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을 잇는 튼튼한 희망 다리, '강동구 일자리센터'
발행일 2024.01.11. 09:10
"일자리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입니다"
식사는 어떻게 하는지, 쉬는 시간이 있는지 이런 질문에 상담사는 일일이 업체에 전화를 걸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업체들도 미리 이런 정보를 제공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상담사는 매우 친절했다. 다른 일자리가 일자리센터에 등록되면 문자메시지로 안내를 해준다고 했다. 상담사는 이력서도 3장 출력을 해주었다.
고물가 시대에 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막막하고 힘들 때, 각 구청 일자리센터를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서울시민이라면 어느 구청 일자리센터든 상관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누군가 대신 일자리를 찾아봐주고 궁금한 것을 연락해 알아봐준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닐 듯싶다.
강동구 일자리센터에서 문자메시지가 왔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다. 종종걸음으로 면접을 보러 간다.
강동구 일자리센터
○ 운영시간 : 월~금요일 09:00-18:00
○ 휴무 : 토‧일요일, 공휴일
○ 누리집
○ 문의 : 02-3425-5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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