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에게 스마트기기 교육할 '디지털이음단' 강사 모집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3.02.28. 16:00
‘디지털이음단’은 서울시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키오스크)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수업은 강사와 수강생을 1:2로 배치해 소규모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1회성이 아닌 4~8회차 반복 학습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월 28일부터 3월 16일까지 50+포털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성수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은 “중장년은 디지털 약자로 어려움을 겪는 장노년층을 가장 잘 이해하고 눈높이 교육이 가능한 세대”라며 “이번 사업이 디지털 정보 격차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지원 서비스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50+포털, 사업 관련 50+북부캠퍼스 02-460-5406, 시스템 관련 1661-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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