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우리집 앞 눈 치우기, 제설함 위치는 어디?
발행일 2022.12.21. 17:40
서울시는 강설에 대비하여 자치구와 유관기관이 모두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는 등 눈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 중이다. 제설차량과 장비를 배치하거나 CCTV를 통해 골목길, 급경사지 등 취약도로에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하는 등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겨울철 기온이 낮아지면서 눈을 치우지 않을 경우 금방 얼어붙어 많은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주변 제설함의 위치를 파악하여 집 앞에 내린 눈은 직접 치우는 것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첫째,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자. 겨울철엔 혈관질환 사망자수가 가장 높기 때문에 장갑, 모자, 목도리 등 보온용품을 이용하여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둘째, 동파 방지를 위해 외출 시 물을 틀어 놓자. 1박 이상 외출 시 동파 방지를 위해 수도꼭지를 틀어 놓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
셋째, 결빙 시 안전보행 및 안전운행에 주의하자. 겨울철 눈이 내려 길이 얼었을 땐 보행 시 스마트폰 이용을 자제해야 하며, 언덕길과 경사지를 조심하고 도로내 블랙아이스에 유의하여 안전주행을 해야 한다.
넷째, 겨울철 지나친 음주는 금지다. 겨울철 음주는 저체온증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에 지나친 음주는 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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