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팩트브리핑] 한강버스 운영구조는 주주가 과도한 수익을 가져가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조항이 협약서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울시 언론담당관
발행일 2025.10.31. 14:36
[사실은 이렇습니다] 한강버스 운영구조는 주주가 과도한 수익을 가져가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조항이 협약서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최근 일부 보도에서 “한강버스를 위해 투입된 자금 1,756억여 원의 약 70%가 공공이 부담하고, 2.8%의 자금을 투자한 민간업체는 이익 발생시 투자금액 대비 많은 이익을 가져가도록 설계되어 지배 및 수익구조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 공공이 부담한 금액은 278억원이며, 전체의 약 70%에 달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공공이 부담한 금액은 총 278억원으로 수상교통 활성화 기반시설 조성비용(재정 227억원) 및 ㈜한강버스 설립 출자금(SH 51억원)입니다. 그 외에 SH가 ㈜이크루즈에 856억원을 대여하였으며 이는 이자와 함께 상환받을 금액으로 공공이 부담한 금액이 아닙니다.
◆ 한강버스 운영은 출자자 협약 시 ㈜이크루즈가 투자 부담 없이 수익만 가져갈 수 없도록 구조적 안전장치를 마련하였습니다.
향후 수익 발생 시 주주 배당 전 외부 차입금을 우선 상환하도록 출자자 협약서에 명시하였고, ㈜이크루즈 지분 중 일부를 의결권 없는 주식으로 전환하고, 추가적인 투자 필요시에도 계획한 것만큼 투자하지 못할 경우 콜옵션(Call Option)을 통해 SH가 ㈜이크루즈의 지분을 매수할 수 있도록 명시하였습니다.
※ Call Option(주식 매도청구권) : 양수인(SH)이 양도인((주)이크루즈)에게 주식을 매도 청구하여 매수할 수 있는 권리
◆ 서울시는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의 도입을 통해 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의 편익 및 서울의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 공공이 부담한 금액은 278억원이며, 전체의 약 70%에 달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공공이 부담한 금액은 총 278억원으로 수상교통 활성화 기반시설 조성비용(재정 227억원) 및 ㈜한강버스 설립 출자금(SH 51억원)입니다. 그 외에 SH가 ㈜이크루즈에 856억원을 대여하였으며 이는 이자와 함께 상환받을 금액으로 공공이 부담한 금액이 아닙니다.
◆ 한강버스 운영은 출자자 협약 시 ㈜이크루즈가 투자 부담 없이 수익만 가져갈 수 없도록 구조적 안전장치를 마련하였습니다.
향후 수익 발생 시 주주 배당 전 외부 차입금을 우선 상환하도록 출자자 협약서에 명시하였고, ㈜이크루즈 지분 중 일부를 의결권 없는 주식으로 전환하고, 추가적인 투자 필요시에도 계획한 것만큼 투자하지 못할 경우 콜옵션(Call Option)을 통해 SH가 ㈜이크루즈의 지분을 매수할 수 있도록 명시하였습니다.
※ Call Option(주식 매도청구권) : 양수인(SH)이 양도인((주)이크루즈)에게 주식을 매도 청구하여 매수할 수 있는 권리
◆ 서울시는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의 도입을 통해 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의 편익 및 서울의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가겠습니다.

한강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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