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출퇴근 해볼까? 캠페인 참여하고 경품도 받고!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1.07.27. 17:22
서울시가 국내 최대 자전거 커뮤니티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과 안전한 자전거 출퇴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친다
서울시가 7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자전거 커뮤니티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하 ‘자출사’)과 안전한 자전거 출퇴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서울시는 이번 ‘자출사’와의 공동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시대 언택트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목표다.
매달 캠페인 주제를 정해 넷째 주마다 주제에 맞는 과제를 수행하면 자전거 블랙박스, 전조등 등 경품을 증정한다.
7월 주제는 ‘자전거 도로 안전점검’이다. 장마기간을 고려해 7월은 넷째주가 아닌 다섯째주인 26일부터 31일까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도심 내 자전거를 이용하다가 자전거 도로나 시설물 중 보수가 필요한 구간 및 불편사항을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으로 신고한 후, 그 처리 현황을 ‘자출사’ 카페 내 서울시×자출사 게시판에 인증하면 된다.
또한 넷째 주 금요일은 ‘자전거 출퇴근의 날’로 정해 자전거 출퇴근을 인증한 참여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5개 권역, 총 14개 지정 포인트에서 자전거 출퇴근 사진을 촬영하거나 자전거 앱을 활용해 주행거리를 인증하면 된다.
서울시는 이번 ‘자출사’와의 공동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시대 언택트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목표다.
매달 캠페인 주제를 정해 넷째 주마다 주제에 맞는 과제를 수행하면 자전거 블랙박스, 전조등 등 경품을 증정한다.
7월 주제는 ‘자전거 도로 안전점검’이다. 장마기간을 고려해 7월은 넷째주가 아닌 다섯째주인 26일부터 31일까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도심 내 자전거를 이용하다가 자전거 도로나 시설물 중 보수가 필요한 구간 및 불편사항을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으로 신고한 후, 그 처리 현황을 ‘자출사’ 카페 내 서울시×자출사 게시판에 인증하면 된다.
또한 넷째 주 금요일은 ‘자전거 출퇴근의 날’로 정해 자전거 출퇴근을 인증한 참여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5개 권역, 총 14개 지정 포인트에서 자전거 출퇴근 사진을 촬영하거나 자전거 앱을 활용해 주행거리를 인증하면 된다.
■ 자전거 출퇴근의 날 지정 포인트
권 역 | 지정 포인트 |
---|---|
도심권(2개) | ① 청계광장 ② 이촌 한강공원 |
서남권(3개) | ③ 안양천 합수부 ④ 방화대교(남단) ⑤ 도림천(안양천) 합수부 |
서북권(1개) | ⑥ 홍제천 합수부(성산대교 북단) |
동남권(4개) | ⑦ 잠수교 ⑧ 양재천합수부(영동1교) ⑨ 탄천자전거길(광평교 아래) ⑩ 탄천합수부(청담2교 아래) |
동북권(4개) | ⑪ 중랑천 합수부 ⑫ 광나루자전거공원인증센터 ⑬ 잠실철교(북단) ⑭ 월릉교 |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자출사 카페 또는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자출사 내 자전거 정책 공유를 위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정책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자출사 카페 내 서울시 자전거 게시판과 서울시에 바란다 게시판을 마련해 서울시에 직접 제안 및 소통이 가능해졌으며, 자전거 도로 유지보수, 안전 이용 문화 등에 시민들의 많은 의견 교환이 이뤄지고 있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자출사’와의 협력관계 강화를 시작으로 생활 속 친환경 핵심 교통수단인 자전거 출퇴근 및 안전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자출사 카페, 자전거정책과 02-2133-2752
아울러 서울시는 자출사 내 자전거 정책 공유를 위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정책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자출사 카페 내 서울시 자전거 게시판과 서울시에 바란다 게시판을 마련해 서울시에 직접 제안 및 소통이 가능해졌으며, 자전거 도로 유지보수, 안전 이용 문화 등에 시민들의 많은 의견 교환이 이뤄지고 있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자출사’와의 협력관계 강화를 시작으로 생활 속 친환경 핵심 교통수단인 자전거 출퇴근 및 안전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자출사 카페, 자전거정책과 02-2133-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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