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야외도서관에서 있었던 우리의 에피소드! (ft.시민기자)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4.12.23. 16:34
서울야외도서관
서울 도심 속 책 읽기 좋은 곳
서울시민기자 김이정
'서울야외도서관' 한강 작가 특별전
서울시민기자 심재혁
하지만 한강 작가의 책을 맘껏 볼 수 있는 곳이 있었다. 바로 서울야외도서관이었다. 일요일 오후, 책읽는 맑은냇가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수많은 시민이 찾았다. 졸졸 흐르는 청계천의 맑은 물을 보면서, 청아한 물소리를 들으며 책 바구니에 담긴 책을 꺼내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기사 전문 보기
책과 춤이 함께하는 야외도서관으로
서울시민기자 정향선
낮의 열기가 사그라든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단순한 발레 공연 이상의 책과 춤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잔디밭 위에 펼쳐진 무대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마치 한 편의 꿈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무용수들의 절제된 동작과 역동적인 움직임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발레 음악은 밤하늘에 울려 퍼져 감동을 더했다. ☞기사 전문 보기
서울시민기자 이지현
무엇보다 아직 어린 딸이 도서관에서 뛰어다니며 소리를 지를 때 주위에 폐를 끼칠까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지곤 했는데, 야외도서관에서 이런 걱정을 덜 수 있어 좋았다. 어린 딸에게 눈치 보지 않고 소리 내어 책을 읽어줄 수 있는 점도 좋았다. ☞기사 전문 보기
서울시민기자 이혜숙
은은하게 빛나는 '빛의 서가'와 다채로운 조명 소품들이 마치 별빛처럼 반짝이며, 독서랜턴과 독서등(북라이트) 500여 개도 준비되어 있어 쾌적한 밤공기 속에서도 책 속 세상에 몰입할 수 있다. 밤하늘 아래, 빛의 서가와 함께하는 독서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멋진 프로그램들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기사 전문 보기
서울야외도서관 야간 개장 만족도 100%
서울시민기자 박소예
경복궁 뷰를 바라보며 앉아 있을 수 있는 자리가 나왔다. 직접 앉아 보니 푹신하면서도 책을 읽기 좋게 쿠션이 받쳐주어 일어나기 싫었다. 사실 야외에서 진행하는 행사라 위생 걱정을 많이 했는데, 빈백이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 매우 좋았다. 진행 요원들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관리한 덕분인 것 같았다. ☞기사 전문 보기
초록초록 '서울야외도서관'에서 독서삼매경
시민기자 문청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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