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 서울 교통의 혁신 '기후동행카드', Q&A로 최종 정리!

서울청년크루 함예원

발행일 2023.12.28. 13:15

수정일 2024.01.03. 19:37

조회 11,126

기후동행카드

서울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교통체계의 구축과 환경 보호를 위해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했습니다. 이 카드는 서울 시내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따릉이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월 정액 교통카드 서비스입니다. 현재는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시범 판매를 진행하며, 그 후 내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카드를 통해 서울시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비를 절약하고 기후와 환경에 친화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서울과 인천의 교통환경도 시민 편의를 중시한 친환경 교통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속 가능한 변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카드의 도입은 시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교통 선택을 장려하고, 대중교통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오늘을 만듭니다 !
QnA로 쉽게 알아보는 기후동행카드

Q: 기후동행카드가 무엇인가요?
A: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도입한 월정액 교통카드 서비스로, 6만 5천원으로 서울 시내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자전거 따릉이 등의 대중교통 수단을 한달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을 시에는 6만 2천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Q: 언제부터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나요?
A: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1월 27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시행 5일 전인 1월 23일부터 구입이 가능합니다! 상반기에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보완과정을 거쳐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Q: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교통비를 얼마나 절약할 수 있나요?
A: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서울시내 대중교통 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연간으로 10만~30만 원의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Q: 기후동행카드의 이용 방법은 무엇인가요?
A: 기후동행카드는 실물 카드와 ‘모바일티머니’ 앱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모바일카드는안드로이드 기반 기기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iOS 기반 기기에서는 이용이 불가합니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천원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구매한 실물카드는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등록한 뒤, 역사 내 교통카드 무인충전기에서 현금충전을 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Q: 어떤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나요?
A: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서울 지역 내 지하철 1~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수인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서울~김포공항 구간까지 모든 지하철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서울 권역 내의 모든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지만, 요금체계가 다른 신분당선은 이용이 제한됩니다.
버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는 물론 마을버스, 심야버스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타 시·도 면허 버스와 광역버스는 이용이 불가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자세히 보기 ☞ 클릭

Q: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어떤 도움이 되나요?
A: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교통을 촉진하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해 환경에 도움을 주는 취지로, 최근의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책으로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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