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 재즈 들으러 ‘함께와락’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10.07. 15:46

수정일 2015.10.07. 18:11

조회 819

함께와락

서울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광장에서 <함께와락!-거리예술 축제> 두 번째 이야기, ‘광장에서 추억을 만나다’를 진행합니다.

<함께와락!-거리예술 축제>는 지난 9월 ‘광장에서 밴드를 만나다’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으로, 10월 ‘광장에서 추억을 만나다’, 11월 ‘광장에서 댄스 그리고 퍼포먼스 만나다’ 등 각 주제에 맞춰 프로와 아마추어 예술가가 한 무대에서 만나는 축제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10월에 진행될 ‘광장에서 추억을 만나다’는 가을분위기에 어울리는 낭만적인 재즈와 7080대중가요를 선보이며 서울광장을 가득 메우게 됩니다.

■ 10월 ‘광장에서 추억을 만나다’ 공연 정보

10월10일(토), 19:30~21:00 심플맨, 조이보컬, 웅산
10월11일(일), 19:30~21:00 유병은, 조&준, 말로
10월12일(월), 19:30~21:00 김부영, 더존소리, 양하영
10월13일(화), 19:30~21:00 바람종, 해피넬라, 김목경
10월14일(수), 19:30~21:00 성용과 블루펑키, 낮은음자리, 유익종

주요 출연진으로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과 ‘말로’, 7080 포크 음악을 선보일 ‘양하영’, 한국 블루스의 대가 ‘김목경’, 80년대 인기 통기타그룹 해바라기의 ‘유익종’ 등입니다.

함께와락 거리예술축제

<함께와락!-거리예술 축제>의 세부 공연 일정은 서울 거리예술존 홈페이지(www.seoulopenstage.kr) 및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대우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서울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9월부터 서울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함께와락!-거리예술축제>에 계속해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거리 및 아마추어 예술공연 문화가 서울에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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