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서울 대표 시장 총출동! 청계광장에서 만난 '서울마켓페어'
발행일 2026.10.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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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소상공인 판로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계광장 일대에서 ‘2026 서울마켓페어’를 열었다. 행사에는 전통시장·골목상점가 홍보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판매가 운영됐고 서울페이·온누리상품권 결제도 가능했다.
가을 기운이 완연한 청계광장이 서울의 소문난 대표 시장과 전통 상점가들로 북적였다. 서울시가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2026 서울마켓페어'가 청계광장 일대에서 활기차게 열렸다. 마켓 입구에 설치된 대형 타이틀 포토존 앞은 이른 낮부터 정겨운 마켓 풍경을 담으려는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골목상권에 온기를 더하는 서울시 정책과 시민 참여 이벤트
행사장 한편에서는 서울시의 다양한 상권 활성화 정책을 한눈에 살펴보는 홍보 부스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운영되었다. '서울달빛야장'과 '골목형상점가 지정육성 지원' 등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추진 성과와 지원 정책들이 소개되었으며,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와 행운의 룰렛 이벤트 앞에는 긴 대기열이 늘어서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남녀노소 즐기는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
이번 마켓페어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눈길을 끌었다. 고사리손으로 나만의 알록달록한 비즈 펜을 만드는 어린이들부터 쫄깃한 반죽에 앙금을 넣어 정성껏 만드는 전통 바람떡 만들기, 수세미 뜨개질 체험 부스까지 곳곳에서 웃음꽃이 피어났다. 직접 만든 공예품과 먹거리를 들고 기뻐하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도심 속 축제의 즐거움이 가득 느껴졌다.
서울 대표 시장과 골목상점가의 맛과 멋이 한자리에
마켓 거리로 들어서자 서울 곳곳의 대표 전통시장과 골목상점가들이 자존심을 걸고 선보인 다채로운 특산품과 먹거리들이 오감을 자극했다. 신월3동 골목형상점가의 지글지글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전통 모둠전, 창동신창시장의 바삭바삭 새우튀김과 파향 가득 닭꼬치는 보는 것만으로도 입맛을 돋웠다. 이 밖에도 회기랑길 골목형상점가의 특색 있는 요리와 신중앙시장의 수제 오란다 시식 부스 등 풍성한 먹거리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결제도 서울페이, 온누리 상품권 결제가 가능하니 편리했다. 시민들은 야외 파라솔 쉼터에 앉아 도심 속 가을 여유를 즐기며 각 시장의 정겨운 맛을 나누었다.
신나는 저녁 공연과 야장 분위기… 붉은 노을 아래 물든 감성 야시장
해가 서서히 지기 시작하자 청계광장 상공에는 타오르는 듯한 강렬하고 붉은 노을이 장관을 이루었다. 부스마다 은은한 알전구 조명이 켜지며 광장 전체가 낭만적인 야장(夜場) 분위기로 완벽히 변신했다.
특히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 저녁 공연은 현장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신나는 음악과 무대 연출이 이어지자 관람석을 채운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호응하며 도심 속 야시장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갓 구워낸 맛있는 먹거리와 신나는 음악, 그리고 은은한 조명이 더해진 야장 거리는 가을밤의 흥겨움과 정취로 가득 찼다. 붉은 가을 노을빛과 빌딩 숲, 그리고 흥겨운 장터가 어우러진 풍경은 청계광장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즐겁고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했다.
서울의 지역 상권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2026 서울마켓페어'는 소상공인에게는 든든한 판로가 되어주고,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 특별한 가을 나들이를 선물한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이처럼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는 따뜻하고 즐거운 소통의 장이 지속되기를 기대해 본다.
특히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 저녁 공연은 현장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신나는 음악과 무대 연출이 이어지자 관람석을 채운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호응하며 도심 속 야시장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갓 구워낸 맛있는 먹거리와 신나는 음악, 그리고 은은한 조명이 더해진 야장 거리는 가을밤의 흥겨움과 정취로 가득 찼다. 붉은 가을 노을빛과 빌딩 숲, 그리고 흥겨운 장터가 어우러진 풍경은 청계광장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즐겁고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했다.
서울의 지역 상권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2026 서울마켓페어'는 소상공인에게는 든든한 판로가 되어주고,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 특별한 가을 나들이를 선물한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이처럼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는 따뜻하고 즐거운 소통의 장이 지속되기를 기대해 본다.

청계광장 메인 조형물 앞에 조성된 '2026 서울마켓페어' 포토존과 활기찬 현장 전경 ⓒ양순남

스탬프 투어 및 행운의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선 시민들 ⓒ양순남

서울시의 골목상권 및 로컬브랜드 상권 활성화 정책을 알리는 홍보 부스 전경 ⓒ양순남

신중앙시장의 알록달록하고 먹음직스러운 수제 오란다 등 전통 간식 ⓒ양순남

창동신창시장의 바삭바삭 새우튀김과 파향 가득 닭꼬치 ⓒ양순남

고소한 냄새가 가득한 전통 모둠전을 판매한 신월3동 골목형상점가부스 ⓒ양순남

특색 있는 이색 요리를 선보인 회기랑길 골목형상점가 부스 ⓒ양순남

어른들도 한데 어우러져 즐긴 수세미 뜨개질 체험 부스 풍경 ⓒ양순남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 비즈 펜 만들기 체험 ⓒ양순남

직접 알록달록한 전통 떡을 만들어 보는 바람떡 만들기 체험 ⓒ양순남

해 질 녘 초저녁 노을빛과 알전구 조명이 어우러진 아늑하고 활기찬 마켓 거리 풍경 ⓒ양순남

붉게 물든 가을 석양 아래 펼쳐진 저녁 무대 공연과 시민들의 환호가 어우러진 메인 행사장 공연 ⓒ양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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