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필수 방문지! '조계사'가 석가탄신일을 맞이하는 방법
발행일 2025.05.02. 09:05
조계사,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서울의 봄을 연등으로 수놓다

4월 중순부터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진행중인 조계사 ⓒ김선영
벚꽃이 저물고 난 뒤, 서울 중심부는 또 다른 빛으로 환하게 물든다. 바로 조계사 일대를 가득 메운 수천 개의 연등이 그 주인공이다. 매년 음력 4월 8일에 맞춰 열리는 ‘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은 불교의 영향을 많이 받은 우리나라의 전통과 신앙, 공동체의 정서를 동시에 보여주는 날이다. 2025년 조계사의 본 행사는 5월 5일 월요일에 열리지만, 그에 앞서 4월부터 다채로운 불교문화 행사가 이어지며 서울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전통문화행사에서 법고치기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불교관련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김선영
조계사는 5월 5일 본 행사에 앞서 4월 중순부터 다양한 연등 전시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해왔다
4월 18일에는 조계사 경내에서는 수많은 불자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연등 점등식이 열렸다. 첫 연등에 불이 켜지는 순간, 대웅전 앞마당은 환한 기운으로 가득 찼다. 이는 무명을 밝히는 지혜의 등불, 부처님의 자비를 상징한다.
4월 20일~27일 일주일간 이어진 연등 전시는 각양각색의 전통 등과 조형물이 조계사와 인사동 일대를 수놓았다. 이와 함께 다도 체험, 전통 공연, 사찰 음식 나눔 등의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불교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도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했다.
4월 26일에는 올해의 하이라이트인 '연등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흥인지문에서 조계사까지 이어지는 거리를 따라 펼쳐진 퍼레이드에는 전국 각지의 불자와 외국인, 시민 약 수만 명이 참여해 연등을 들고 행진했다. 이 퍼레이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한국 불교의 평화와 공동체 정신을 상징한다.
퍼레이드 다음 날인 4월 27일 조계사 앞마당과 주변 도로는 ‘전통문화마당’으로 변신했다. 연등 만들기 체험, 염주 공예, 불교 설화 낭독, 명상 부스 등이 운영되었다. 연등, 향, 불상, 염주 등 다양한 불교 수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예장터도 있었으며, 사찰버거, 사찰만두, 연잎전, 연잎밥 등 사찰음식을 모티브로 한 먹거리 장터도 있었다.
또 아시아의 불교 국가들의 부스가 마련되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었다. 공연장에서는 합창단과 가야금 병창단, 그 밖의 불교국가를 대표하는 공연팀들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해 주었다. 가족 단위 관람객과 외국인을 비롯한 방문자들의 의 큰 호응을 얻었다.
4월 18일에는 조계사 경내에서는 수많은 불자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연등 점등식이 열렸다. 첫 연등에 불이 켜지는 순간, 대웅전 앞마당은 환한 기운으로 가득 찼다. 이는 무명을 밝히는 지혜의 등불, 부처님의 자비를 상징한다.
4월 20일~27일 일주일간 이어진 연등 전시는 각양각색의 전통 등과 조형물이 조계사와 인사동 일대를 수놓았다. 이와 함께 다도 체험, 전통 공연, 사찰 음식 나눔 등의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불교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도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했다.
4월 26일에는 올해의 하이라이트인 '연등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흥인지문에서 조계사까지 이어지는 거리를 따라 펼쳐진 퍼레이드에는 전국 각지의 불자와 외국인, 시민 약 수만 명이 참여해 연등을 들고 행진했다. 이 퍼레이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한국 불교의 평화와 공동체 정신을 상징한다.
퍼레이드 다음 날인 4월 27일 조계사 앞마당과 주변 도로는 ‘전통문화마당’으로 변신했다. 연등 만들기 체험, 염주 공예, 불교 설화 낭독, 명상 부스 등이 운영되었다. 연등, 향, 불상, 염주 등 다양한 불교 수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예장터도 있었으며, 사찰버거, 사찰만두, 연잎전, 연잎밥 등 사찰음식을 모티브로 한 먹거리 장터도 있었다.
또 아시아의 불교 국가들의 부스가 마련되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었다. 공연장에서는 합창단과 가야금 병창단, 그 밖의 불교국가를 대표하는 공연팀들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해 주었다. 가족 단위 관람객과 외국인을 비롯한 방문자들의 의 큰 호응을 얻었다.

좌측은 고기가 전혀 안들어간 사찰버거, 우측은 종이연꽃 만들기 체험부스이다. ⓒ김선영

불교를 소재로 한 음악 및 무용 공연이 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주었다. ⓒ김선영

조계사에서는 부처님 오신날에 관불의식을 비롯한 봉축 법요식 등 다양한 행사를 할 예정이다. ⓒ김선영
5월 5일 부처님 오신 날, 조계사는 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 법요식과 다양한 전통 행사를 통해 서울 시민들과 함께 석가탄신일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날 오전 10시, 조계사 대웅전에서는 봉축 법요식이 거행된다.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고승 스님들이 참석해 법문을 전하고, 참석자들은 함께 향을 올리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올해는 특히 기후위기와 평화를 주제로 한 발원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법요식과 더불어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도 하루 종일 진행된다. 이는 아기 부처 상에 향수를 부으며 나 자신의 번뇌를 씻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태어남을 상징하는 불교 전통 의식이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진정한 마무리는 '회향법회(回向法會)', 즉 회향의식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는 그동안 쌓아온 공덕과 정진의 마음을 다시 세상과 중생에게 돌려보내는 불교의 전통 의식으로, 불교 수행의 완성과 사회적 실천의 다짐을 상징하는 중요한 예식이다.
부처님 오신 날 당일 저녁,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는 기념음악회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찬불가,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모든 사부대중이 함께 모여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회향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러한 음악회는 불교의 전통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로, 불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다양한 음악 장르를 통해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장이 된다.
이날 오전 10시, 조계사 대웅전에서는 봉축 법요식이 거행된다.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고승 스님들이 참석해 법문을 전하고, 참석자들은 함께 향을 올리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올해는 특히 기후위기와 평화를 주제로 한 발원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법요식과 더불어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도 하루 종일 진행된다. 이는 아기 부처 상에 향수를 부으며 나 자신의 번뇌를 씻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태어남을 상징하는 불교 전통 의식이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진정한 마무리는 '회향법회(回向法會)', 즉 회향의식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는 그동안 쌓아온 공덕과 정진의 마음을 다시 세상과 중생에게 돌려보내는 불교의 전통 의식으로, 불교 수행의 완성과 사회적 실천의 다짐을 상징하는 중요한 예식이다.
부처님 오신 날 당일 저녁,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는 기념음악회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찬불가,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모든 사부대중이 함께 모여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회향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러한 음악회는 불교의 전통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로, 불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다양한 음악 장르를 통해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장이 된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조계사를 둘러보고 있다. ⓒ김선영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서울관광지, 조계사
조계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총본산으로서 한국 불교의 중심 사찰이지만, 그 의미는 종교적 영역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문화적 통찰을 전하는 공간이다. 조계사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서울 한복판에서 살아 숨 쉬는 전통과 마음의 여정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종로 중심가에 위치한 조계사는 도심 속 고요한 안식처 역할을 제공한다. 일주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는 순간 번잡한 도시의 소음은 사라지고, 고즈넉한 종소리와 고목의 그늘, 청정한 공기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조계사에서 도시 속의 명상과 정화의 시간을 경험한다고 말한다. 부처님 앞에서 소원을 비는 순간, 연등을 들고 천천히 걷는 시간, 수백 년 된 회화나무 아래에서의 고요한 사색은 여행의 의미를 한층 깊게 만든다.
조계사의 가장 큰 매력은 ‘현재 진행형’의 불교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과거를 보여주는 유적지가 아닌, 매일 스님들이 수행하고 신도들이 기도하는 현장의 공간이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나 사찰 해설 투어는 영어로도 진행되며, 명상·예불 체험 등을 통해 불교의 지혜를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다. 특히 부처님 오신 날 기간에는 조계사 전체가 축제의 장으로 바뀌며 외국인도 자연스럽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국적과 종교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는 환영의 공간이라는 점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조계사는 시각적으로도 매우 아름다워 포토 명소로도 유명하다. 전통 사찰 건축 양식, 연등으로 가득 찬 마당, 화려한 색감의 대웅전은 사진 한 장 한 장에 한국의 미학을 담게 만든다. 특히 연등회 기간에는 서울에서 가장 '인스타그래머블'한 장소 중 하나로 손꼽히며, SNS상에서도 화제가 된다. 하지만 단지 사진을 남기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조계사에서의 체험은 한국인들의 정신과 가치, 조화와 배려의 미덕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조계사는 서울의 핵심 관광지들과 도보로 연결되어 있어 동선 구성에서도 효율적이다. 인사동, 경복궁, 청계천 등과 인접해 반나절 또는 하루 관광 일정에 자연스럽게 포함될 수 있다. 외국인들에게 친숙한 안내 표지와 다국어 해설도 잘 마련되어 있어, 처음 서울을 찾은 여행자에게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장소다.
조계사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단순한 사찰 그 이상이다. 삶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내면을 들여다보며, 한국 전통문화의 본질을 마주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불교 신자가 아니어도 좋다. 조계사는 모든 이에게 열려 있고, 그 안에서 마음의 평화를 얻은 수많은 여행자들이 있다. 그 빛과 향기, 고요함은 여행이 끝난 후에도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종로 중심가에 위치한 조계사는 도심 속 고요한 안식처 역할을 제공한다. 일주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는 순간 번잡한 도시의 소음은 사라지고, 고즈넉한 종소리와 고목의 그늘, 청정한 공기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조계사에서 도시 속의 명상과 정화의 시간을 경험한다고 말한다. 부처님 앞에서 소원을 비는 순간, 연등을 들고 천천히 걷는 시간, 수백 년 된 회화나무 아래에서의 고요한 사색은 여행의 의미를 한층 깊게 만든다.
조계사의 가장 큰 매력은 ‘현재 진행형’의 불교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과거를 보여주는 유적지가 아닌, 매일 스님들이 수행하고 신도들이 기도하는 현장의 공간이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나 사찰 해설 투어는 영어로도 진행되며, 명상·예불 체험 등을 통해 불교의 지혜를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다. 특히 부처님 오신 날 기간에는 조계사 전체가 축제의 장으로 바뀌며 외국인도 자연스럽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국적과 종교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는 환영의 공간이라는 점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조계사는 시각적으로도 매우 아름다워 포토 명소로도 유명하다. 전통 사찰 건축 양식, 연등으로 가득 찬 마당, 화려한 색감의 대웅전은 사진 한 장 한 장에 한국의 미학을 담게 만든다. 특히 연등회 기간에는 서울에서 가장 '인스타그래머블'한 장소 중 하나로 손꼽히며, SNS상에서도 화제가 된다. 하지만 단지 사진을 남기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조계사에서의 체험은 한국인들의 정신과 가치, 조화와 배려의 미덕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조계사는 서울의 핵심 관광지들과 도보로 연결되어 있어 동선 구성에서도 효율적이다. 인사동, 경복궁, 청계천 등과 인접해 반나절 또는 하루 관광 일정에 자연스럽게 포함될 수 있다. 외국인들에게 친숙한 안내 표지와 다국어 해설도 잘 마련되어 있어, 처음 서울을 찾은 여행자에게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장소다.
조계사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단순한 사찰 그 이상이다. 삶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내면을 들여다보며, 한국 전통문화의 본질을 마주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불교 신자가 아니어도 좋다. 조계사는 모든 이에게 열려 있고, 그 안에서 마음의 평화를 얻은 수많은 여행자들이 있다. 그 빛과 향기, 고요함은 여행이 끝난 후에도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
부처님 오신 날은 단순한 종교적 기념일을 넘어, 한국 사회가 공동체와 평화, 생명존중의 가치를 돌아보는 날이기도 하다.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를 되새기며, 나와 이웃, 그리고 세계를 향한 자비와 깨달음의 마음을 일깨우는 시간이 된다.
연등은 단지 장식이 아닌,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마음의 등불이다. 서울 도심을 수놓는 그 빛은 한국 불교의 전통뿐 아니라 현대 사회에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이기도 하다.
조계사의 봉축 행사는 불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이자 치유의 시간이다. 2025년 5월 5일, 한 송이 연꽃 등불을 들고 조용히 나 자신과 세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연등이 서울의 밤을 물들이는 날, 당신의 마음도 환히 빛날 것이다.
연등은 단지 장식이 아닌,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마음의 등불이다. 서울 도심을 수놓는 그 빛은 한국 불교의 전통뿐 아니라 현대 사회에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이기도 하다.
조계사의 봉축 행사는 불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이자 치유의 시간이다. 2025년 5월 5일, 한 송이 연꽃 등불을 들고 조용히 나 자신과 세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연등이 서울의 밤을 물들이는 날, 당신의 마음도 환히 빛날 것이다.
2025 조계사 부처님 오신 날 행사
○ 일시 : 2025년 5월 5일(월) 10:00~12:00
○ 장소: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5, 조계사
○ 입장료: 무료(누구나 참여 가능)
○ 교통
- 지하철 1호선 종각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버스 : 종로1가 정류장 또는 조계사 앞 정류장 하차
○ 연등회 누리집
○ 장소: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5, 조계사
○ 입장료: 무료(누구나 참여 가능)
○ 교통
- 지하철 1호선 종각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버스 : 종로1가 정류장 또는 조계사 앞 정류장 하차
○ 연등회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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