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설명자료]「 “제발 치워주세요”민폐 전동킥보드 2년간 약 13만건 견인」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3.10.23. 10:06

수정일 2023.10.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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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가 많은 강남구와 서초구에 전동킥보드 이동, 단속 신고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안전 서포터즈가 배치되지 않았다는 건 서울시가 소극 행정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우려스럽다” 는 보도 내용 관련

  - 서울시는 무단방치 전동킥보드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서포터즈’를 채용하여 자치구에 배치하고 있음
  - ‘23년 근무인원은 총 7개 자치구 57명으로 주 업무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지대 이동 및 단속 신고 지원 업무이며, 본사업은 자치구 수요조사를 통해 추진하였음
  - ’24년 사업추진시는 강남구와 서초구를 포함하여 전동킥보드 운영 대수가 많은 자치구에 대해 참여를 독려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음

◆ 한편, 서울시는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21.7월부터 전국 최초로 전동킥보드 신고시스템과 견인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191개의 전용 주차구역을 확보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23.3월에는 출·퇴근 시간대 불편 해소를 위해 견인시간을 확대(9시~18시 → 7시~20시)하는 등 견인제도를 강화하였으며, 
  - 공유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차도, 횡단보도와 지하철역 인근, 학교 및 학원가 등 주요 지역에 전동킥보드 반납금지구역 설정을 요청한 바 있음 
  - 아울러, 무단 방치뿐만 아니라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이용자의 운전면허를 인증하지 않는 업체에 대해 견인제도 패널티를 부여하고 있으며,
  - 서울경찰청과 협업하여 단속 및 이용 안전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이용자 안전교육을 시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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