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집! 이제는 임대아파트도 고급형 시대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2.12. 00:00
⊙ 임대주택 기공식 및 모델하우스 개관 기념 테이프 커팅 행사 펼쳐져 누구나 살고 싶은 집! 편리한 주거 공간과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는 아파트...TV
광고의 문구가 아니다. 성동구 마장동 797-2번지 옛 마장테니스장 부지에 마련된 서울시 임대주택 상설 홍보전시관에서 어제 오후 3시 모델하우스
개관식과 마장동 국민임대주택 기공식이 펼쳐졌다. 지하 2층, 지상 8~12층 아파트 4개 동으로 총400가구가 들어설 마장동 국민임대주택 착공을 알리는 시삽 행사도
이어졌다. ⊙ 고급 바닥재와 부부욕실까지 “임대아파트가 달라졌다!”
마장동 임대주택 모델하우스는 현재 서울시와 도시개발공사가 건설하고 있는 장지·발산, 은평뉴타운, 강일, 노원, 천왕지구 임대주택
2만여호와 앞으로 건설될 임대주택의 견본주택으로, 오는 2008년까지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시 마장동 옛 마장테니스장 부지에 들어설 국민임대주택은 연면적 11,265평에 용적율 186.42%로 아파트 4개 동으로 이루어진다. 전용면적 12평형(18평형) 253가구와 전용면적 15평형(22평형) 147가구가 건립되는데, 2006년 4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5월경에 입주가 시작된다. 지하주차장과 체육시설, 에어콘 설치를 위한 실외기 박스 등을 설치하고, 저층부와 고층부의 아파트 외벽 색깔을 달리해 세련되게 설계한 것이 특징. 서울시는 현재 서민들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10만호 건설사업』을 벌이고 있다. | |||
하이서울뉴스 / 한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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