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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천의 수질이 개선되어 청둥오리, 왜가리 등 새들이 모여든다. ©백승훈 -
먹이인 미꾸라지를 능숙하게 사냥하는 왜가리의 모습 ©백승훈
황톳길 걸으며 꽃 구경! '서울물빛나루 15호 장지천'에서 힐링해요
발행일 2026.04.03. 15:24
‘서울물빛나루 15호 장지천 수변감성공원’에 활짝 피어난 ‘장지천 벚꽃길’
봄기운이 한창인 3월의 마지막 날, 송파구 문정동 일대에 새롭게 조성된 ‘서울물빛나루 15호 장지천 수변감성공원’의 ‘장지천 벚꽃길’을 직접 걸으며 분홍빛 벚꽃과 황톳길을 만날 수 있었다. ‘장지천 벚꽃길’은 대형 유통단지 가든파이브와 인근 법조단지 그리고 대규모 주거 단지가 맞닿아 있는 이곳을 벚꽃 명소로 거듭나게 하며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다. ☞ [관련 기사] '가든파이브~장지천' 접근성 개선! 수변활력거점 생겼다
벚꽃이 만개한 길을 따라 걷는 순간, 발 아래로 전해지는 황톳길의 촉감은 진정한 자연의 품에 안긴 듯한 온기를 느끼게 했다.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 경험은 도심의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의 리듬과 호흡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특별한 체험이었고, 이 길을 따라 곡선으로 이어지는 숲길은 마치 한 폭의 산수화처럼 평화로웠다.
도심 속에서도 이렇게 온전한 자연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음미할 수 있다는 점이 새삼 놀랍고 기뻤다. ‘장지천 벚꽃길’을 따라 곳곳에 시민들의 쉼터가 마련되어 있었고, 가든파이브 뒤편의 잔디마당과 전망데크, 프롬나드 스탠드는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따스한 연결 고리 역할을 하고 있었다.
법조단지와 공원을 잇는 산책로가 연결된 ‘스탠드’는 주민과 직장인들의 일상 루트를 풍성하게 바꿨다는 점에서, 도시가 사람을 중심에 두고 다시 설계되었다는 인상을 주었다. 하천과 자연, 도시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철학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었다.
‘장지천 벚꽃길’을 따라 왕성하게 피어난 벚꽃들은 봄의 시작을 알리며 시민들의 마음에 섬세한 위안을 건네는 듯했다. 화사한 분홍빛 꽃잎 사이로 부드러운 햇살이 스며들고 새들의 노랫소리가 잔잔히 울려 퍼지는 공간에서, 시민과 도시가 함께 치유의 조화를 이루고 있음을 느꼈다.
‘서울물빛나루 15호 장지천 수변감성공원’은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15번째 결과물이다. 서울시는 최근 대시민 공모를 통해 서울 전역의 수변활력거점을 하나로 잇는 통합 네이밍을 '서울물빛나루'로 결정했다. ‘서울물빛나루 15호 장지천 수변감성공원’이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의 쉼터이자 놀이터,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으리라 믿는다.
벚꽃이 만개한 길을 따라 걷는 순간, 발 아래로 전해지는 황톳길의 촉감은 진정한 자연의 품에 안긴 듯한 온기를 느끼게 했다.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 경험은 도심의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의 리듬과 호흡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특별한 체험이었고, 이 길을 따라 곡선으로 이어지는 숲길은 마치 한 폭의 산수화처럼 평화로웠다.
도심 속에서도 이렇게 온전한 자연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음미할 수 있다는 점이 새삼 놀랍고 기뻤다. ‘장지천 벚꽃길’을 따라 곳곳에 시민들의 쉼터가 마련되어 있었고, 가든파이브 뒤편의 잔디마당과 전망데크, 프롬나드 스탠드는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따스한 연결 고리 역할을 하고 있었다.
법조단지와 공원을 잇는 산책로가 연결된 ‘스탠드’는 주민과 직장인들의 일상 루트를 풍성하게 바꿨다는 점에서, 도시가 사람을 중심에 두고 다시 설계되었다는 인상을 주었다. 하천과 자연, 도시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철학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었다.
‘장지천 벚꽃길’을 따라 왕성하게 피어난 벚꽃들은 봄의 시작을 알리며 시민들의 마음에 섬세한 위안을 건네는 듯했다. 화사한 분홍빛 꽃잎 사이로 부드러운 햇살이 스며들고 새들의 노랫소리가 잔잔히 울려 퍼지는 공간에서, 시민과 도시가 함께 치유의 조화를 이루고 있음을 느꼈다.
‘서울물빛나루 15호 장지천 수변감성공원’은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15번째 결과물이다. 서울시는 최근 대시민 공모를 통해 서울 전역의 수변활력거점을 하나로 잇는 통합 네이밍을 '서울물빛나루'로 결정했다. ‘서울물빛나루 15호 장지천 수변감성공원’이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의 쉼터이자 놀이터,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으리라 믿는다.

‘서울물빛나루 15호 장지천 수변감성공원’에 위치한 ‘장지천 벚꽃길’을 찾았다. ©백승훈

장지천 벚꽃길은 가든파이브 뒤 장지천 입구부터 약 1km의 거리에 조성되어 있다. ©백승훈

장지천 벚꽃길의 가장 큰 매력은 벚꽃을 구경하며 황톳길을 함께 걸을 수 있다는 점이다. ©백승훈

벚꽃길 옆으로 러닝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백승훈

벚꽃길 옆 잔디마당 휴식 공간에서 다과와 독서를 즐기는 시민들을 만날 수 있다. ©백승훈

하천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 주위에도 벚꽃이 만개했다. ©백승훈

법조단지와 공원, 하천을 자연스럽게 잇는 ‘스탠드’가 놓여 있다. ©백승훈

누구나 찾아와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이곳은 이제 없어서는 안 될 힐링 공간이다. ©백승훈

교량 하부는 아늑한 휴게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백승훈

각종 운동 기구들이 설치되어 간단한 운동도 즐길 수 있다. ©백승훈

벚꽃길을 따라 곳곳에 설치된 휴게 시설 ©백승훈

하천과 인도를 잇는 계단도 돌과 나무로 깔끔하게 정돈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백승훈

산책 후 에어건으로 먼지를 제거하고 흙 묻은 발을 아리수 물에 씻을 수 있어 편리하다. ©백승훈

만개한 벚꽃 속에서 시민과 도시가 함께 치유의 조화를 이루고 있음을 느꼈다. ©백승훈

장지천 벚꽃길을 따라 피어난 벚꽃들은 시민들의 마음에 섬세한 위안을 전해주는 듯했다. ©백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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