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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들으며 즐기는 ‘사일런트 물멍존’ ©조수봉 -
‘사일런트 물멍존’ 이용객에는 무료로 헤드폰을 대여해 준다. ©조수봉
일요일에는 차 없는 잠수교에서 멍 때리고, 즐기고, 힐링하고!
발행일 2025.05.14. 13:00
올해에도 한강의 대표적 축제인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지난 5월 4일에 시작돼 오는 6월 22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모두 8차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반포한강공원의 수변무대 일대를 포함해 예년과 달리 잠수교 북단부터 남단까지 모두를 행사 공간으로 하여 그 규모가 매우 커졌다. 또한 행사 내용도 4색 매력 힐링존, 푸드트럭, 플리마켓,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상설 프로그램과 ‘한강 멍때리기 대회’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두 발로 그리는 낭만 산책’이다. 그에 따라 프로그램도 상설 프로그램 외에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4색 매력 힐링존’으로 피크닉존(A형 텐트), 선셋힐링존(빈백), 물빛힐링존(투명 이글루), 사일런트 물멍존(무선 헤드폰 지급)을 운영하고 ▴푸드트럭은 예년에 비해 10대 늘어난 총 30대를 운영한다. 특히, 푸드트럭 근처에 한강을 마주 보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달빛 테이블’을 설치했다. 또한, 세빛섬 앞 야외무대에서는 ▴‘무소음 DJ파티’가 축제 기간 중 총 5회(5.4./5.11./5.18./6.1./6.8.) 진행된다. 이외에도 ▴포토존 ‘컬러풀 잠수교’ ▴대형 에어바운스인 뚜뚜바운스와 미로바운스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 ▴찐플리마켓과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서로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별프로그램으로는 5월 11일 진행된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 이어 ▴5월 18일에는 전통문화 공연인 ‘낙화놀이x정선아리랑’이 그리고 ▴6월 1일에는 스포츠 경기 ‘펜싱 온 더 브릿지’가 진행된다. ▴6월 8일에는 국립국악원과 함께 하는 ‘국악 명상’ 시간이, ▴6월 15일에는 ‘잠수교 선셋 요가’가 이어지는데 특히 올해에는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Doga(Dog Yoga)’ 프로그램이 추가로 진행된다. ▴6월 22일에는 축제 마지막 날로 해군 군악대 퍼포먼스와 인기 밴드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관련 사항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두 발로 그리는 낭만 산책’이다. 그에 따라 프로그램도 상설 프로그램 외에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4색 매력 힐링존’으로 피크닉존(A형 텐트), 선셋힐링존(빈백), 물빛힐링존(투명 이글루), 사일런트 물멍존(무선 헤드폰 지급)을 운영하고 ▴푸드트럭은 예년에 비해 10대 늘어난 총 30대를 운영한다. 특히, 푸드트럭 근처에 한강을 마주 보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달빛 테이블’을 설치했다. 또한, 세빛섬 앞 야외무대에서는 ▴‘무소음 DJ파티’가 축제 기간 중 총 5회(5.4./5.11./5.18./6.1./6.8.) 진행된다. 이외에도 ▴포토존 ‘컬러풀 잠수교’ ▴대형 에어바운스인 뚜뚜바운스와 미로바운스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 ▴찐플리마켓과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서로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별프로그램으로는 5월 11일 진행된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 이어 ▴5월 18일에는 전통문화 공연인 ‘낙화놀이x정선아리랑’이 그리고 ▴6월 1일에는 스포츠 경기 ‘펜싱 온 더 브릿지’가 진행된다. ▴6월 8일에는 국립국악원과 함께 하는 ‘국악 명상’ 시간이, ▴6월 15일에는 ‘잠수교 선셋 요가’가 이어지는데 특히 올해에는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Doga(Dog Yoga)’ 프로그램이 추가로 진행된다. ▴6월 22일에는 축제 마지막 날로 해군 군악대 퍼포먼스와 인기 밴드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관련 사항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안내소에 들르면 안내도 받고 잠수교 완주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조수봉

올해에는 잠수교 북단에서부터 축제 공간을 확대했다. ©조수봉

잠수교 낙타봉에서 본 남단의 ‘뚜벅뚜벅축제’ 행사장 풍경 ©조수봉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신청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피크닉존’ ⓒ조수봉

빈백에 앉아 힐링을 즐기고 있는 ‘선셋존’의 시민들 ©조수봉

투명 이글루인 ‘물빛존’은 또 다른 매력의 힐링존이다. ©조수봉

소상공인들이 참여한 플리마켓에서는 재활용·친환경·수공예 제품 등을 판매한다. ⓒ조수봉

이번 축제에는 6개 시군의 지역 농가가 참여하는 ‘서로장터’가 문을 열었다.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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