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계절이 오기 전, 미리 챙겨보는 '따릉이 이용법'
발행일 2023.02.13. 09:06
따릉이 이용권 가격은 종류에 따라 1,000원부터 4만 원까지 다양하다. 이용권은 24시간 동안 유효한 일일권(1시간·2시간)과 7일·30일·180일·365일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1시간·2시간)으로 나뉜다. 개인의 이용 패턴에 따라 서울자전거 따릉이 모바일 앱을 통해 일일권 또는 정기권을 구매해 이용하면 된다.
1년 동안 환승 최대 마일리지 1만 5,000점을 적립하는 경우에는 365일 이용권(2시간 기준)을 2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반납도 아주 간단하다. 대여소 거치장소에 따릉이를 주차한 뒤 레버를 잠그면 반납이 완료된다. 다만, 통신 상태에 따라 반납 완료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 경우가 있으니 단말기에서 반납 완료되었다는 안내가 나오고 앱에서 반납 완료 메시지를 받은 뒤 움직이는 것을 추천한다. 거치장소가 꽉 찼다면 대여소 주변 5m 내에서 잠그면 자동으로 반납으로 인식이 되니 걱정은 접어 두자.
참고로 따릉이를 이용하는 중간에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하거나, 병원·관공서에서 급히 일을 볼 때는 '임시잠금' 기능을 활용하면 유용하다.
다양한 이용자의 손발을 거치다 보니 따릉이가 말썽을 일으킬 때도 종종 있다. 다음 이용자뿐 아니라 따릉이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고장난 따릉이는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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