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천이 지구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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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04.23. 00:00
시민기자 전흥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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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어가고 있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서울시의 기후행동 2주년을 기념하는 2009 서울블로거데이 기후행동콘서트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서울기후행동(CAP)이란 기후변화와 고유가 시대에 대응하여 온실가스를 저감하기 위한 대 시민 실천운동이다. 서울기후행동(CAP) 성과보고에 따르면 지난 100년 동안 지구의 평균기온은 0.74℃ 상승하였고, 서울의 경우엔 세배나 높은 2.5℃나 올랐다고 한다. 사람이 너무 많이 열이 오르면 죽을 수도 있듯이 지구도 열이 많이 오르면 인류의 생존자체가 위협받게 되고, 30년 후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우리는 지금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는 운동을 실천해야만 한다. 팝페라가수 임형주와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CO2 닥터 명예홍보 위원으로 위촉된 후, 어린이 합창단의 기후송을 시작으로 날마다 기후행동실천과 관련된 영상과 임형주, 뮤지컬 앙상블, 홍지민, 김현철, 자우림 등의 화려한 무대가 교대로 펼쳐졌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날마다 기후행동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생활 속에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나의 작은 실천이야말로, 건강한 지구를 다음 세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다.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살리는 서울기후행동에 나부터 적극적으로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을 모두가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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