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가 바뀌면 내 몸이 바뀐다! '통쾌한 한끼' 식당 방문기
발행일 2026.01.29. 16:36
'통쾌한 한끼' 프로젝트 참여 식당 방문기. 영양과 포만감을 더해준 보리밥을 제공한다. ⓒ김아름
최근 손목닥터 9988에서 진행하는 ‘건강 5대장 챌린지’에 참여하며 ‘통쾌한 한끼’라는 정책을 알게 됐다. 이는 백미 외 잡곡(곡류·콩류 등 1종 이상) 비율이 25% 이상인 잡곡밥을 취급하는 식당을 확산해, 건강한 한 끼가 일상이 되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작년 10월 중순 모집 이후 많은 식당들이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현재 스마트 서울맵에 업데이트된 식당은 270여 곳에 이른다. ☞ [관련 기사] 잡곡밥 주는 식당 '통쾌한 한끼' 참여 신청 1,000곳 돌파

스마트 서울맵에서 통쾌한 한끼 참여 식당을 찾아볼 수 있다. 현재 271개 식당 정보가 업데이트 되어 있다. ⓒ김아름

참여 식당 클릭 시, 식당 정보와 대표 메뉴, 잡곡 비율, 네이버 지도 링크 등이 제공된다. ⓒ김아름
서울시가 시민을 위해 만든 건강한 식생활 지침, ‘서울미래밥상’
'통쾌한 한끼' 프로젝트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마련된 ‘서울미래밥상’에서 출발했다. 서울미래밥상은 ▴저탄소(국내산·제철·친환경) 및 덜 가공된 식품 선택하기 ▴식물성 식품 위주의 균형 잡힌 식사하기 ▴식품을 새활용(못난이 농산물 구입, 식재료의 먹을 수 있는 부분 최대한 활용하는 등)하고 남기지 않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식생활 지침을 담고 있다.
시는 1인 가구 증가와 바쁜 일상으로 외식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을 보완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정제된 곡류보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비타민과 무기질이 필요해 건강 유지와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통곡물(전곡류) 섭취에 주목했고, 그 일환으로 ‘통쾌한 한끼’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잡곡밥을 제공하는 식당이라면 누구나 참여 대상이 되며, 참여 식당은 앞서 소개한 스마트 서울맵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통쾌한 한끼' 참여 식당은 음식점 외부 인증 마크 부착, SNS 소개 및 홍보, 공공·민간 지도 앱 및 배달앱에 참여 음식점 표출 등 여러 혜택이 있다.
평소 쌀밥(백미)을 더 선호하는 편이지만, 집밥만큼은 늘 두 가지 이상의 잡곡을 섞어 지어 먹는다. 건강을 위한 이유도 있지만, 천천히 오래 씹게 되고 곡물마다 다른 고소한 맛과 식감을 즐기는 재미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른 적절한 식재료 선택이 우선되어야 하며, 어떤 음식이든 과한 섭취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전문가와 상의해 자신에게 맞는 식습관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시는 1인 가구 증가와 바쁜 일상으로 외식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을 보완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정제된 곡류보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비타민과 무기질이 필요해 건강 유지와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통곡물(전곡류) 섭취에 주목했고, 그 일환으로 ‘통쾌한 한끼’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잡곡밥을 제공하는 식당이라면 누구나 참여 대상이 되며, 참여 식당은 앞서 소개한 스마트 서울맵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통쾌한 한끼' 참여 식당은 음식점 외부 인증 마크 부착, SNS 소개 및 홍보, 공공·민간 지도 앱 및 배달앱에 참여 음식점 표출 등 여러 혜택이 있다.
평소 쌀밥(백미)을 더 선호하는 편이지만, 집밥만큼은 늘 두 가지 이상의 잡곡을 섞어 지어 먹는다. 건강을 위한 이유도 있지만, 천천히 오래 씹게 되고 곡물마다 다른 고소한 맛과 식감을 즐기는 재미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른 적절한 식재료 선택이 우선되어야 하며, 어떤 음식이든 과한 섭취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전문가와 상의해 자신에게 맞는 식습관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남성사계시장 초입에 위치한 '통쾌한 한끼' 참여 식당 ⓒ김아름
내가 찾은 '통쾌한 한끼' 식당 방문기 - 면 요리에 영양과 포만감을 더해 준 보리밥
4호선 총신대입구(이수)역, 남성사계시장 초입에는 ‘통쾌한 한끼' 인증 식당 두 곳이 자리하고 있다. 유난히 쌀쌀했던 날,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칼국수가 떠올라 찾은 곳은 ‘소문난 집’이었다. 좁은 계단을 올라 식당에 들어서니 정겨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바지락 칼국수와 팔칼국수, 보쌈과 족발 등이 이곳의 대표 메뉴다. 밥 메뉴는 보리밥 하나뿐이었지만, 이 집만의 독특한 방식이 있다. 열무김치를 얹은 보리밥을 소량으로 내어주는 것이다. 칼국수를 주문했음에도 함께 제공된 보리밥 덕분에 포만감은 물론 영양까지 챙길 수 있었다. 초고추장에 슥슥 비빈 보리밥으로 입맛을 돋운 뒤, 곧이어 나온 바지락 칼국수의 시원한 국물과 푸짐한 바지락, 쫄깃한 면발이 추운 겨울날 몸을 천천히 데워주었다. 남은 열무김치를 보리밥에 얹어 깨끗하게 그릇을 비우며, 속까지 따뜻해지는 한 끼를 마무리했다.
바지락 칼국수와 팔칼국수, 보쌈과 족발 등이 이곳의 대표 메뉴다. 밥 메뉴는 보리밥 하나뿐이었지만, 이 집만의 독특한 방식이 있다. 열무김치를 얹은 보리밥을 소량으로 내어주는 것이다. 칼국수를 주문했음에도 함께 제공된 보리밥 덕분에 포만감은 물론 영양까지 챙길 수 있었다. 초고추장에 슥슥 비빈 보리밥으로 입맛을 돋운 뒤, 곧이어 나온 바지락 칼국수의 시원한 국물과 푸짐한 바지락, 쫄깃한 면발이 추운 겨울날 몸을 천천히 데워주었다. 남은 열무김치를 보리밥에 얹어 깨끗하게 그릇을 비우며, 속까지 따뜻해지는 한 끼를 마무리했다.
단골이 많은 듯 정겨운 분위기의 식당 내부 ⓒ김아름
밥 메뉴는 보리밥 하나뿐이었지만, 이 집만의 독특한 방식이 있다. 열무김치를 얹은 보리밥을 소량으로 내어주는 것이다. ⓒ김아름
초고추장에 슥슥 비빈 보리밥은 입맛을 자연스럽게 깨운다. ⓒ김아름
곧이어 나온 바지락 칼국수의 시원한 국물과 푸짐한 바지락, 쫄깃한 면발이 추운 겨울날 몸을 천천히 데워주었다. ⓒ김아름
남은 열무김치를 보리밥에 얹어 깨끗하게 그릇을 비우며, 속까지 따뜻해지는 한 끼를 마무리했다. ⓒ김아름
통쾌한 한끼
○ 통쾌한 한끼 식당 신청하기
※ 참여 음식점 인센티브
- 음식점 외부 인증 마크 부착
- 음식점 내·외부, 메뉴, 고객 평가를 시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 소개
-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관광숙박업소·홍보 채널 연계
- 유튜버·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한 음식점 탐방 콘텐츠 제작 및 홍보
- 공공, 민간 지도 앱 및 배달앱에 참여 음식점 표출 ※ '26년 예정
○ 스마트 서울맵 '통쾌한 한끼' 참여 식당 찾아보기
○ 서울미래밥상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지침
※ 참여 음식점 인센티브
- 음식점 외부 인증 마크 부착
- 음식점 내·외부, 메뉴, 고객 평가를 시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 소개
-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관광숙박업소·홍보 채널 연계
- 유튜버·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한 음식점 탐방 콘텐츠 제작 및 홍보
- 공공, 민간 지도 앱 및 배달앱에 참여 음식점 표출 ※ '26년 예정
○ 스마트 서울맵 '통쾌한 한끼' 참여 식당 찾아보기
○ 서울미래밥상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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