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즐기세요! 서울공예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풍성'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6.24. 15:54
공예의 과정을 체험해보는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
서울공예박물관이 공예의 가치를 발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민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공예의 가치를 인문학 콘서트로 새롭게 전달하는 <공예와 음악 콘서트>가 대금·사물놀이·바이올린을 주제로 7월, 10월, 11월에 펼쳐진다.
‘대금’편은 7월 30일 오후 3시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대금 악기 장인의 대금 제작 이야기와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대금) 이수자 김지현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먼저 공예의 가치를 인문학 콘서트로 새롭게 전달하는 <공예와 음악 콘서트>가 대금·사물놀이·바이올린을 주제로 7월, 10월, 11월에 펼쳐진다.
‘대금’편은 7월 30일 오후 3시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대금 악기 장인의 대금 제작 이야기와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대금) 이수자 김지현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SeMoCA 공예탐험대 공예가방
박물관 전시를 더욱 알차게 관람하고 싶거나, 나만의 공예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공예의 쓰임을 탐구해보는 <SeMoCA 공예탐험대>와 공예의 과정을 체험해보는 <오픈스튜디오>를 추천한다.
<SeMoCA 공예탐험대>는 다양한 교구가 든 ‘공예가방’을 메고 상설전시실을 자유롭게 관람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13:40~16:00) 사전예약 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오픈스튜디오>는 수업 참여자가 주체적으로 공예를 탐색하며 나만의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7~8월에는 왕골 공예품 만들기가 매주 수요일 2차례(14:00, 15:30)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SeMoCA 랜선투어>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활용한 전시 관람 프로그램이다. 매월 2,4주 토요일 오전 9시 랜선 참여자와 박물관 강사가 실시간으로 상호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전시 관람은 물론 사전예약자에게 미리 발송된 교구로 ‘SeMoCA 다이어리’ 꾸미기도 해볼 수 있다.
<SeMoCA 공예탐험대>는 다양한 교구가 든 ‘공예가방’을 메고 상설전시실을 자유롭게 관람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13:40~16:00) 사전예약 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오픈스튜디오>는 수업 참여자가 주체적으로 공예를 탐색하며 나만의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7~8월에는 왕골 공예품 만들기가 매주 수요일 2차례(14:00, 15:30)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SeMoCA 랜선투어>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활용한 전시 관람 프로그램이다. 매월 2,4주 토요일 오전 9시 랜선 참여자와 박물관 강사가 실시간으로 상호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전시 관람은 물론 사전예약자에게 미리 발송된 교구로 ‘SeMoCA 다이어리’ 꾸미기도 해볼 수 있다.
SeMoCA 랜선투어 프로그램
이밖에 깊이 있는 공예지식과 다양한 공예문화를 접할 수 있는 <SeMoCA 공예지식강좌>와 <공예멘토 워크숍> 프로그램도 있다.
<SeMoCA 공예지식강좌>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 교육동 강당에서 공예사의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의 심화 강의를 만날 수 있으며, 서울공예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지난회차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공예멘토 워크숍>은 공예의 안팎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을 섭외해 공예 및 박물관 분야의 일과 세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대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를 통해 지역사회에 한 걸음 다가가고, 다양한 계층의 박물관 경험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 학교 연계 프로그램 <여기는 공예창작소>와 치매 어르신 대상 <오감으로 만나는 공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공예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7월부터 가능)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은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가 가지는 기술적·실용적·예술적·문화적(공용예지·工用藝智) 가치를 시민들이 충분히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며 “서울공예박물관에서 누구나 즐겁게 공예를 경험하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 서울공예박물관 대표전화 02-6450-7000
<SeMoCA 공예지식강좌>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 교육동 강당에서 공예사의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의 심화 강의를 만날 수 있으며, 서울공예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지난회차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공예멘토 워크숍>은 공예의 안팎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을 섭외해 공예 및 박물관 분야의 일과 세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대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를 통해 지역사회에 한 걸음 다가가고, 다양한 계층의 박물관 경험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 학교 연계 프로그램 <여기는 공예창작소>와 치매 어르신 대상 <오감으로 만나는 공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공예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7월부터 가능)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은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가 가지는 기술적·실용적·예술적·문화적(공용예지·工用藝智) 가치를 시민들이 충분히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며 “서울공예박물관에서 누구나 즐겁게 공예를 경험하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 서울공예박물관 대표전화 02-6450-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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