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페스타, 놓쳤다고요? 스케이트장·빛초롱축제는 계속 즐거움!

시민기자 박성환

발행일 2026.01.07. 15:03

수정일 2026.01.07. 15:03

조회 982

올해 3회째를 맞은 ‘2025 서울윈터페스타’에는 24일 동안 1,095만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두 배가 넘는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종료됐지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2월 8일까지 운영된다. 또 1월 4일 종료 예정이었던 ‘서울빛초롱축제(청계천)’은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청계천 메인 구간(청계광장~삼일교)이 1월 1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 [관련 기사] 특별한 연말을 원한다면 클릭! 겨울 핫플 총정리

저렴하지만 즐거움은 풍성!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지난 12월 19일, '윈터링(Winter Ring: 도시 위에 피어난 축제의 링)’을 테마로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월 8일까지 52일간 운영된다. 시청 건물 바로 앞에 들어선 스케이트장은 이용 요금 1,000원이며 1회 1시간,스케이트화 및 헬멧 대여료 포함이다. 보관함, 장갑, 핫팩, 보조기는 유료 대여할 수 있다. 단체 강습은 3만 원에 주 3회 이루어지고 있고, 소규모 강습 5만 원에 50분 강의도 있다. 스케이트에 관심이 있거나 배우고 싶은 시민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관련 기사] 올해도 1,000원…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9일 개장

단체(20인 이상)는 평일(월~목요일)에만 입장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유선) 시에 한해 30% 할인이 적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동반 1인 포함), 고령자(만 65세 이상)는 50% 할인된다. 매 회차 온라인 예매 300명, 현장 예매 300명으로 총 600명 선착순 마감이며, 온라인 예매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누리집에서 매주 월요일 다음 주 예약이 열린다. 취소는 이용일 전날까지 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환불도 동일하게 처리된다. 스케이트장 옆에는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카페와 매점이 있으며, ‘로컬마켓존(서로장터)’도 운영돼 지역의 특별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 2월 8일까지 운영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윈터링 ©박성환
    2월 8일까지 운영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윈터링 ©박성환
  • 1시간 운영 후 정빙 시간 30분 동안 잠시 운영이 중단된다. ©박성환
    1시간 운영 후 정빙 시간 30분 동안 잠시 운영이 중단된다. ©박성환
  • 2월 8일까지 운영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윈터링 ©박성환
  • 1시간 운영 후 정빙 시간 30분 동안 잠시 운영이 중단된다. ©박성환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시민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았다. ©박성환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시민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았다. ©박성환
스케이트장 이용 요금은 1시간에 1,000원이다. ©박성환
스케이트장 이용 요금은 1시간에 1,000원이다. ©박성환
보조 장비(보조기)는 누구나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박성환
보조 장비(보조기)는 누구나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박성환
지역의 특산품을 만날 수 있는 로컬마켓존(서로장터) ©박성환
지역의 특산품을 만날 수 있는 로컬마켓존(서로장터) ©박성환
보관함, 장갑, 핫팩, 보조기는 유료로 대여할 수 있다 ©박성환
보관함, 장갑, 핫팩, 보조기는 유료로 대여할 수 있다 ©박성환
밤에 조명이 들어오는 불빛 아래 스케이트 타는 것도 새롭고 즐거울 것 같다. ©박성환
밤에 조명이 들어오는 불빛 아래 스케이트 타는 것도 새롭고 즐거울 것 같다. ©박성환

1월 18일까지 연장 운영! 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서울빛초롱축제’청계천 복원 2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특별전 작품을 선보이며, 예년보다 한층 돋보이는 새로운 조형물을 공개했다. 1구역에서는 서울의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고, 2구역에서는 반짝이는 꿈 그리고 우리가 감추어 온 꿈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3구역에서는 우리의 다양한 꿈을 담은 마법 같은 빛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인기 작품이었던 ‘I LOVE 잉어킹’, ‘꿈의 날갯짓’, ‘환월’, ‘서울을 걷는 마법 같은 빛’은 1월 4일부로 종료되었다.

특히 ‘I LOVE 잉어킹’ 전시는 ‘눈물이 날 정도로 약하다’고 알려진 잉어킹 100여 마리가 갸라도스로 진화해 강해지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품은 채, 음악에 맞춰 쉼 없이 지느러미와 꼬리를 움직이며 물살을 가르는 듯한 모습은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말고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듯했다. 청계천 물길을 따라 각 구간을 걷다 보면 절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다.

올겨울 ‘서울빛초롱축제’는 지친 마음에 꿈과 용기를 건네는 마법의 빛이 되어 주지 않았을까 싶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행사 기간 동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꼭 찾아보길 권하고 싶다.
  • ‘서울빛초롱축제’가 1월 18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박성환
    ‘서울빛초롱축제’가 1월 18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박성환
  •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아이들을 태워주는 미니 기차가 들어섰다. ©박성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아이들을 태워주는 미니 기차가 들어섰다. ©박성환
  • ‘서울빛초롱축제’가 1월 18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박성환
  •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아이들을 태워주는 미니 기차가 들어섰다. ©박성환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을 맞아 한지 등(燈)과 LED로 이루어진 ‘팔마’ ©박성환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을 맞아 한지 등(燈)과 LED로 이루어진 ‘팔마’ ©박성환
  • 1896년 덕수궁 우리나라 최초 전화 통화 장면(옛빛+최초의 전화기) ©박성환
    1896년 덕수궁 우리나라 최초 전화 통화 장면(옛빛+최초의 전화기) ©박성환
  • 한석봉과 어머니의 모습 ©박성환
    한석봉과 어머니의 모습 ©박성환
  • 1896년 덕수궁 우리나라 최초 전화 통화 장면(옛빛+최초의 전화기) ©박성환
  • 한석봉과 어머니의 모습 ©박성환
대한민국 첫 대중교통이었던 전차를 한지 등(燈)으로 연출한 ‘움직이는 빛’ ©박성환
대한민국 첫 대중교통이었던 전차를 한지 등(燈)으로 연출한 ‘움직이는 빛’ ©박성환
  • 전깃불 아래의 일상과 TV가 전해준 즐거움을 담은 ‘빛의 선물’ ©박성환
    전깃불 아래의 일상과 TV가 전해준 즐거움을 담은 ‘빛의 선물’ ©박성환
  • 화려한 불빛 아래 청계천의 맑은 물속을 보여주는 물고기 떼 ©박성환
    화려한 불빛 아래 청계천의 맑은 물속을 보여주는 물고기 떼 ©박성환
  • 전깃불 아래의 일상과 TV가 전해준 즐거움을 담은 ‘빛의 선물’ ©박성환
  • 화려한 불빛 아래 청계천의 맑은 물속을 보여주는 물고기 떼 ©박성환
  • 청계천 복원 2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청계의 빛: 청계전의 미래’ ©박성환
    청계천 복원 2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청계의 빛: 청계전의 미래’ ©박성환
  • 실제 크기의 10분의 1배율로 정교하게 재구성한 ‘자유의 여신상’ ©박성환
    실제 크기의 10분의 1배율로 정교하게 재구성한 ‘자유의 여신상’ ©박성환
  • 청계천 복원 2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청계의 빛: 청계전의 미래’ ©박성환
  • 실제 크기의 10분의 1배율로 정교하게 재구성한 ‘자유의 여신상’ ©박성환
  • 2구역(골든 시크릿)의 전통 등으로 재해석한 ‘빛으로 만나는 MZ’ ©박성환
    2구역(골든 시크릿)의 전통 등으로 재해석한 ‘빛으로 만나는 MZ’ ©박성환
  • MZ세대가 즐겨 쓰는 유행어 ‘God(신)’과 ‘생(生)’이 합쳐진 신조어 ‘갓생’ ©박성환
    MZ세대가 즐겨 쓰는 유행어 ‘God(신)’과 ‘생(生)’이 합쳐진 신조어 ‘갓생’ ©박성환
  • 2구역(골든 시크릿)의 전통 등으로 재해석한 ‘빛으로 만나는 MZ’ ©박성환
  • MZ세대가 즐겨 쓰는 유행어 ‘God(신)’과 ‘생(生)’이 합쳐진 신조어 ‘갓생’ ©박성환
  • 시민들 모습을 실제 움직이는 것처럼 LED로 표현한 ‘퐁당퐁당’ ©박성환
    시민들 모습을 실제 움직이는 것처럼 LED로 표현한 ‘퐁당퐁당’ ©박성환
  • 시공간을 넘나드는 상상으로 새로운 서사를 펼쳐낸 창작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박성환
    시공간을 넘나드는 상상으로 새로운 서사를 펼쳐낸 창작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박성환
  • 시민들 모습을 실제 움직이는 것처럼 LED로 표현한 ‘퐁당퐁당’ ©박성환
  • 시공간을 넘나드는 상상으로 새로운 서사를 펼쳐낸 창작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박성환
  • 3구역(드림라이트)의 ‘꿈의 분수’와 김래환 작가의 ‘북극곰이야기’ ©박성환
    3구역(드림라이트)의 ‘꿈의 분수’와 김래환 작가의 ‘북극곰이야기’ ©박성환
  • 새로운 환생, 회복의 미학을 보여주는 설치미술가 한원석 작가의 ‘환월’ ©박성환
    새로운 환생, 회복의 미학을 보여주는 설치미술가 한원석 작가의 ‘환월’ ©박성환
  • 3구역(드림라이트)의 ‘꿈의 분수’와 김래환 작가의 ‘북극곰이야기’ ©박성환
  • 새로운 환생, 회복의 미학을 보여주는 설치미술가 한원석 작가의 ‘환월’ ©박성환
  • 간절한 소망을 품고 등불이 되어 빛나는 ‘I LOVE 잉어킹’ ©박성환
    간절한 소망을 품고 등불이 되어 빛나는 ‘I LOVE 잉어킹’ ©박성환
  • 간절한 마음을 담은 음악과 어우러져 실제 움직이며 춤추는 잉어킹이 울컥하게 했다. ©박성환
    간절한 마음을 담은 음악과 어우러져 실제 움직이며 춤추는 잉어킹이 울컥하게 했다. ©박성환
  • 간절한 소망을 품고 등불이 되어 빛나는 ‘I LOVE 잉어킹’ ©박성환
  • 간절한 마음을 담은 음악과 어우러져 실제 움직이며 춤추는 잉어킹이 울컥하게 했다. ©박성환
서민들의 삶을 따뜻하게 재조명한 작품 ‘청계의 빛:청계천의 과거’ ©박성환
서민들의 삶을 따뜻하게 재조명한 작품 ‘청계의 빛:청계천의 과거’ ©박성환
  • 5m 높이의 공작새가 입에서 신기한 불을 뿜어내는 ‘꿈의 날갯짓’ ©박성환
    5m 높이의 공작새가 입에서 신기한 불을 뿜어내는 ‘꿈의 날갯짓’ ©박성환
  • 공작새가 날개를 접었다 펼쳤다 하는 모습은 절로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박성환
    공작새가 날개를 접었다 펼쳤다 하는 모습은 절로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박성환
  • 5m 높이의 공작새가 입에서 신기한 불을 뿜어내는 ‘꿈의 날갯짓’ ©박성환
  • 공작새가 날개를 접었다 펼쳤다 하는 모습은 절로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박성환
어린 시절 동심을 부르는 ‘날아라 슈퍼보드’ ©박성환
어린 시절 동심을 부르는 ‘날아라 슈퍼보드’ ©박성환
4구역 서울 판타지아) 여의도에서 보던 ‘서울달’을 청계천에서 화려한 불빛으로 만난다. ©박성환
4구역 서울 판타지아) 여의도에서 보던 ‘서울달’을 청계천에서 화려한 불빛으로 만난다. ©박성환
  • ‘라면으로 연결되는 즐거운 세상’이라는 꿈을 담은 ‘농심이 펼치는 꿈’ ©박성환
    ‘라면으로 연결되는 즐거운 세상’이라는 꿈을 담은 ‘농심이 펼치는 꿈’ ©박성환
  • 세상을 고래잇(Great)하게 밝히는 별빛을 선물하는 ‘고래잇한 꿈속 여행(이마트)’ ©박성환
    세상을 고래잇(Great)하게 밝히는 별빛을 선물하는 ‘고래잇한 꿈속 여행(이마트)’ ©박성환
  • 힐링과 낭만이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을 보여주는 ‘타이완에서 나를 만나다’ ©박성환
    힐링과 낭만이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을 보여주는 ‘타이완에서 나를 만나다’ ©박성환
  • ‘라면으로 연결되는 즐거운 세상’이라는 꿈을 담은 ‘농심이 펼치는 꿈’ ©박성환
  • 세상을 고래잇(Great)하게 밝히는 별빛을 선물하는 ‘고래잇한 꿈속 여행(이마트)’ ©박성환
  • 힐링과 낭만이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을 보여주는 ‘타이완에서 나를 만나다’ ©박성환
  • 청계천의 밤을 밝히는 ‘청계 소울 오션’을 장식한 작품 ‘만개’ ©박성환
    청계천의 밤을 밝히는 ‘청계 소울 오션’을 장식한 작품 ‘만개’ ©박성환
  • 실감형 수면 미디어아트 ‘청계천 광교 아래’ ©박성환
    실감형 수면 미디어아트 ‘청계천 광교 아래’ ©박성환
  • 프로젝션과 레이저로 연출하는 ‘빛의 오로라’ ©박성환
    프로젝션과 레이저로 연출하는 ‘빛의 오로라’ ©박성환
  • 청계천의 밤을 밝히는 ‘청계 소울 오션’을 장식한 작품 ‘만개’ ©박성환
  • 실감형 수면 미디어아트 ‘청계천 광교 아래’ ©박성환
  • 프로젝션과 레이저로 연출하는 ‘빛의 오로라’ ©박성환
  •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고양이 캐릭터 등(燈) ©박성환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고양이 캐릭터 등(燈) ©박성환
  • 13m 높이의 웅장한 ‘마법의 성 & 나비의 비행’ ©박성환
    13m 높이의 웅장한 ‘마법의 성 & 나비의 비행’ ©박성환
  •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고양이 캐릭터 등(燈) ©박성환
  • 13m 높이의 웅장한 ‘마법의 성 & 나비의 비행’ ©박성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원터링

○ 운영기간 : 2025년 12월 19일~2026년 2월 8일
○ 운영일시 : 일~금요일 10:00~21:30, 토·공휴일 10:00~23:00
○ 이용요금 : 1,000원(1회 1시간, 스케이트화 및 헬멧 대여료 포함)
○ 예매안내 : 온라인 예매 50% + 현장 판매 50%
  - 온라인 예매 : 회차별 300명, 이용일 7일 전부터 예매, 이용일 1일전 23:59까지 환불
 - 현장 예매 : 회차별 300명, 당일 현장 구매, 회차 시작 전까지 환불 가능
누리집

2025 서울빛초롱축제

○ 기간 : 2025년 12월 12일~2026년 1월 18일(※ 우이천 1월 4일 종료)
○ 장소 : 청계천 일대(청계광장~삼일교)
○ 점등시간 : 18:00~22:00
○ 입장료 : 무료 (일부 체험 프로그램 유료)
누리집

시민기자 박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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