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로나19 이후 재개관한 공공시설들

시민기자 이재몽

발행일 2020.05.13. 18:54

수정일 2020.05.13. 18:54

조회 82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이제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19로 휴관했던 각종 공공시설들이 제한적으로나마 운영을 시작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입구에서 발열 검사는 기본, 손 소독제로 손을 닦고, 신청서를 제출하고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시설 내에서 혼잡하지 않도록 입장 인원과 횟수를 제한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홍보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들이 불편하거나 귀찮게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를 덜어 주며 안심을 시켜주는 조치로 이해된다.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정부 관계자들과 시민들의 노력 덕분에 조금씩 예전의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들의 수고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하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코로나19 검사 절차를 마쳐야 입장이 가능하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코로나19 검사 절차를 마쳐야 입장이 가능하다 ⓒ이재몽

서울시립사전예약자와 현장 예약자는 신청서 작성 후 입장권을 받아 입장한다
사전예약자와 현장 예약자는 신청서 작성 후 입장권을 받아 입장한다 ⓒ이재몽

혼자 다니더라도 공공시설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코로나19 생활 속 예의이다
혼자 다니더라도 공공시설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코로나19 생활 속 예의이다 ⓒ이재몽

서울역사박물관의 상징인 서울의 전차
서울역사박물관의 상징인 서울의 전차 ⓒ이재몽

1회용 전차 승차권과 정기 승차권
1회용 전차 승차권과 정기 승차권 ⓒ이재몽

4.19혁명 시절의 신문과 문학

4.19혁명 시절의 신문과 문학 ⓒ이재몽

코로나19로 휴관했다가 부분적으로 문을 연 서울역사박물관
코로나19로 휴관했다가 부분적으로 문을 연 서울역사박물관 ⓒ이재몽

최초의 국산차인 현대 포니(1975년)
최초의 국산차인 현대 포니(1975년)  ⓒ이재몽

워크맨과 카세트 테이프(김건모, 서태지와 아이들)
워크맨과 카세트 테이프(김건모, 서태지와 아이들) ⓒ이재몽

4.19 혁명에서 이어진 국민들의 평화적 촛불 혁명
4.19 혁명에서 이어진 국민들의 평화적 촛불 혁명 ⓒ이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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