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미디어아트와 함께 즐기는 야경 명소 '광화문광장' 관람포인트 3
발행일 2026.05.28. 13:54

'미디어아트 서울' 본격 운영으로 광화문이 야경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김병규
서울의 중심, 광화문광장이 밤마다 화려한 빛의 축제장으로 변신하고 있다. 낮 동안 빌딩 숲 사이에서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던 광장은 어둠이 내리면 첨단 미디어아트와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빛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요즘 광화문광장의 야경을 이끄는 두 가지 핵심 축은 ‘미디어아트 서울’과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감사의 정원’이다.
‘미디어아트 서울’은 봄밤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계절을 맞아 서울 전역의 공공 미디어아트를 운영하는 통합브랜드를 뜻한다. 빛과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통해 서울의 밤을 감각적인 야외미술관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아름다운 작품으로 순간 순간 바뀔 때 마다 탄성이 나올 정도다. 미디어아트 서울은 아뜰리에 노들, 아뜰리에 광화, 해치마당 미디어월, 오간수교 미디어파사드,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등 총 5개 전시플랫폼에서 진행된다. ☞ [관련기사] 무료로 즐기는 빛의 전시 '미디어아트 서울' 추천!
그중 광화문광장에서는 아뜰리에 광화· 해치마당 미디어월·감사의정원 야경을 연계해서 즐겨볼 수 있다.
‘미디어아트 서울’은 봄밤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계절을 맞아 서울 전역의 공공 미디어아트를 운영하는 통합브랜드를 뜻한다. 빛과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통해 서울의 밤을 감각적인 야외미술관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아름다운 작품으로 순간 순간 바뀔 때 마다 탄성이 나올 정도다. 미디어아트 서울은 아뜰리에 노들, 아뜰리에 광화, 해치마당 미디어월, 오간수교 미디어파사드,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등 총 5개 전시플랫폼에서 진행된다. ☞ [관련기사] 무료로 즐기는 빛의 전시 '미디어아트 서울' 추천!
그중 광화문광장에서는 아뜰리에 광화· 해치마당 미디어월·감사의정원 야경을 연계해서 즐겨볼 수 있다.
관람포인트 1. 웅장한 도심 속 미디어 캔버스, 아뜰리에 광화 ‘몽유도원’
먼저 ‘아뜰리에 광화’다. 무심히 오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잡는 거대한 도심 속 미디어 캔버스가 펼쳐진다. 딱딱한 세종문화회관 외벽이 통째로 거대한 예술가의 작업실로 바뀐다. 초고화질 영상과 입체적인 사운드가 결합해 사실감이 더해진다.
초대형 야외 미디어 갤러리에는 봄 전시로 구기정, 이예승 작가가 참여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구기정 작가의 <평평한 생태계>는 사진과 3D 기술을 활용해 자연을 디지털 생태계로 확장했다. 몽유도원도의 감각을 현대적인 생성형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이예승 작가의 <몽유화유>는 특히 눈길을 모았다. 우리 선조들이 꿈꿨던 이상향을 21세기 대한민국의 중심 광화문광장에서 미디어아트로 재소환한 작품이다.
초대형 야외 미디어 갤러리에는 봄 전시로 구기정, 이예승 작가가 참여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구기정 작가의 <평평한 생태계>는 사진과 3D 기술을 활용해 자연을 디지털 생태계로 확장했다. 몽유도원도의 감각을 현대적인 생성형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이예승 작가의 <몽유화유>는 특히 눈길을 모았다. 우리 선조들이 꿈꿨던 이상향을 21세기 대한민국의 중심 광화문광장에서 미디어아트로 재소환한 작품이다.

<평평한 생태계>, <몽유화유> 봄 전시작이 상영중인 '아뜰리에 광화' ©김병규
관람포인트 2. ‘해치마당 미디어월’ 시민친화형 미디어아트…인생샷도 가능
‘해치마당 미디어월’은 이순신장군 동상에서 해치마당으로 이어지는 곳이다. 이곳에 들어서면 눈높이에 펼쳐지는 거대한 미디어월이 시민들을 반긴다. 앞서 관람한 ‘아뜰리에 광화’와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훨씬 더 가까이에서 미디어아트를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시민 친화공간’이다.
매일 밤 미디어아트 작품 6점이 전시 중이다. 랩오이, 해치와소울프렌즈, 일러스트다. 화유, 터프쿠키, 제우스가 참여 중이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화면에 나타날 때면 실제 같은 모습에 아이들이 다가가 화면을 어루만질 정도다.
화려한 색감과 역동적인 영상미 덕분에 ‘인생샷 명소’로 삼아봐도 좋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화면마다 인증샷 남기기 바빠 보였다. 특히, 화사한 꽃들이 화면 가득 피어나 꽃길을 걷는 기분을 선사한다. 광화문과 남산서울타워를 배경으로 붉은 말이 나오는 장면은 매우 신비롭기까지 하다.
매일 밤 미디어아트 작품 6점이 전시 중이다. 랩오이, 해치와소울프렌즈, 일러스트다. 화유, 터프쿠키, 제우스가 참여 중이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화면에 나타날 때면 실제 같은 모습에 아이들이 다가가 화면을 어루만질 정도다.
화려한 색감과 역동적인 영상미 덕분에 ‘인생샷 명소’로 삼아봐도 좋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화면마다 인증샷 남기기 바빠 보였다. 특히, 화사한 꽃들이 화면 가득 피어나 꽃길을 걷는 기분을 선사한다. 광화문과 남산서울타워를 배경으로 붉은 말이 나오는 장면은 매우 신비롭기까지 하다.

‘해치마당 미디어월’을 통해 봄의 감각과 도시의 풍경을 담아낸 작품 8점을 선보인다. ©김병규

'해치마당 미디어월'에 귀여운 해치 캐릭터가 나타날 때마다 열광하는 아이들 ©김병규

행인들에게 손을 흔드는 '제우스' ©김병규
관람포인트 3. ‘감사의 정원’ 야경 명소로 시민들 사이로 스미다.
광화문광장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감사의 정원’ 또한 야경 명소로 빼놓을 수 없다. 대형 미디어아트가 선사하는 시각적 웅장함을 지나 발걸음을 옮기면, 마음을 아늑하게 보듬어주는 감사의 정원이 마주한다. 특히, 낮보다 야간에 불빛이 어우러졌을 때 느껴지는 시각적 아름다움이 장관이었다. ‘감사의 정원’은 6.25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공간으로 지난 5월 12일 개장했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과 22개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감사의 정원에는 빛줄기가 서울 밤하늘 공중에서 하나의 꼭지점으로 모이는 장관이 연출된다. 마치 ‘나’에서 ‘우리’로의 빛의 연대를 보여주는, 거대한 ‘빛의 탑’이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과 22개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감사의 정원에는 빛줄기가 서울 밤하늘 공중에서 하나의 꼭지점으로 모이는 장관이 연출된다. 마치 ‘나’에서 ‘우리’로의 빛의 연대를 보여주는, 거대한 ‘빛의 탑’이다.

5월 12일 개장해 시민들에게 야경명소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감사의 정원' ©김병규

빛줄기가 서울 밤하늘 공중에서 하나의 꼭지점으로 모이는 장관이 연출된다. ©김병규

자유, 희생, 평화, 감사의 마음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감사의정원 프리덤 홀' ©김병규
미디어아트 서울
감사의 정원
○ 장소 : 광화문광장
○ 주요 구성
- 지상 : 감사의 빛 23 - 대한민국과 6·25전쟁 참전국을 상징하는 조형물
- 지하 : 프리덤 홀 - 미디어 전시(메모리얼 월, 연결의 창, 감사의 아카이빙 월, 잊지 않을 이야기)
○ 입장료 : 무료
○ 전시해설 프로그램 : 화~일요일 10:00~20:00, 1일 12회(회당 20명, 외국인 방문객 위해 영어 해설 병행, 프로덤홀 월요일 휴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바로가기
○ 광화문광장 누리집
○ 주요 구성
- 지상 : 감사의 빛 23 - 대한민국과 6·25전쟁 참전국을 상징하는 조형물
- 지하 : 프리덤 홀 - 미디어 전시(메모리얼 월, 연결의 창, 감사의 아카이빙 월, 잊지 않을 이야기)
○ 입장료 : 무료
○ 전시해설 프로그램 : 화~일요일 10:00~20:00, 1일 12회(회당 20명, 외국인 방문객 위해 영어 해설 병행, 프로덤홀 월요일 휴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바로가기
○ 광화문광장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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