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이 어떠세요?" 우울증 자가진단법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6.20. 13:55

수정일 2022.06.20. 18:00

조회 5,711

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우울증 자가진단법

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우울증 자가진단법, 
다음 주어지는 항목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항목을 체크해보세요!

1. 우울한 마음이 2주 이상 지속된다.
2. 어떤 일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즐거움이 줄었다.
3. 평소와 다르게 식욕이 줄었거나, 너무 늘었다. 
4. 잠을 너무 못 자거나, 과도하게 잔다.
5. 알 수 없는 불안감과 초조함을 느낀다.
6. 어떤 일에도 쉽게 집중하지 못한다. 
7.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이 반복적으로 든다. 

당신은 몇 가지 항목에 해당하셨나요?
한 가지 이상 해당하신다면
지금 바로 자세한 검사와 마음 처방을 받아보세요.
자살예방 생명이음청진기
자살예방 생명이음청진기

‘생명이음청진기’ 우울증 무료진단 및 상담방법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가능
① 주변 의료기관 직접 방문
② 1단계 선별검사 : 우울증 건강설문-9(PHQ-9)
③ 2단계 선별검사 : 자살행동척도(SBQ-R)
④ 검사결과에 따라 보건소 심층상담 연계

생명이음청진기란?

마음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 동네 병·의원에서 진행하는 우울 검사를 통해 나의 마음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참여 병·의원 목록
문의 : 서울시자살예방센터 02-3458-1002 , maum1080@suicide.or.kr

블루터치

서울시의 정신건강 브랜드명이자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추진하는 사업, 정신건강 관련 정보들을 소개하는 종합서비스 플랫폼입니다. ☞블루터치(blutouch.net)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

서울시는 COVID-19가 지역 사회 감염으로 진행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심리적 어려움을 예방 및 최소화하기 위해 심리지원단을 운영합니다.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covid19seoulmind.org)

한편, 방역당국은 6월 20일부터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시설 등의 방역수칙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의 코로나19 PCR검사는 주 2회에서 주 1회로 줄이고, 필수 외래진료 외에는 금지됐던 입소자의 외출·외박은 4차 접종자 또는 2차 이상 접종력과 확진 이력이 있다면 가능하다. 백신 미접종자도 면회가 허용되고, 면회객 수 '4인 이하' 인원 제한도 폐지된다.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