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혀두기 아까운 글쓰기·촬영 솜씨, 서울시민기자에서 펼쳐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3.01.12. 16:15
‘서울시민기자’는 ‘시민 누구나 서울시민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서울시의 대표 시민기자단으로, 서울시의 주요 정책·시설·행사·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시민이 발로 뛰어 취재하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서울 뉴스’를 발행하고 있다.
서울시민기자는 2003년 선발·위촉제로 시작하여, 2013년 시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개방제로 변경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 올해로 20년간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대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1,005명 시민이 ‘서울시민기자’로 가입해 활동했다. 서울영테크, 병원안심동행, 어르신디지털교육 이용기 등을 비롯해, ‘우리동네 시민영웅’ 인터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서울골목지도’ 제작, ‘엄마아빠가 행복한 서울’ 육아정보모음 등 서울시민에게 유용한 생활밀착형 기사를 발행했다.
2023년 ‘서울시민기자’는 ▲ 취재기자 ▲ 사진·영상기자 분야로 나눠 가입·활동하며, <내 손안에 서울> 및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서울시민기자’ 신청하기
‘서울시민기자’는 정기모집 기간 내 가입 신청만 하면 누구나 기사를 작성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자세한 활동방법 및 기사작성 방법은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 사이트 및 시민기자 가입 시 등록한 이메일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취재기자’는 글과 사진 중심으로 구성한 기사를 작성하며, ‘사진·영상기자’는 사진과 영상을 중심으로 구성한 기사를 작성하면 된다.
기존에 활동했던 ‘서울시민기자’도 2023년 활동을 계속하길 원한다면 모집기간 내 다시 가입 신청을 해야 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2023년 ‘서울시민기자’는 올해 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서울시민기자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의 ‘서울시민대학’ 프로그램과 연계해서 진행한다. 시민기자 활동시간을 학습시간으로 인정하고, 시민학사 및 시민석사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3년 서울시민기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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