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보증금 묶이고 입주 지연까지... 안심 못할 ‘청년안심주택’」 관련

서울시 언론담당관

발행일 2025.11.03. 10:08

수정일 2025.11.06. 13:57

조회 271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SH 합동으로 임차인 지원 대책을 수립하였으며, 시행사와 시공사 간 갈등 해소를 위해 지속 협의중

◆ 관악구 신림동 공공임대주택 입주 지연 관련 “사업주체인 서울시와 SH는 사태 해결을 서로 미뤘습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서울시는 청년안심주택의 사업주체가 아님. 다만, 사업주체인 민간이 건설한 민간임대주택 중 일부 세대를 매입하여 청년들에게 공공임대주택을 공급·운영하고 있음
  - 이에 서울시는 사업 시행사와 시공사 간 갈등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시행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바 있음
   ※ 사업시행자 공문 발송 5회(9.24/10.13/10.22/10.24/10.28), 대면 협의 2회(10.1/10.17), 구두 협의(30회 이상) 추진 등
  - SH는 기존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중 공가를 활용한 임시 주거시설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입주 예정자 전원에게 사전 안내(10.22~10.24, 유선)함
  - 시행사는 서울시와의 협의 결과에 따라 입주 지연된 세대에 임시 주거시설, 이삿짐 보관 등 지원
   ※ 입주가 지연됐던 3세대(10.17/10.20/10.29) 임시주거(인근 호텔) 지원 및 이삿짐 보관 조치 완료
  - 관악구청은 다음주 중 사용승인 처리 예정이며, 사용승인 이후 공공임대 임차인들은 계획대로 즉시 입주 가능함

※ 담당부서 : 주택실 전략주택공급과(☎ 2133-6296)


공공임대주택 입주지연(예상) 현황('25.10.31 기준)
공공임대주택 입주지연(예상) 현황('25.10.3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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