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2012년 대심도 터널 보류, 정치논리 따른 결정 아니다"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2.08.25. 19:56
◆ 대심도 사업은 2011년 발표 이후, 수차례 시민 토론회와 전문가 숙의를 거쳐 변경된 사업으로,
▢ 2012.5.23. 광화문 빗물배수터널 사업은 유보하였고, 신월 빗물저류배수터널 사업은 추진토록 결정하였음.
○ 광화문 일대는 소규모 분산형 저류시설 및 관거개선 우선 검토․추진
○ 신월 지역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
▢ 2013.1.21.에는 한강로, 강남역일대, 사당역일대 추진방안을 결정하였음.
○ 한강로 침수해소 대책은 우수만 만초천으로 배수처리하고 유역분활 하수관거 및 빗물펌프장 신설하는 방안으로 추진
○ 강남역일대 침수해소 대책은 고지유역(서초1, 2)분리 및 저지대유역 방재시설확충 방안으로 설계 진행
▢ 신월 빗물저류배수터널 사업은 업체 선정 이후 입찰안내서에 따라 최종설계 결정을 위해 2013.7~2014.4월까지 수리모형실험을 실시한 것으로 시범사업 실시로 방향을 틀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2012년 대심도 터널 사업을 근거 없이 보류한 게 아니라 수차례 실험에도 역류 현상이 계속되어...” 내용 관련,
▢ 대심도 사업 시행 중 최종설계 결정을 위해 ‘13. 7~’14.4월까지 수리모형시험을 시행하였으며 시험중 터널내 반사파 발생으로 역류가 발생한 것은 사실임.
▢ 전문가 자문등을 통하여 단면확장(7.5→10m), 유입부 개선등을 통하여 계획을 변경한후, 이에 대한 수리모형시험을 시행한 결과 원활한 유수흐름으로 역류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를 토대로 단면을 확장 시공하여 역류 문제를 해결하였음
◆ “외국 사례를 조사하니 역류현상은 대규모 지하터널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내용과 관련
▢ 2020년부터 운영중인 신월빗물저류시설은 2022년 8월 현재까지 강우시 총 33회 수문가동을 하였으며 역류현상은 없었음
※ 고태규 (전 하천관리과장) 의견
- 대심도 배수터널을 도입하기 위하여 두 번(2008,2012년)에 걸쳐 일본을 방문하였으며 일본관계자에 확인한바 운영중인 배수터널에 역류현상은 없었음
◆ “배수터널은 투입비용 대비 효용성이 없다” 는 내용과 관련
▢ 신원빗물 저류시설은 금번 호우시(시간당 59㎜, 일강우 164㎜) 17만톤을 저류하여 피해를 방지하였음
※ 신월빗물 저류시설이 없는 것을 가정하여 모의 침수한 결과 37헥타르 600세대가 침수 한 것으로 나타남.
▢ 2012.5.23. 광화문 빗물배수터널 사업은 유보하였고, 신월 빗물저류배수터널 사업은 추진토록 결정하였음.
○ 광화문 일대는 소규모 분산형 저류시설 및 관거개선 우선 검토․추진
○ 신월 지역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
▢ 2013.1.21.에는 한강로, 강남역일대, 사당역일대 추진방안을 결정하였음.
○ 한강로 침수해소 대책은 우수만 만초천으로 배수처리하고 유역분활 하수관거 및 빗물펌프장 신설하는 방안으로 추진
○ 강남역일대 침수해소 대책은 고지유역(서초1, 2)분리 및 저지대유역 방재시설확충 방안으로 설계 진행
▢ 신월 빗물저류배수터널 사업은 업체 선정 이후 입찰안내서에 따라 최종설계 결정을 위해 2013.7~2014.4월까지 수리모형실험을 실시한 것으로 시범사업 실시로 방향을 틀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2012년 대심도 터널 사업을 근거 없이 보류한 게 아니라 수차례 실험에도 역류 현상이 계속되어...” 내용 관련,
▢ 대심도 사업 시행 중 최종설계 결정을 위해 ‘13. 7~’14.4월까지 수리모형시험을 시행하였으며 시험중 터널내 반사파 발생으로 역류가 발생한 것은 사실임.
▢ 전문가 자문등을 통하여 단면확장(7.5→10m), 유입부 개선등을 통하여 계획을 변경한후, 이에 대한 수리모형시험을 시행한 결과 원활한 유수흐름으로 역류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를 토대로 단면을 확장 시공하여 역류 문제를 해결하였음
◆ “외국 사례를 조사하니 역류현상은 대규모 지하터널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내용과 관련
▢ 2020년부터 운영중인 신월빗물저류시설은 2022년 8월 현재까지 강우시 총 33회 수문가동을 하였으며 역류현상은 없었음
※ 고태규 (전 하천관리과장) 의견
- 대심도 배수터널을 도입하기 위하여 두 번(2008,2012년)에 걸쳐 일본을 방문하였으며 일본관계자에 확인한바 운영중인 배수터널에 역류현상은 없었음
◆ “배수터널은 투입비용 대비 효용성이 없다” 는 내용과 관련
▢ 신원빗물 저류시설은 금번 호우시(시간당 59㎜, 일강우 164㎜) 17만톤을 저류하여 피해를 방지하였음
※ 신월빗물 저류시설이 없는 것을 가정하여 모의 침수한 결과 37헥타르 600세대가 침수 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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