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푸른 서울 가꿔요” 녹지관리실명제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04.25. 00:00
■ 시내 생활주변녹지 1천757개곳
1만여명의 그린오너 자율참여 올해 수상자 중 강남구 대모산을 관리하는 그린오너 ‘최성규’옹은 91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공원을 항상 깨끗이 관리함은 물론 쓰레기를 투기하는 사람, 공원을 훼손하는 사람 등을 지도·감시하는 등 녹지관리실명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시흥1동 마을지킴이’는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문일2길 주변의 가로수·녹지대의 청소와 시설물 관리는 물론 가로수마다 보호 안내문을 부착하여 주민홍보 등 봉사활동을 생활화 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강동구의 ‘환경오너 시민모임’은 그린오너로 위촉되기 전부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보전 시민운동 전개, 쓰레기 투기방지 홍보, 산불예방·계도 등 꾸준한 녹지환경 보전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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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박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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