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의 역사를 이끌다…원로 조각가 8인의 작품 세계를 만나다!
발행일 2023.12.04. 10:00
2023 아트서울특별전은 다양한 서울의 숨겨진 공간을 발굴해 공간 특성에 어울리는 양질의 전시 콘텐츠를 접목하고 일상 속 문화 향유 명소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이번 '조각의 시간:울림' 전시는 서울 문화예술의 중심이자 역사라 할 수 있는 세종문화회관 내‧외부 공간에서 20세기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조각의 역사를 이끌어 온 원로 작가 8인의 삶 전반에 걸쳐 고찰해 온 작품 세계와 그 산물인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김정숙 작가(1917~1991)의 대표작 <여인흉상>, <비상> ▴송영수 작가(1930~1970)의 대표작 <효>, <토템> ▴최만린 작가(1935~2020)의 대표작 <태(胎)79-18>, <0 01-2> ▴박병욱 작가(1939~2010)의 대표작 <만월(滿月)>, <추일(秋日)> ▴김인겸 작가(1945~2018)의 대표작
지난 9월 1일 송현공원에서 아트서울특별전의 첫 포문을 연 '땅을 딛고' 전시도 12월 31일까지 계속된다.
2023 아트서울특별전 '조각의 시간 : 울림'
○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문화회관 일대
○ 주제 : 조각의 시간을 품은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
○ 문의 : 다산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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