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맞으며 즐기는 조각 전시! 한강공원서 예술 감성 충전하세요
발행일 2026.04.07. 14:28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의 오후, 반포한강공원을 찾았다. 한강공원이 거대한 야외 미술관으로 탈바꿈했다. 산책로를 따라 현대 조각의 진수를 보여주는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차례로 만났다. 사방이 막힌 박물관이 아닌, 푸른 하늘과 잔디, 한강의 물결을 배경 삼아 조성된 작품 전시장은 '지붕 없는 미술관'이 되었다.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6 한강공원 조각작품 순환전시 <한강, 색을 입다>가 반포, 여의도, 이촌 등 한강공원 9곳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열린다. 이 전시는 국내 조각가 60여 명의 대형 조각 작품 90여 점을 시민들이 일상에서 감상할 수 있고 2개월마다 작품을 교체하는 순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1차 전시(3월 31일 ~ 5월 27일)는 현재 강서, 반포, 망원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반포한강공원에선 지난 4월 1일, 제1주차장 인근 산책로에서 막을 올렸다.
탁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지붕 없는 미술관'은 박물관의 무거운 공기 대신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예술의 향기를 전했다. 산책로를 따라 놓인 조각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걷는 모든 순간을 한 폭의 그림으로 바꾸어 놓았다. 일상의 공간에서 마주한 뜻밖의 예술은 지친 마음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강의 빛과 바람, 수변의 소리와 작품이 어우러지는 광경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작품 옆에 설치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어, 작가의 창작 의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반포한강공원에서는 4월 11일에 특별한 현장 이벤트로 작가에게 직접 설명을 듣는 도슨트 투어와 어린이를 위한 ‘꼴라주 과자집 만들기’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일상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즐기는 것은 새로운 영감을 얻고 정서적 회복 탄력성을 길러 우리 삶을 지탱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익숙한 산책로에서 예술 속 서울의 색채를 발견하며, 도심 속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6 한강공원 조각작품 순환전시 <한강, 색을 입다>가 반포, 여의도, 이촌 등 한강공원 9곳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열린다. 이 전시는 국내 조각가 60여 명의 대형 조각 작품 90여 점을 시민들이 일상에서 감상할 수 있고 2개월마다 작품을 교체하는 순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1차 전시(3월 31일 ~ 5월 27일)는 현재 강서, 반포, 망원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반포한강공원에선 지난 4월 1일, 제1주차장 인근 산책로에서 막을 올렸다.
탁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지붕 없는 미술관'은 박물관의 무거운 공기 대신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예술의 향기를 전했다. 산책로를 따라 놓인 조각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걷는 모든 순간을 한 폭의 그림으로 바꾸어 놓았다. 일상의 공간에서 마주한 뜻밖의 예술은 지친 마음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강의 빛과 바람, 수변의 소리와 작품이 어우러지는 광경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작품 옆에 설치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어, 작가의 창작 의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반포한강공원에서는 4월 11일에 특별한 현장 이벤트로 작가에게 직접 설명을 듣는 도슨트 투어와 어린이를 위한 ‘꼴라주 과자집 만들기’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일상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즐기는 것은 새로운 영감을 얻고 정서적 회복 탄력성을 길러 우리 삶을 지탱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익숙한 산책로에서 예술 속 서울의 색채를 발견하며, 도심 속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2026 한강공원 조각작품 순환전시 <한강, 색을 입다>가 한강공원 9곳에서 열린다. ©이봉덕
1차 전시가 진행 중인 반포한강공원에 설치된 조각 작품이 일상의 풍경에 예술적 감성을 더한다. ©이봉덕
강렬한 붉은 색 조각품 사이로 한강의 봄을 만끽하는 시민들과 멀리 남산타워가 한 폭의 그림처럼 담겼다. ©이봉덕
박선영 작가의 작품 <꽃이 있는 정물>, 봄의 생명력과 화사한 색채의 즐거움을 전한다. ©이봉덕
한강의 빛과 바람을 머금은 화사한 꽃과 나비 조형물이 수변 공간에 따스한 봄의 색채를 입힌다. ©이봉덕
역동적으로 포효하는 말과 위트 있는 고양이 등 동물 조각들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봉덕
동물 조각이 한강공원을 한층 생동감 넘치는 문화 공간으로 만든다. ©이봉덕
기하학적 패턴과 강렬한 오브제 조각들이 공원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봉덕
인간의 거대 두상 및 인물 조각들이 시민들에게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봉덕
산책로를 따라 무심히 놓인 작품들이 일상 속 동선을 ‘열린 미술관’으로 확장한다. ©이봉덕
산책로에 흐르는 조각의 선율, 걷는 시민들에게 시각적인 리듬감을 선사한다. ©이봉덕
기하학적인 금속 구조물 위에 붉은 도시 형상을 얹은 독특한 작품이 인상적이다. ©이봉덕
잠시 자전거를 멈추고 강물에 시선을 던지는 시민의 모습에서 도심 속 쉼표를 발견한다. ©이봉덕
한강 윤슬 위를 유영하는 튜브스터들이 여유로운 주말 오후의 풍경을 선사한다. ©이봉덕
2026년 한강공원 조각작품 순환전시 <한강, 색을 입다>
○ 1차 전시(3월 31일 ~ 5월 27일) : 강서·반포·망원 한강공원
○ 2차 전시(5월 27일 ~ 7월 31일) : 여의도·난지·광나루 한강공원
○ 3차 전시(7월 31일 ~ 9월 29일) : 여의도·잠원 한강공원 수변 공간
○ 4차 전시(9월 29일 ~ 12월 2일) : 양화·이촌 한강공원
○ 누리집
○ 2차 전시(5월 27일 ~ 7월 31일) : 여의도·난지·광나루 한강공원
○ 3차 전시(7월 31일 ~ 9월 29일) : 여의도·잠원 한강공원 수변 공간
○ 4차 전시(9월 29일 ~ 12월 2일) : 양화·이촌 한강공원
○ 누리집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