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약자와의 동행?...서울시, 공공의료 확충 예산 65% 동남권에 집중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2.06.16. 17:58

수정일 2022.06.17. 14:34

조회 325

서울시청 본관청사

◆ 단순 민간 대형병원의 기계적 수치 제시로 ‘동남권에 몰빵하는 불평등한 정책’이라는 것은 전혀 타당치 않음
  - 서울시가 동남권에 건립․추진하는 ‘(가칭)서울형공공병원’은 의료취약계층 분포와 기존의 시립병원 현황을 고려하여 결정한 것임.
  - 동남권 시립병원은 특수병원인 어린이병원이 유일한 상황으로, 풍족한 민간의료기관 대비 공공의료기관 인프라는 열악함.
  - 특히, 동남권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18.3%, 기초생활수급자 19%, 등록장애인 수가 33.2%로, 취약계층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공공 종합병원 건립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 아울러, 이미 지난 원지동 추모공원 건립 시 이 지역에 공공병원 건립을 약속한 바 있어, 그 약속에 대한 이행의 의미도 있음

◆ 서울시는 앞으로도 권역별로 의료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공공의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