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사유리 서울시 홍보대사 됐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4.11.25. 13:58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고아라, 김나운 사유리(왼쪽부터)
예쁘지만 털털한 매력이 가득한 배우 고아라, 수년째 청소년 자원활동을 멈추지 않는 배우 김나운, 국적을 초월해 종횡무진 방송가를 활보하는 방송인 사유리, 살아있는 입담 개그우먼 김미화, 서울시 홍보대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국민아버지 최불암.
모두 민선6기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이름들이다. 서울시는 시민과의 소통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민선6기 홍보대사 위촉식을 11월 25일(화)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되는 서울시 홍보대사는 앞서 소개한 고아라, 김나운, 사유리, 김미화, 최불암 홍보대사 이외에 그간 서울시 홍보대사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던 권해효, 박칼린, 김별아, 이광기, 강주배, 조세현 홍보대사도 민선6기 홍보대사로 재위촉 됐다.
이번 서울시 민선6기 홍보대사 위촉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시민이 직접 추천하거나 신청한 시민 참여형 홍보대사 위촉이라는 점이다.
서울시는 홍보대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유명인에 대한 시민 추천을 받는 한편, 서울시와 시민을 위한 재능기부‧사회공헌 활동 계획을 가진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최종 심사 결과 도로교통공단에 재직하고 있는 전강식‧박선주 오카리나 연주팀과 여근하 바이올리니스트, 박희영 관세사 등이 최종 시민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서울시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서울시 정책 홍보에 적극 나서는 한편 다양한 재능기부와 자원 봉사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문의 : 시민소통담당관 02-2133-6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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