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의 극치, 런웨이 펼쳐진 DDP 현장속으로~
발행일 2023.03.23. 09:30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F/W 서울패션위크'와 아직 전시 중인 '2023 봄 국제초대전'에 다녀왔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 행사장은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따스한 봄을 맞아 모처럼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모습에서도 여느 때보다 생기가 가득해 보였다.
서울시 주최로 22회차를 맞는 '2023 F/W 서울패션위크'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2022년 21회차였던 서울패션위크 행사에 참여해 좋은 기억이 많았기에 올해도 15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행사장을 찾았다. 서울패션위크 오프닝이 열린 15일은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든 수많은 작가들이 DDP 행사장을 찾은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18일 주말에 찾았을 때는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수많은 사진 작가들과 관람객이 방문해 서울패션위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서울패션위크 행사 오프닝에는 K-POP 아이돌그룹 '뉴진스'의 축하무대와 더불어 패션모델들의 화려한 런웨이가 펼쳐졌으며 다양한 셀럽들과 유명 연예인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글로벌 패션쇼인만큼 서울패션위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어 많은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패션쇼를 즐길 수 있었다.
DDP 어울림광장에서는 패션쇼 런웨이를 경험해 보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셀프 포토존'도 운영됐다.
서울시 주최로 22회차를 맞는 '2023 F/W 서울패션위크'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2022년 21회차였던 서울패션위크 행사에 참여해 좋은 기억이 많았기에 올해도 15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행사장을 찾았다. 서울패션위크 오프닝이 열린 15일은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든 수많은 작가들이 DDP 행사장을 찾은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18일 주말에 찾았을 때는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수많은 사진 작가들과 관람객이 방문해 서울패션위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서울패션위크 행사 오프닝에는 K-POP 아이돌그룹 '뉴진스'의 축하무대와 더불어 패션모델들의 화려한 런웨이가 펼쳐졌으며 다양한 셀럽들과 유명 연예인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글로벌 패션쇼인만큼 서울패션위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어 많은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패션쇼를 즐길 수 있었다.
DDP 어울림광장에서는 패션쇼 런웨이를 경험해 보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셀프 포토존'도 운영됐다.
서울패션위크 개막일인 3월 15일, 수많은 인파가 DDP를 찾았다. ⓒ유서경
패션쇼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유명 셀럽들이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 모습 ⓒ유서경
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콜라보 무대를 위해 가수 송가인이 준비 중인 모습이 그림자로 비춰지고 있다. ⓒ유서경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관객들의 모습 ⓒ유서경
'프로젝트 마이바흐' 컨셉카 전시를 볼수 있는 팝업 부스 ⓒ유서경
K-패션 스트리트 팝업 부스에서 라이브쇼가 진행되고 있다. ⓒ유서경
서울패션위크 행사에 설치된 팝업 부스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모습 ⓒ유서경
서울패션위크 어울림광장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서도 실내에서 진행 중인 패션쇼를 관람할 수 있었다. ⓒ유서경
서울패션위크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중인 모습 ⓒ유서경
DDP 뮤지엄 디자인둘레길의 <VIDAK 2023 봄 국제초대전>
3월 18일부터 열리고 있는 'VIDAK 2023 봄 국제초대전'에는 '디자인 둘레길(Way of Design)'을 주제로 창작된 전 세계 35개국 해외 디자이너들과 국내 디자이너들의 작품 2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김상학 회장은 "디자인 둘레길(Way of Design) 전시는 모두가 함께 서로를 존중하고 한 걸음 씩 천천히 나아가자는 의미로 준비했다"며, "모든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길, 디자인 둘레길에서 세계 모든 디자이너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3월 2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디자인둘레길(B2~4F)에서 진행된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김상학 회장은 "디자인 둘레길(Way of Design) 전시는 모두가 함께 서로를 존중하고 한 걸음 씩 천천히 나아가자는 의미로 준비했다"며, "모든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길, 디자인 둘레길에서 세계 모든 디자이너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3월 2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디자인둘레길(B2~4F)에서 진행된다.
DDP 뮤지엄 디자인둘레길에서 'VIDAK 2023 봄 국제초대전'이 3월 24일까지 열린다. ⓒ유서경
디자인둘레길을 따라 전시된 작품들 ⓒ유서경
천천히 작품을 관람 중인 시민 모습 ⓒ유서경
봄이 큼직하게 쓰여진 작품을 보니 어느덧 겨울이 지나가고 있음이 실감난다. ⓒ유서경
화사한 색상의 전시 포스터가 봄이 왔음을 알리는 듯하다. ⓒ유서경
DDP 협력전시 'VIDAK 2023 봄 국제초대전'
○ 위치 : 서울시 중구 을지로 281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디자인둘레길 A,B구간 (B2~1F)
○ 전시기간 : 2023. 3. 18. ~ 3. 24.
○ 관람시간 : 10:00~20:00
○ 관람비용 : 무료
○ 누리집
○ 전시기간 : 2023. 3. 18. ~ 3. 24.
○ 관람시간 : 10:00~20:00
○ 관람비용 : 무료
○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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