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꽂이는 은은한 조명이 만들어내는 '빛의 서가'로 변신하여, 도서와 빛의 조화로운 결합을 선보인다. ©이혜숙
- 대여 서비스와 안내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고 풍성한 독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혜숙
- 작은 손으로 책장을 넘기며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탐험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희망을 느낀다. ©이혜숙
- '해치'와 '서울 마이 소울'의 굿즈가 마치 그림책에서 튀어나온 듯 따뜻한 환영을 전한다. ©이혜숙
- 고궁의 웅장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독서는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혜숙
- 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에 가입해 사랑스러운 해치와 달콤한 사탕을 선물로 받았다. ©이혜숙
- 책과 휴식으로 즐거움과 만남을 누릴 수 있는 도시의 신기루 같은 공간 ©이혜숙
별빛 아래 샤라락 펼쳐지는 문화 공간! 서울야외밤도서관
발행일 2024.05.29. 13:05
서울 밤하늘 아래 문화의 향연: 야외도서관 및 광화문 책마당 이야기
따사로운 햇살 아래, 살랑이는 바람과 함께 독서하는 마음에 여유를 더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서울야외도서관'에 다녀왔다. 책 한 권이 이끄는 대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도 몸도 가볍게 상상의 나라로 떠나는 시간을 가져봤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지난해 170만 명이 찾은 인기 명소로, 올해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까지 그 영역을 넓혔다. 4월 18일부터 11월 10일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는 서울야외도서관은 지난해 서울시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되었고, 국제도서관협회연맹(FLA)이 주관하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에서 친환경 도서관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주 4회(목~일요일), '광화문 책마당'은 주 3회(금~일요일) 운영하며,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는 주 2회(4~6월, 9~10월 금~토요일) 운영된다.
올해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한여름에도 휴장하지 않고, 야외도서관 운영시간을 5월 17일부터 9월 29일까지 야간으로 변경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책마당’의 운영시간을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로,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는 낮 12시부터 저녁 8시로 변경되어, 이른 더위에도 시원한 저녁 시간에 책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야간에도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서울야외밤도서관'은 어둠을 밝히는 데 탁월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은은하게 빛나는 '빛의 서가'와 다채로운 조명 소품들이 마치 별빛처럼 반짝이며, 독서랜턴과 독서등(북라이트) 500여 개도 준비되어 있어 쾌적한 밤공기 속에서도 책 속 세상에 몰입할 수 있다. 밤하늘 아래, 빛의 서가와 함께하는 독서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또한 '서울야외밤도서관'에서는 매주 밤의 정취와 어울리는 영화 상영과 공연 등 다양한 야간 특별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금요일에는 '서울 문화의 밤' 행사와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특별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서울의 심장, 넓은 하늘 아래 펼쳐진 ‘책읽는 서울광장’은 시민들을 위한 ‘도시의 거실’로 운영된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모여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마련되어 우리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가족 빈백'이 마련되어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다. 또한 광장 중앙에는 모든 가족 구성원이 행복해지는 '창의 놀이터'가 확대 조성되어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광화문 책마당’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북악산의 아름다운 자락을 배경으로 한 '도심 속 휴양지'로 탈바꿈한다. 독서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북베드'와 함께 도심에서의 캠핑을 연상시키는 '북캠핑'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책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한다. 육조마당부터 광화문 라운지에 이르기까지, 각 지점의 특색에 맞춘 해치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마치 여행을 하듯 새로운 경험과 함께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광화문 책마당에서는 도서를 통해 떠나는 여정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는 맑은 물소리와 일상의 근심을 씻어내는 고요한 배경을 제공하는 가운데,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깊은 사색과 함께 책 속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특별한 안식처로 편안함을 주는 ‘몰입의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서울야외밤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상세 내용은 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seouloutdoorlibrary.s, @seouloutdoorlibrary.g, @seouloutdoorlibrary_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야외도서관 도시의 거실', '광화문 책마당 도심 속 휴양지',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에서 멋진 경험을 통해 문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도 이런 멋진 프로그램들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 [관련 기사] 夜~호! 불 밝힌 서울야외도서관, 저녁에도 만나요
서울야외도서관은 지난해 170만 명이 찾은 인기 명소로, 올해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까지 그 영역을 넓혔다. 4월 18일부터 11월 10일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는 서울야외도서관은 지난해 서울시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되었고, 국제도서관협회연맹(FLA)이 주관하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에서 친환경 도서관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주 4회(목~일요일), '광화문 책마당'은 주 3회(금~일요일) 운영하며,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는 주 2회(4~6월, 9~10월 금~토요일) 운영된다.
올해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한여름에도 휴장하지 않고, 야외도서관 운영시간을 5월 17일부터 9월 29일까지 야간으로 변경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책마당’의 운영시간을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로,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는 낮 12시부터 저녁 8시로 변경되어, 이른 더위에도 시원한 저녁 시간에 책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야간에도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서울야외밤도서관'은 어둠을 밝히는 데 탁월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은은하게 빛나는 '빛의 서가'와 다채로운 조명 소품들이 마치 별빛처럼 반짝이며, 독서랜턴과 독서등(북라이트) 500여 개도 준비되어 있어 쾌적한 밤공기 속에서도 책 속 세상에 몰입할 수 있다. 밤하늘 아래, 빛의 서가와 함께하는 독서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또한 '서울야외밤도서관'에서는 매주 밤의 정취와 어울리는 영화 상영과 공연 등 다양한 야간 특별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금요일에는 '서울 문화의 밤' 행사와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특별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서울의 심장, 넓은 하늘 아래 펼쳐진 ‘책읽는 서울광장’은 시민들을 위한 ‘도시의 거실’로 운영된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모여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마련되어 우리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가족 빈백'이 마련되어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다. 또한 광장 중앙에는 모든 가족 구성원이 행복해지는 '창의 놀이터'가 확대 조성되어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광화문 책마당’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북악산의 아름다운 자락을 배경으로 한 '도심 속 휴양지'로 탈바꿈한다. 독서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북베드'와 함께 도심에서의 캠핑을 연상시키는 '북캠핑'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책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한다. 육조마당부터 광화문 라운지에 이르기까지, 각 지점의 특색에 맞춘 해치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마치 여행을 하듯 새로운 경험과 함께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광화문 책마당에서는 도서를 통해 떠나는 여정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는 맑은 물소리와 일상의 근심을 씻어내는 고요한 배경을 제공하는 가운데,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깊은 사색과 함께 책 속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특별한 안식처로 편안함을 주는 ‘몰입의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서울야외밤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상세 내용은 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seouloutdoorlibrary.s, @seouloutdoorlibrary.g, @seouloutdoorlibrary_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야외도서관 도시의 거실', '광화문 책마당 도심 속 휴양지',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에서 멋진 경험을 통해 문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도 이런 멋진 프로그램들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 [관련 기사] 夜~호! 불 밝힌 서울야외도서관, 저녁에도 만나요
문화와 지식의 축제가 펼쳐진 광화문 책마당 ©이혜숙
곳곳에 배치된 북트레이가 야외 도서관의 편의성을 한층 높여준다. ©이혜숙
서울시를 상징하는 캐릭터 해치가 광화문 책마당에서 멋진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한다. ©이혜숙
넓은 하늘 아래 펼쳐진 ‘책읽는 서울광장’이 ‘도시의 거실’로 운영된다. ©이혜숙
멋진 경험을 통해 문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혜숙
이곳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문학 속 깊은 의미를 함께 발견하는 특별한 장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이혜숙
'책읽는 맑은냇가'는 책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피난처이다. ©이혜숙
맑은 물소리와 부드러운 바람이 오롯이 자신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혜숙
자연의 품에서 책의 페이지를 넘기며,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영감을 받고,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다. ©이혜숙
'책읽는 맑은냇가'에서의 독서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마음을 씻고 정신을 맑게 하는 신성한 의식과도 같다. ©이혜숙
‘책읽는 맑은냇가’는 청계천의 물소리와 함께 일상 속 시름을 흘려보낼 수 있는 ‘몰입의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혜숙
조약돌 모양의 알록달록한 방석에 앉아 흐르는 물소리와 잔잔한 음악을 배경 삼아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이혜숙
서울야외밤도서관
○ 기간 : 2024. 5. 17.~9. 29.
○ 장소 :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청계천)
○ 시간 : 금~일요일 16:00~21:00(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목~토요일 12:00~20:00(책읽는 맑은냇가)
○ 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
○ 책읽는 서울광장 인스타그램
○ 광화문 책마당 인스타그램
○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 인스타그램
○ 장소 :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청계천)
○ 시간 : 금~일요일 16:00~21:00(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목~토요일 12:00~20:00(책읽는 맑은냇가)
○ 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
○ 책읽는 서울광장 인스타그램
○ 광화문 책마당 인스타그램
○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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