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운전중입니다' 고령 운전자 표지 5월부터 배부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5.04.28. 15:20

고령 운전자 표지는 서울시내 31개 경찰서에서 나누어 배부되며, 배부 문의는 각 경찰서별 교통담당부서에 확인하면 된다. SNS 이벤트는 5월 중 진행 예정이다. ☞ 서울 자치경찰위원회 인스타그램
‘어르신 운전중’ 표지(일명: 고령 운전자 표지)는 고령 운전자가 운전 중임을 다른 차량 운전자가 알아볼 수 있도록 2023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도입된 제도이다.

실제 ‘어르신 운전중’ 표지 부착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에 따르면 표지를 부착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가운데 65%가 ‘운전자 안전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타 운전자의 양보 및 배려 운전을 경험했다’고 답한 응답자도 67%에 달했다.

누리집 :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인스타그램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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