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이대 등 10개 대학 강좌 무료로! '구독대학' 수강생 모집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6.04.06. 15:43

대학 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4~5월 8개 강좌 개강
현재 1차로 4~5월 개강 강좌 8개를 대상으로 약 210명의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이후 강좌는 순차적으로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구독대학은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 인프라를 시민에게 개방하여 시민이 원하는 대학과 강좌를 ‘구독’하듯 선택해 수강하는 대학 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대학 연계 평생교육을 ▴직업역량 중심의 ‘서울마이칼리지’와 ▴인문·교양 중심의 ‘구독대학’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구독대학은 대학의 전공 기반 학문 강좌를 시민이 직접 선택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구독대학 강좌는 인문학을 비롯해 심리·과학·예술 등으로 분야가 넓어졌다. 연세대학교 ‘반도체와 AI’, 경희대학교 ‘한의학 임상특강’ 등 대학의 전공과 사회적 이슈, 시민의 일상을 잇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인간관계와 삶의 태도를 탐색하는 인문학 강좌로는 성균관대학교 ‘채근담과 명심보감’, 중앙대학교 ‘감정철학으로 배우는 이해와 소통의 기술’ 등이 운영된다.
국제 정세와 기술 변화 등 시대의 흐름을 읽는 강좌도 운영된다. 명지대학교 ‘이란으로 읽는 세계사’, 성균관대학교 ‘제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트윈, AI의 이해’ 등이 포함된다.
기존 학습자 호응이 높았던 강좌를 심화‧확장한 건강‧예술‧문학 분야 강좌도 함께 운영된다. 이화여자대학교 ‘인문학 명저 읽기 시즌2’, 홍익대학교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미술 이야기’ 등이 있다.
이번 강좌는 4월 15일 명지대학교 ‘이야기가 있는 중국 식탁’을 시작으로 순차 개강하며, 대학별 일정에 따라 10월까지 운영된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구독대학은 대학이 쌓아 온 학문적 자산을 시민의 일상 속 배움으로 연결하는 혁신적인 평생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전문성을 시민과 나누며 배움의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구독대학 02-739-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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