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29.5% '지지 정당 있다'…40대가 가장 높아
서울연구원
발행일 2022.03.30. 12:00
2020년 서울시민 현재보다 5년 뒤 정치상황에 더 희망적
#2020년 서울시민 현재보다 5년 뒤 정치상황에 더 희망적
과반수는 “정부 일에 관심 갖는 것 중요”, 가장 적극적인 정치 참여 활동은 불매운동
#서울시민 투표참여 중요도는 7점 만점에 5.9점, 수도권 내 선거 투표율은 서울이 가장 높아
- 2020년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은 투표참여의 중요도에 대해 7점 만점에 5.9점으로 보통수준 이상 중요하다고 생각
- 실제 선거 투표율은 수도권 내에서 서울이 가장 높은 편이고, 대체로 경기, 인천 순
#서울시민이 생각하는 정치상황은 현재보다 미래에 더 희망적
- 2020년 서울시민들은 현재 정치상황에 대해 10점 만점에 4.8점의 보통수준의 만족을 느낀다고 응답
- 향후 5년 뒤 정치상황은 10점 만점에 5.4점으로 보통수준 이상으로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며, 현재보다 미래를 더 희망적으로 생각
#서울 19~29세는 “지지 정당 있다”는 응답률이 서울 외 수도권보다 높은 유일한 연령대
- 지지하는 정당이 있다는 응답률은 서울이 29.5%, 서울 외 수도권은 39.2%로 차이를 보여
- 서울은 다른 연령대보다 40대가, 서울 외 수도권은 50대 이상에서 지지하는 정당이 있다는 응답률이 가장 높아
- 지지 정당이 있는 비율은 대체로 전 연령대에서 서울 외 수도권이 서울보다 높지만, 19~29세는 서울이 예외적으로 더 높아
- 이념적 성향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보수적, 서울과 서울 외 수도권의 이념적 성향은 비슷하지만 서울 40대는 보수적 비율이 높은 편
#표1. 2020년 투표참여의 중요도 (7점 만점, 단위: 점)
구분 / 전국 / 세종 / 인천 / 광주 / 전북/ 전남 / 대전 / 제주 / 충북
중요도 / 5.91 / 6.38 / 6.36 / 6.29 / 6.27 / 6.27 / 6.12 / 5.99 / 5.98
*주1: 이번 인포그래픽스는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생성된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자료관리규칙에 근거해 사용허가를 받았음*주2: 2020년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방문면접조사 결과, 전국 응답자는 8,336명 중 서울이 1,597명, 서울 외 수도권은 2,594명자료: 한국행정연구원, 2020년 사회통합실태조사 원자료 가공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표2. 역대 선거 투표율 (단위: %)
○ 대통령선거
2017년 19대 / 서울 78.6 / 경기 77.1 / 인천 75.6
2012년 18대 / 서울 75.1 / 경기 75.0 / 인천 74.0
○ 국회의원선거
2020년 21대 / 서울 68.1 / 경기 65.0 / 인천 63.2
2016년 20대 / 서울 59.8 / 경기 57.5 / 인천 55.6
○ 동시지방선거
2018년 7대 / 서울 59.9 / 경기 57.8 / 인천 55.3
2014년 6대 / 서울 58.6 / 경기 53.3 / 인천 53.7
자료: 한국행정연구원, 2020년 사회통합실태조사 원자료 가공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표3. 정치상황에 대한 인식 및 지지정당 유무 (단위: 점, %)
○정치상황에 대한 인식(10점 만점)
구분 / 현재 정치상황 만족도 / 향후 정치상황 전망
서울 / 4.8 / 5.4
서울 외 수도권 / 4.5 / 5.0
○지지하는 정당유무 (%)
전체 / 19~29세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서울 / 29.5 / 23.5 / 24.6 / 35.9 / 30.1 / 32.1
서울 외 수도권 / 39.2 / 18.6 / 31.1 / 42.9 / 51.1 / 46.6
자료: 한국행정연구원, 2020년 사회통합실태조사 원자료 가공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표4. 연령대별 이념적 성향 (단위: %)
구분 / 매우 보수적 / 다소 보수적 / 중도적 / 다소 진보적 / 매우 진보적 / 합계
○19~29세
서울 / 0.0 / 5.8 / 51.9 / 36.0 / 6.2 / 100.0
서울 외 수도권 / 0.0 / 3.8 / 54.8 / 36.2 / 5.1 / 100.0
○30대
서울 / 0.3 / 5.8 / 51.9 / 41.6 / 0.4 / 100.0
서울 외 수도권 / 0.6 / 3.8 / 48.7 / 41.8 / 5.1 / 100.0
○40대
서울 / 0.0 / 16.1 / 58.0 / 24.3 / 1.7 / 100.0
서울 외 수도권 / 1.0 / 10.3 / 49.1 / 35.2 / 4.5 / 100.0
○50대
서울 / 0.9 / 26.2 / 51.4 / 18.1 / 3.4/ 100.0
서울 외 수도권 / 2.1 / 25.7 / 47.3 / 21.7 / 3.1 / 100.0
○60세 이상
서울 / 8.4 / 41.9 / 34.4 / 13.2 / 2.1 / 100.0
서울 외 수도권 / 11.1 / 40.8 / 35.4 / 9.7 / 3.0 / 100.0
자료: 한국행정연구원, 2020년 사회통합실태조사 원자료 가공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서울시민 79% “정부가 하는 일에 관심 갖는 것이 중요해”
- 2020년 서울시민 10명 중 8명은 정부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가장 적극적인 정치 참여 활동은 불매운동 참여, 연령대마다 참여하는 활동이 달라
- 서울시민이 지난 1년간 참여한 정치 참여 활동 경험은 ‘지인과의 대화’가 71.9%, 적극적인 활동은 ‘불매운동’과 ‘서명운동’
- 연령대별로 19~29세는 ‘불매운동 참여’와 ‘탄원서 제출’, 30대는 ‘서명운동 참여’, 40대는 ‘온라인 의견제시’와 ‘공무원/정치인에게 민원전달’, 50대는 ‘시위집회 참여’, ‘정부나 언론에 의견제시’, 60대 이상은 ‘지인과의 대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
#표5. 정부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단위: %)
구분 / 중요하다 / 보통 + 중요하지 않다 / 합계
수도권 / 78.9 / 21.1 / 100.0
서울 외 수도권 / 79.9 / 20.1 / 100.0
자료: 한국행정연구원, 2020년 사회통합실태조사 원자료 가공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표6. 서울시민 연령대별 지난 1년간 정치 참여 경험 (단위: %)
구분 / 정치‧사회 문제를 지인과 대화 / 불매운동 참여 / 서명운동 참여 / 블로그 등 온라인 의견 제시 / 공무원‧정치인에게 민원 전달 / 탄원서 등 제출 / 시위‧집회 참여 / 정부나 언론에 의견제시
전체 / 71.9 / 29.0 / 16.0 / 13.8 / 8.5 / 7.8 / 8.3 / 9.3
19~29세 / 70.7 / 51.4 / 18.8 / 14.6 / 9.1 / 10.0 / 9.1 / 9.8
30대 / 76.9 / 35.1 / 21.7 / 18.0 / 9.9 / 7.8 / 9.6 / 10.3
40대 / 67.8 / 28.3 / 18.7 / 22.9 / 10.2 / 8.4 / 8.4 / 10.3
50대 / 63.1 / 26.4 / 13.0 / 11.6 / 8.6 / 8.3 / 9.8 / 11.0
60세 이상 / 78.1 / 11.9 / 10.7 / 5.9 / 6.0 / 5.6 / 5.8 / 6.5
자료: 한국행정연구원, 2020년 사회통합실태조사 원자료 가공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과반수는 “정부 일에 관심 갖는 것 중요”, 가장 적극적인 정치 참여 활동은 불매운동
#서울시민 투표참여 중요도는 7점 만점에 5.9점, 수도권 내 선거 투표율은 서울이 가장 높아
- 2020년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은 투표참여의 중요도에 대해 7점 만점에 5.9점으로 보통수준 이상 중요하다고 생각
- 실제 선거 투표율은 수도권 내에서 서울이 가장 높은 편이고, 대체로 경기, 인천 순
#서울시민이 생각하는 정치상황은 현재보다 미래에 더 희망적
- 2020년 서울시민들은 현재 정치상황에 대해 10점 만점에 4.8점의 보통수준의 만족을 느낀다고 응답
- 향후 5년 뒤 정치상황은 10점 만점에 5.4점으로 보통수준 이상으로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며, 현재보다 미래를 더 희망적으로 생각
#서울 19~29세는 “지지 정당 있다”는 응답률이 서울 외 수도권보다 높은 유일한 연령대
- 지지하는 정당이 있다는 응답률은 서울이 29.5%, 서울 외 수도권은 39.2%로 차이를 보여
- 서울은 다른 연령대보다 40대가, 서울 외 수도권은 50대 이상에서 지지하는 정당이 있다는 응답률이 가장 높아
- 지지 정당이 있는 비율은 대체로 전 연령대에서 서울 외 수도권이 서울보다 높지만, 19~29세는 서울이 예외적으로 더 높아
- 이념적 성향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보수적, 서울과 서울 외 수도권의 이념적 성향은 비슷하지만 서울 40대는 보수적 비율이 높은 편
#표1. 2020년 투표참여의 중요도 (7점 만점, 단위: 점)
구분 / 전국 / 세종 / 인천 / 광주 / 전북/ 전남 / 대전 / 제주 / 충북
중요도 / 5.91 / 6.38 / 6.36 / 6.29 / 6.27 / 6.27 / 6.12 / 5.99 / 5.98
*주1: 이번 인포그래픽스는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생성된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자료관리규칙에 근거해 사용허가를 받았음*주2: 2020년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방문면접조사 결과, 전국 응답자는 8,336명 중 서울이 1,597명, 서울 외 수도권은 2,594명자료: 한국행정연구원, 2020년 사회통합실태조사 원자료 가공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표2. 역대 선거 투표율 (단위: %)
○ 대통령선거
2017년 19대 / 서울 78.6 / 경기 77.1 / 인천 75.6
2012년 18대 / 서울 75.1 / 경기 75.0 / 인천 74.0
○ 국회의원선거
2020년 21대 / 서울 68.1 / 경기 65.0 / 인천 63.2
2016년 20대 / 서울 59.8 / 경기 57.5 / 인천 55.6
○ 동시지방선거
2018년 7대 / 서울 59.9 / 경기 57.8 / 인천 55.3
2014년 6대 / 서울 58.6 / 경기 53.3 / 인천 53.7
자료: 한국행정연구원, 2020년 사회통합실태조사 원자료 가공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표3. 정치상황에 대한 인식 및 지지정당 유무 (단위: 점, %)
○정치상황에 대한 인식(10점 만점)
구분 / 현재 정치상황 만족도 / 향후 정치상황 전망
서울 / 4.8 / 5.4
서울 외 수도권 / 4.5 / 5.0
○지지하는 정당유무 (%)
전체 / 19~29세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서울 / 29.5 / 23.5 / 24.6 / 35.9 / 30.1 / 32.1
서울 외 수도권 / 39.2 / 18.6 / 31.1 / 42.9 / 51.1 / 46.6
자료: 한국행정연구원, 2020년 사회통합실태조사 원자료 가공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표4. 연령대별 이념적 성향 (단위: %)
구분 / 매우 보수적 / 다소 보수적 / 중도적 / 다소 진보적 / 매우 진보적 / 합계
○19~29세
서울 / 0.0 / 5.8 / 51.9 / 36.0 / 6.2 / 100.0
서울 외 수도권 / 0.0 / 3.8 / 54.8 / 36.2 / 5.1 / 100.0
○30대
서울 / 0.3 / 5.8 / 51.9 / 41.6 / 0.4 / 100.0
서울 외 수도권 / 0.6 / 3.8 / 48.7 / 41.8 / 5.1 / 100.0
○40대
서울 / 0.0 / 16.1 / 58.0 / 24.3 / 1.7 / 100.0
서울 외 수도권 / 1.0 / 10.3 / 49.1 / 35.2 / 4.5 / 100.0
○50대
서울 / 0.9 / 26.2 / 51.4 / 18.1 / 3.4/ 100.0
서울 외 수도권 / 2.1 / 25.7 / 47.3 / 21.7 / 3.1 / 100.0
○60세 이상
서울 / 8.4 / 41.9 / 34.4 / 13.2 / 2.1 / 100.0
서울 외 수도권 / 11.1 / 40.8 / 35.4 / 9.7 / 3.0 / 100.0
자료: 한국행정연구원, 2020년 사회통합실태조사 원자료 가공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서울시민 79% “정부가 하는 일에 관심 갖는 것이 중요해”
- 2020년 서울시민 10명 중 8명은 정부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가장 적극적인 정치 참여 활동은 불매운동 참여, 연령대마다 참여하는 활동이 달라
- 서울시민이 지난 1년간 참여한 정치 참여 활동 경험은 ‘지인과의 대화’가 71.9%, 적극적인 활동은 ‘불매운동’과 ‘서명운동’
- 연령대별로 19~29세는 ‘불매운동 참여’와 ‘탄원서 제출’, 30대는 ‘서명운동 참여’, 40대는 ‘온라인 의견제시’와 ‘공무원/정치인에게 민원전달’, 50대는 ‘시위집회 참여’, ‘정부나 언론에 의견제시’, 60대 이상은 ‘지인과의 대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
#표5. 정부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단위: %)
구분 / 중요하다 / 보통 + 중요하지 않다 / 합계
수도권 / 78.9 / 21.1 / 100.0
서울 외 수도권 / 79.9 / 20.1 / 100.0
자료: 한국행정연구원, 2020년 사회통합실태조사 원자료 가공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표6. 서울시민 연령대별 지난 1년간 정치 참여 경험 (단위: %)
구분 / 정치‧사회 문제를 지인과 대화 / 불매운동 참여 / 서명운동 참여 / 블로그 등 온라인 의견 제시 / 공무원‧정치인에게 민원 전달 / 탄원서 등 제출 / 시위‧집회 참여 / 정부나 언론에 의견제시
전체 / 71.9 / 29.0 / 16.0 / 13.8 / 8.5 / 7.8 / 8.3 / 9.3
19~29세 / 70.7 / 51.4 / 18.8 / 14.6 / 9.1 / 10.0 / 9.1 / 9.8
30대 / 76.9 / 35.1 / 21.7 / 18.0 / 9.9 / 7.8 / 9.6 / 10.3
40대 / 67.8 / 28.3 / 18.7 / 22.9 / 10.2 / 8.4 / 8.4 / 10.3
50대 / 63.1 / 26.4 / 13.0 / 11.6 / 8.6 / 8.3 / 9.8 / 11.0
60세 이상 / 78.1 / 11.9 / 10.7 / 5.9 / 6.0 / 5.6 / 5.8 / 6.5
자료: 한국행정연구원, 2020년 사회통합실태조사 원자료 가공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출처: 서울연구원 서울인포그래픽스 325(☞원문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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