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설명자료] 서울 지하철, 노후화 가속에도 교체 지연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3.10.23. 14:55

수정일 2023.10.23. 14:55

조회 463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 “서울시가 철도차량 제작 3사(현대로템·다원시스·(주)우진산전)의 상습적인 열차 납품 지연에도 지체상금 부과 업체와 신규 계약한 사실이 드러났다”는 보도 관련
  - 서울지하철 신조전동차 구매 입찰은 ’15년 2호선 200칸 구매부터 현재까지 국제입찰을 추진하고 있음
  - 국내 철도차량 제작 3사 외에 해외 제작업체도 입찰참여가 가능하나  참여하지 않고 있음
    ※ (국제입찰) 입찰참여자격: WTO 정부조달협정(GPA) 가입국
     · WTO GPA 가입국: 일본, 미국, EU 등 47개국 (중국 제외)

◆ “입찰자의 연간 생산 능력과 전체 납품 지연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평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
 
  - 서울교통공사는 신조전동차 제작품질 확보와 적기납품을 위해 구매평가 기준을 개선하였음
    · 납품지연 기간 및 규모에 따른 평가 불이익 부여(감점)
    · 생산능력, 제작품질 및 기술능력에 대한 평가 강화 등
  - 또한,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전동차를 시민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 노력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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