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 기후동행카드 참여! 8월부터 별내·진접선 적용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4.07.04. 17:27
7월 4일 ‘서울시-남양주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수도권 주민들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게 해 달라는 요구가 꾸준히 있었다.
지난 2022년 신설된 4호선 연장구간인 진접선 3개 역사(별내별가람, 오남, 진접)에는 현재 ‘기후동행카드’ 하차만 가능하다. 8월부터 승하차 모두 적용될 경우 진접지구, 오남지구 등 남양주시 주요 신도시에서 서울로의 출퇴근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남양주시를 통과하는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 3개 노선(202, 1155, 2212)은 이미 ‘기후동행카드’를 적용하고 있다.
남양주시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및 경춘선 13개 역사에 대해서도 ‘기후동행카드’가 조속히 적용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코레일 등과 협의를 서두르겠다는 입장이다. 앞으로도 양 도시는 대중교통 편익과 민생 지원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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