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는 것마다 작품, 찍히는 곳마다 인생샷~ '송현동 솔빛축제'
발행일 2024.01.03. 11:30
지난 15일 개막한 <서울윈터페스타 2023>의 연계 행사인 ‘2023 송현동 솔빛축제’가 같은 날 ‘열린송현 녹지광장(이하 ‘송현광장’)’에서 문을 열었다. 이 축제는 2023년 처음 선보이는 행사로 송현광장을 6개 구역으로 나누어 각기 다른 주제의 빛의 향연을 펼친다.
110년 만에 개방된 송현광장에서 조명과 빛을 이용한 다양한 인터랙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와 각종 이벤트존도 운영한다. 인근의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윈터페스타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에 친구, 연인, 가족들의 많은 관람을 추천한다. ☞ [관련기사] 두둥~ 초특급 겨울축제 '서울윈타' 15일 개막
‘송현동 솔빛축제’는 송현광장을 6개 구역으로 나누고 ‘그림자 숲’, ‘빛의 길’, ‘빛의 산책’, ‘빛의 소리’, ‘빛의 언덕’ 그리고 ‘중앙가든’ 등 각기 다른 6개의 주제로 빛의 향연을 보여준다. ▴‘그림자 숲’에서는 고급스런 조형물과 조명이 만들어 내는 그림자의 숲을 거닐 수 있고, ▴‘빛의 길’에서는 각종 조명등이 밝혀주는 길을 따라 낭만과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빛의 산책’ 구간에서는 은은한 무지갯빛과 구름의 포근함을, ▴‘빛의 소리’ 구간에서는 빛과 함께 바람, 파도,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와 함께 빛의 온기를 느낄 수 있다.
▴‘빛의 언덕’은 날아드는 반딧불이들과 함께 언덕길을 거닐며 아름다운 빛을 반사하는 작은 연못도 만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중앙가든’에서는 송현광장의 솔빛축제를 의미하는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 [관련 기사] "밤하늘엔 별, 송현동엔 솔빛축제" 올겨울 인생사진 건져볼까!
카페테리아와 이벤트존에서는 잠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쉘터와 간단한 간식거리, 음료를 파는 부스를 운영한다. 관광안내소와 함께하는 이벤트존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글이름 작명, 토정비결 봐주기, 스냅사진 촬영 등의 무료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인근의 광화문과 광화문광장에서는 <서울윈터페스타 2023>의 또 다른 행사인 ‘서울라이트 광화문’, ‘서울빛초롱축제’, ‘광화문광장 마켓’이 2024년 1월 21일까지 진행된다. ☞ [관련 기사] 매일밤 황홀 그 자체 '서울라이트 광화문'…31일 새해 카운트다운
110년 만에 개방된 송현광장에서 조명과 빛을 이용한 다양한 인터랙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와 각종 이벤트존도 운영한다. 인근의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윈터페스타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에 친구, 연인, 가족들의 많은 관람을 추천한다. ☞ [관련기사] 두둥~ 초특급 겨울축제 '서울윈타' 15일 개막
‘송현동 솔빛축제’는 송현광장을 6개 구역으로 나누고 ‘그림자 숲’, ‘빛의 길’, ‘빛의 산책’, ‘빛의 소리’, ‘빛의 언덕’ 그리고 ‘중앙가든’ 등 각기 다른 6개의 주제로 빛의 향연을 보여준다. ▴‘그림자 숲’에서는 고급스런 조형물과 조명이 만들어 내는 그림자의 숲을 거닐 수 있고, ▴‘빛의 길’에서는 각종 조명등이 밝혀주는 길을 따라 낭만과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빛의 산책’ 구간에서는 은은한 무지갯빛과 구름의 포근함을, ▴‘빛의 소리’ 구간에서는 빛과 함께 바람, 파도,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와 함께 빛의 온기를 느낄 수 있다.
▴‘빛의 언덕’은 날아드는 반딧불이들과 함께 언덕길을 거닐며 아름다운 빛을 반사하는 작은 연못도 만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중앙가든’에서는 송현광장의 솔빛축제를 의미하는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 [관련 기사] "밤하늘엔 별, 송현동엔 솔빛축제" 올겨울 인생사진 건져볼까!
카페테리아와 이벤트존에서는 잠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쉘터와 간단한 간식거리, 음료를 파는 부스를 운영한다. 관광안내소와 함께하는 이벤트존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글이름 작명, 토정비결 봐주기, 스냅사진 촬영 등의 무료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인근의 광화문과 광화문광장에서는 <서울윈터페스타 2023>의 또 다른 행사인 ‘서울라이트 광화문’, ‘서울빛초롱축제’, ‘광화문광장 마켓’이 2024년 1월 21일까지 진행된다. ☞ [관련 기사] 매일밤 황홀 그 자체 '서울라이트 광화문'…31일 새해 카운트다운
열린송현 녹지광장 돌담을 따라 조명이 불을 밝혔다. ⓒ조수봉
인사동 방면 출입구에 세워진 ‘송현동 솔빛축제’ 조형물과 나무 ⓒ조수봉
송현동 솔빛축제장 안내데스크에 들러 행사 리플렛을 구하면 관람이 편리하다. ⓒ조수봉
나무를 형상화한 조형물에 조명이 더해져 몽환적 풍경을 만들어내는 ‘그림자 숲’ ©조수봉
‘빛의 길’에 들어서면 작은 조명들이 낭만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조수봉
소나무 한 그루를 중심으로 꽃밭이 펼쳐진 ‘빛의 길’ ⓒ조수봉
서울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인 ‘SEOUL MY SOUL‘과 ’송현동 솔빛축제‘의 조형물도 불을 밝혔다. ©조수봉
‘빛의 산책’ 구간, 흰 구름 아래에 서면 은은한 색으로 변하는 조형물 ©조수봉
‘빛의 산책’ 구간의 조형물은 시간이 흐르면서 은은한 무지개 색깔로 변한다. ©조수봉
빛의 소리’ 구간의 인터랙션 조명 중앙에 서면 빛이 강해지고 바람, 파도,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가 흘러나온다. ©조수봉
‘빛의 소리’ 구간의 바닥에서 꽃 모양의 조형물이 빛을 발한다. ⓒ조수봉
‘중앙가든’에는 솔빛축제를 추억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조수봉
송현광장 ‘빛의 언덕’을 수놓은 반딧불이 조명 ©조수봉
어두운 밤 반딧불이 조명이 언덕을 감싸고 있다. ©조수봉
‘빛의 언덕’ 아래에는 작은 연못과 한 그루의 나무가 자리한다. ⓒ조수봉
인공연못에는 나뭇가지에 핀 작은 거울들이 반사돼 아름다운 빛을 만들어 낸다. ⓒ조수봉
인공연못에 비친 관람객들의 모습 ©조수봉
‘빛의 언덕’을 오르는 언덕길과 반딧불이 조명 ©조수봉
휘영청 밝은 달이 송현광장을 밝히고 있다. ©조수봉
도심의 야경과 어우러진 트리는 최고의 포토존이다. ⓒ조수봉
동그란 조명 안에 핸드폰을 설치하고 셀프 카메라 촬영을 할 수 있는 기기가 광장 곳곳에 설치돼 있다. ©조수봉
카페테리아와 이벤트존 ©조수봉
관광안내소가 있는 이벤트존에서는 한글이름 작명, 토정비결 봐주기, 스냅사진 촬영 등의 무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조수봉
쉘터에서는 추위도 피하고 준비된 카드에 새해 소원을 적어 벽에 걸 수 있다. ⓒ조수봉
광장 한쪽에서는 '도시건축비엔날레' 협력전시물인 조정구 작가의 파빌리온 ‘짓다’도 만날 수 있다. ⓒ조수봉
2023 송현동 솔빛축제
○ 기간 : 2023. 12. 15. ~ 2024. 1. 21.
○ 장소 : 열린송현 녹지광장(서울시 종로구 송현동 48-9)
○ 교통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 운영시간 : 11:00~22:00 (조명연출 18:00~22:00)
○ 누리집
○문의 : 02-6258-0310
○ 장소 : 열린송현 녹지광장(서울시 종로구 송현동 48-9)
○ 교통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 운영시간 : 11:00~22:00 (조명연출 18:00~22:00)
○ 누리집
○문의 : 02-625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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