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 산책, 한강'…노들섬과 함께라면 성공적!

시민기자 임중빈

발행일 2021.11.25. 15:46

수정일 2021.11.25. 15:46

조회 782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가을의 반가운 손님인 축제가 조금씩 움트고 있는듯해 설레기 시작한다. 한강 위 '문화의 섬'이라는 별명을 가진 노들섬 또한 계절의 두근거림을 느끼기 충분한 장소다. 시민과 함께 각계각층의 전문가 등이 소통하고 노력한 끝에 2020년 9월 공식 개장 후 시민들의 힐링과 문화생활을 책임지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노들섬은 점점 진화를 거듭하는 현재진행형인 복합문화공간이다. 시민들에게 조금 더 자연스럽고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되던 접근성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지난 8월부터 공영주차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노들섬으로의 진입이 더욱 편리해졌다. 이에 발맞춰 9월에는 '노들섬 개장 2주년 기획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기획공연과 전시들이 개최됐다. 각종 소셜네트워크에서는 노들섬에서 즐기는 석양, 산책로, 한강뷰가 인기를 끌며 서울 명소로 더욱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올해 가을은 감히 노들섬의 전성기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전시, 프로그램, 문화행사 등으로 꽉 채워진 노들섬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식물도 워크숍 '식물 폰 케이스 만들기', 공방워크숍 '마음이음정원', 노들서가 2층 전시 '노들도,感'를 비롯해 스페이스 445의 제1~2전시실에서는 노들기록 '두번째 전시, 건축의 기억'이 동시에 열리고 있다.
노들섬으로 들어가는 한강대교 아래로 보이는 시민라이더의 힘찬 질주 모습이 가을의 온도와 잘 어울린다 ⓒ임중빈
노들섬으로 들어가는 한강대교 아래로 보이는 시민라이더의 힘찬 질주 모습이 가을의 온도와 잘 어울린다 ⓒ임중빈
한강대교를 건너면서 바라본 한강의 초가을 풍경 ⓒ임중빈
한강대교를 건너면서 바라본 한강의 초가을 풍경 ⓒ임중빈
노들섬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가을 풍경이 고즈넉하다. 가을을 알리는 식물들 뒤로 보이는 노들섬의 진입육교 ⓒ임중빈
노들섬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가을 풍경이 고즈넉하다. 가을을 알리는 식물들 뒤로 보이는 노들섬의 진입육교 ⓒ임중빈
노들섬 중앙광장에는 인증샷을 찍기 좋은 노들섬의 단어로 된 조형물이 있다. ⓒ임중빈
노들섬 중앙광장에는 인증샷을 찍기 좋은 노들섬의 단어로 된 조형물이 있다. ⓒ임중빈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울의 명소로 소개되고 있는 노들섬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임중빈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울의 명소로 소개되고 있는 노들섬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임중빈
노들섬 식물도 서울가드닝클럽에서는 12월 30일까지 '파밍시티' 전시가 연장되어 진행 중이다  ⓒ임중빈
노들섬 식물도 서울가드닝클럽에서는 12월 30일까지 '파밍시티' 전시가 연장되어 진행 중이다 ⓒ임중빈
'파밍시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정원'의 기획전시를 알리는 안내가 바닥 사이니지로 조성되어 있다. ⓒ임중빈
'파밍시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정원'의 기획전시를 알리는 안내가 바닥 사이니지로 조성되어 있다. ⓒ임중빈
이번 전시는 단순히 먹거리를 위한 도시농업을 넘어,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활동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임중빈
이번 전시는 단순히 먹거리를 위한 도시농업을 넘어,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활동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임중빈
노들섬 식물도 서울가드닝클럽은 노들섬에서 즐기는 작은 화원 같은 곳이다. ⓒ임중빈
노들섬 식물도 서울가드닝클럽은 노들섬에서 즐기는 작은 화원 같은 곳이다. ⓒ임중빈
도서관, 카페,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노들서가 ⓒ임중빈
도서관, 카페,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노들서가 ⓒ임중빈
노들서가 2층에서 11월 28일까지 개최되는 '노들도,感_최아영 개인전' ⓒ임중빈
노들서가 2층에서 11월 28일까지 개최되는 '노들도,感_최아영 개인전' ⓒ임중빈
'노들도,感_최아영 개인전'은 노들섬에서 자라고 자생하는 식물들을 도감으로 표현했다. ⓒ임중빈
'노들도,感_최아영 개인전'은 노들섬에서 자라고 자생하는 식물들을 도감으로 표현했다. ⓒ임중빈
11월을 맞아 노들서가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강연이 펼쳐졌다. ⓒ임중빈
11월을 맞아 노들서가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강연이 펼쳐졌다. ⓒ임중빈
노들섬 야외공간에서 진행된 '서울거리예술축제'에 전시된 예술작품 ⓒ임중빈
노들섬 야외공간에서 진행된 '서울거리예술축제'에 전시된 예술작품 ⓒ임중빈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노들섬에서 개최된 '서울거리예술축제'의 풍경도 사진으로 담았다 ⓒ임중빈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노들섬에서 개최된 '서울거리예술축제'의 풍경도 사진으로 담았다 ⓒ임중빈
청명했던 가을 하늘과 갈대, 그 뒤로 한강의 멋진 풍경이 멋스럽다. ⓒ임중빈
청명했던 가을 하늘과 갈대, 그 뒤로 한강의 멋진 풍경이 멋스럽다. ⓒ임중빈
노들섬 2주년 기획, 노들기록 '두번째 전시, 건축의 기억'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스페이스 445갤러리 ⓒ임중빈
노들섬 2주년 기획, 노들기록 '두번째 전시, 건축의 기억'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스페이스 445갤러리 ⓒ임중빈
노들섬 2주년 기획, 노들기록 '두번째 전시, 건축의 기억'은 노들섬의 지난 2년간의 시간을 포착한 기념사진전이다 ⓒ임중빈
노들섬 2주년 기획, 노들기록 '두번째 전시, 건축의 기억'은 노들섬의 지난 2년간의 시간을 포착한 기념사진전이다 ⓒ임중빈
많은 사람들의 손길과 노력이 깃든 노들섬의 역사를 전문사진작가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짚어볼 수 있다 ⓒ임중빈
많은 사람들의 손길과 노력이 깃든 노들섬의 역사를 전문사진작가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짚어볼 수 있다 ⓒ임중빈

노들섬

○ 위치 :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 운영시간 : 시설개방 09:00 ~ 21:30 / 문화시설 12:00 ~ 20:00 / 야외공간 24시간 개방
홈페이지
○ 문의 : 02-749-4500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시민기자 임중빈

서울 방방곡곡 재밌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