구 동행정원은 ▴관악구 '관악산의 품에 안긴 정원' ▴강서구 '강서정거도', ▴동대문구 '꽃책장 자연을 꽂는 서가' ▴동대문구 '꽃책장 자연을 꽂는 서가' ▴용산구' 용산 누리나루터' ▴강남구 '도시의 틈, 그 속의 정원' ▴성북구 '도시와 자연 그리고 사람' ▴광진구 '광진아차산성' ▴마포구 '월드컵 물결정원' ▴중구 조각 모음, '이야기로 만든 정원' ▴강북구 'GB가든' ▴영등포구 '정원으로 다시 그린, 영등포' ▴금천구 '서른살, Good City 금천' ▴종로구 '자연의 길, 종로' ▴송파구 '터전' ▴구로구 '구름정원' ▴노원구 '나무위의 작은 집, 자연과 마주하다' ▴은평구 '북한산 큰 숲, 은평'으로 가는 길 ▴도봉구 '선인봉을 품은 정원' ▴중랑구 '장미랑'▴강동구 '숨, 강동을 틔우다'▴서대문구 '폭포 아래 잠시' 등이었다.
올해는 규제철폐안 제5호(공원 내 상행위 제한적 허용) 덕분에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졌다. 다양한 판매 부스와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주었다. 푸드트럭 앞에는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려 있었고, 근처 앉는 자리와 탁자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먹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었다.
또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해 가든스탬프투어 할인 이벤트도 하고 있다. 지정된 6곳 이상 방문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동작구와 관악구의 참여 상점에서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인 행사 참여 상점은 '2025 서울국제정원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워낙 넓어서 두 번을 다녀와도 아쉬움이 남는다. 다 둘러보지 못한 곳을 만나기 위해 조만간 또 찾을 예정이다. 지하철 신림선 1번 출구로 나와 왼편으로 몸을 돌려 직진으로 3분만 가면 정원 입구에 도착한다.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 꽃들도 7일~10일 정도면 다른 꽃들이 피고 질 테니 행사 동안 여러 차례 방문할 것 같다. 정원 속에서 독서,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즐겨볼 생각이다.

보라매공원 ‘웰컴정원’에 '해치 하우스'가 5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열린다.©박성환

시정 테마홍보관 ‘해치 하우스' 내부가 정겹다. ©박성환

해치와 소울프렌즈 ©박성환

어디서나 해치는 반갑다 ©박성환

하늘매발톱도 가판대를 채우고 있다. ©박성환

사진 명소가 된 해치와 소울프렌즈 ©박성환

공원 곳곳에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졌다. ©박성환

세븐틴 팬들의 마음을 모아 조성된 '세븐틴 3호숲' ©박성환

강서구 '강서정거도' ©박성환

강남구 '도시의 틈, 그 속의 정원' ▴성북구 '도시와 자연 그리고 사람' ©박성환

노원구 '나무위의 작은 집, 자연과 마주하다' ©박성환

구로구 '구름정원' ©박성환

도봉구 '선인봉을 품은 정원' ©박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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