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색감에 눈이 시원~ 여름밤 천천히 거닐기 좋은 곳
발행일 2023.06.30. 09:20
오랜만에 서울로7017을 찾았다. 시원한 컬러의 경관 조명으로 단장한 덕분에 무더운 여름을 더 시원하게 느낄 수 있었다. 서울로7017에 놓여진 화분에는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 오가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잡아 끈다.
서울로7017 만리동광장 우리은행 건물 상단에 설치된 미디어아트 전문 플랫폼인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는 시민이 향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영상 콘텐츠 등 전자 빛으로 이루어진 예술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개장 이후 총 4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연간 약 200만 명의 방문객이 관람했다고 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6월 21일부터 9월 19일까지만나볼 수 있다. 매일 저녁 19시부터 23시까지 표출되며, 회차별 전시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상영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순수 미술가 및 미디어 아티스트의 작품세계 전반을 보여주는 '기획공모 개인전'과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애니메이터 작업을 선보이는 '뮤직비디오 협력전', 자연을 주제로 한 '네이처프로젝트전' 등 다채로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작품 사운드를 듣고, 시민참여 캠페인 등에 참여하고 싶다면, 전시 감상을 도와줄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앱'을 다운받아 활용하면 된다.
서울로7017 만리동광장 우리은행 건물 상단에 설치된 미디어아트 전문 플랫폼인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는 시민이 향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영상 콘텐츠 등 전자 빛으로 이루어진 예술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개장 이후 총 4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연간 약 200만 명의 방문객이 관람했다고 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6월 21일부터 9월 19일까지만나볼 수 있다. 매일 저녁 19시부터 23시까지 표출되며, 회차별 전시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상영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순수 미술가 및 미디어 아티스트의 작품세계 전반을 보여주는 '기획공모 개인전'과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애니메이터 작업을 선보이는 '뮤직비디오 협력전', 자연을 주제로 한 '네이처프로젝트전' 등 다채로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작품 사운드를 듣고, 시민참여 캠페인 등에 참여하고 싶다면, 전시 감상을 도와줄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앱'을 다운받아 활용하면 된다.
서울로7017로 들어서는 초입 양 옆으로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서경
퇴근 무렵 시민들이 서울로7017을 이용하는 모습 ⓒ유서경
서울로7017 양 옆으로 초록이 가득한 모습이 마치 우거진 숲속을 걷는 듯한 느낌이다. ⓒ유서경
서울로7017을 걷다가 차 한잔을 할 수 있는 쉼터 ⓒ유서경
서울로7017을 걷는 시민들의 모습 ⓒ유서경
오랜만에 걷는 서울로7017에서 만난 화분에는 귀여운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유서경
서울로7017 화분에 그려진 귀여운 고양이 그림 ⓒ유서경
서울로7017에 놓인 화분에서 만난 서울역의 그림 ⓒ유서경
'우리 여기'라는 글귀가 서울로7017에서 만나자는 글귀 같아 정겹다. ⓒ유서경
서울로7017 양 옆 화분에 그려진 그림이 서울로를 찾는 시민들을 즐겁게 해준다. ⓒ유서경
서울로7017에서 도킹서울로 향하는 길에는 아름다운 꽃 화분이 가득하다. ⓒ유서경
도킹서울 작가 정소영의 작품 <깊은 표면> ⓒ유서경
퇴근길 서울로7017에서 바라본 도로에 차량이 가득하다. ⓒ유서경
서울로7017 화분에 자작나무를 비롯해 식물 2만 3,658주가 심어져 있다. ⓒ유서경
꽃정원에 들어선 듯 서울로7017에 꽃화분이 가득하다. ⓒ유서경
서울로7017 벽면에 서울로공공길 통합브랜드 국문 로고가 붙여져 있다. ⓒ유서경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전시회 '박준범×상준'의 작품 <무빙>의 한 장면 ⓒ유서경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전시회 윤종하 작가의 작품 <페로제도>.바람이 많이 부는 페로제도의 일상을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표현했다. ⓒ유서경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전시회 김땡땡 작가의 <담황빛 계절>. 작품 속 나무들이 담황빛으로 물들어간다. ⓒ유서경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전시회 김지민 작가의 <상상사계> 한 장면 ⓒ유서경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전시회 이경돈 작가의 <Walk Swim Dive Drive> 작품. 조금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해준다. ⓒ유서경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전시회 안나송 작가의 <잠자는 나무늘보의 꿈> ⓒ유서경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전시회 임유희 작가의 <작은물고기> ⓒ유서경
서울로미디어캔버스전시회 윤다애 작가의 <The Color of Nature> ⓒ유서경
저녁 무렵 서울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모습 ⓒ유서경
서울로에서 바라본 도로의 모습 ⓒ유서경
초록초록한 나무들 사이로 푸른 경관 조명이 더해지니 더 시원한 풍경을 자아낸다. ⓒ유서경
늦은 저녁 바라본 문화역서울284의 모습이 아름답다. ⓒ유서경
서울로의 아름다운 밤의 풍경 ⓒ유서경
2023 서울로미디어캔버스
○ 위치 : 서울시 중구 만리재로 215
○ 운영일시 : 6월 2일~9월 19일, 매일 19:00~23:00
○ 운영일시 : 6월 2일~9월 19일, 매일 19: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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