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집, '희망의 집수리'로 고치세요! 최대 250만원 지원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6.02.10. 16:30

수정일 2026.02.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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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동주민센터 신청,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 개선
서울시가 ‘희망의 집수리’ 상반기 신청을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서울시가 ‘희망의 집수리’ 상반기 신청을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서울시가 집수리 비용 부담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구에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본격 나선다.

시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올해 ‘희망의 집수리’ 지원 가구를 신청받는다. 상반기에 650가구, 하반기 7월엔 350가구를 모집해 총 1,00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만 2,558가구를 지원했으며, 수혜 가구 만족도 조사에서 90%를 기록한 대표적인 주거복지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 공종을 18종에서 20종으로 확대해 보다 다양한 수요자 욕구에 맞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거실샷시, 싱크대 교체
거실샷시, 싱크대 교체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로, 집수리가 필요한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통합돌봄대상으로 의뢰된 가구를 우선 지원한다. 자가나 임차가구 모두 신청 가능하며, 자가인 경우 해당 주택에 현재 거주 중이어야 한다.

올해부터 확대된 통합돌봄대상자는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통합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등에 해당하는 자이다.

2026년 기준 중위소득 60%
(단위: 원)
1인가구 2인가구 3인가구 4인가구 5인가구 6인가구
1,538,543 2,519,575 3,215,422 3,896,843 4,534,031 5,133,571

집수리 지원 20종으로 확대…맞춤형 주거개선

올해는 집수리 지원이 18종에서 20종으로 확대돼 보다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진다. 통합돌봄대상자 등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안전손잡이, 문턱 제거, 욕실 미끄럼 방지 시공 등 맞춤형 공종이 확대됐다. 또한 극심한 기후변화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냉풍기, 온풍기 등 설치 항목도 추가된다.

2026년 희망의 집수리 지원 공종

▴도배 ▴장판 ▴단열(창문, 천장 및 바닥) ▴도어(여닫이문 등) ▴방수 ▴처마 ▴창호 ▴싱크대 ▴타일(미끄럼 방지 시공) ▴천장 보수 ▴위생기구(세면대·양변기) ▴페인트 ▴전기작업(등기구 교체, 높낮이 조절 콘센트 설치 등) ▴제습기 ▴곰팡이 제거 ▴환풍기 ▴안전시설(화재·침수·가스누설경보기·차수판, 자동가스차단기 등) ▴안전손잡이 ▴보일러 ▴냉(선)풍기 ▴온풍기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의 균일한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공사 항목별 표준 자재 규격·단가표를 적용하고, 시공 후 A/S를 보장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공업체 보조사업자를 2월 초에 공모해 3월 중에 선정하고 사전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직접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대표적인 주거복지 사업”이라며 “촘촘하고 다양하게 지원을 확대해 주거 취약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집 : 서울주거포털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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