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할거야! 마음 먹었다면 '이것' 추천해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1.24. 16:39

수정일 2022.02.21. 13:13

조회 7,915

도시생활이 힘들고 지칠 때 한 번쯤 귀농을 꿈꿉니다. 그러나 농촌은 도시 사람들이 발 붙이기엔 녹록치 않은 곳인데요, 심지어 귀농했다가 도시로 돌아가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 귀농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정리한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알잘딱깔센’. 같은 고민을 했던 선배 귀농인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알잘딱깔센’ 시작합니다. 
시골가서 농사나 지을까? 농사라고 쉬울까? 알잘딱깔센
풍성하게 열매 맺은  자신감 한 그루
나의 첫 귀농은 무모했다. 마음 가는 대로 하다 보니 서툴고 어설펐다. 다시 도시로 돌아왔지만 마음은 항상 농촌에 있었다. 그러다 사과농장에서 일할 기회가 왔다. 사과, 먹기만 했지 키우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준비 없이 귀농하면 실패하기 딱 좋을 뻔했다. 그래도 미리 경험해서 다행이다. 부딪치며 배운 만큼 농촌을 제대로 알아간다. 차근차근 알려준 멘토님들 고맙습니다.
2021년 서울시 체류형 귀농지원사업 참여자 김지은 님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 귀농 백 번 고민해도 답이 안 나올 땐 해보고 결정하자! 서울시 체류형 귀농지원사업

귀농, '서울시 체류형 귀농지원사업'으로 미리 경험하고 결정하세요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농촌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영농기술의 전 과정을 체험해보는 현지 체류형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참여자들은 체류비용(세대별 거주 및 교육비)의 60%와 상해 보험료를 지원 받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월 27일까지 서울시 도시농업과로 신청하세요.
☞[관련기사]'귀농'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체류비용 6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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