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한들' 가을바람 만끽! 서울광장에 그물형 휴게공간 마련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5.10.29. 15:50
10.31.~11.2. 서울광장 서울야외도서관, 그물소재 활용한 휴게공간 '한들한들' 조성

이번 주말(10.31.~11.2.) 책읽는 서울광장에 마련되는 이동형 휴게공간 ‘한들한들’
서울시가 10월 31일 서울광장에 펀(fun) 디자인을 적용한 이동형 휴게공간 ‘한들한들’을 새롭게 선보이며 11월 2일까지 진행하는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휴게공간 ‘한들한들’은 그물망에 누워 자연과 함께 가볍게 흔들리며 휴식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휴게시설물이다. 대형, 중형, 소형 3가지 모델로 구현됐으며, 각각 연잎, 연꽃, 꽃봉오리를 의미한다.
우선, 대형·중형 모델은 이용자들이 편히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고 휴식할 수 있도록 유유자적함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휴게공간 ‘한들한들’은 그물망에 누워 자연과 함께 가볍게 흔들리며 휴식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휴게시설물이다. 대형, 중형, 소형 3가지 모델로 구현됐으며, 각각 연잎, 연꽃, 꽃봉오리를 의미한다.
우선, 대형·중형 모델은 이용자들이 편히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고 휴식할 수 있도록 유유자적함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한들한들 조감도(대형, 중형)

한들한들 조감도(소형)
소형 모델은 어릴 적 놀이터에 있던 회전무대(일명 ‘뺑뺑이’)에 착안, 활동적인 재미를 더했다. 이용자들이 보다 즐겁고 능동적인 휴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휴게공간 ‘한들한들’은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시 선보인 휴게공간 ‘하늘하늘’의 후속작이다. 특히 이번 디자인은 전년과는 달리 이동형 모델로 기획돼 서울시 대표 축제들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휴게공간 ‘한들한들’은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시 선보인 휴게공간 ‘하늘하늘’의 후속작이다. 특히 이번 디자인은 전년과는 달리 이동형 모델로 기획돼 서울시 대표 축제들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선보인 휴게공간 ‘하늘하늘’, 보라매공원에서 영구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휴게공간 ‘하늘하늘’은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장인 보라매공원에서 영구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누적 관람객 1천만 명 돌파했으며(10.26. 기준), 뜨거운 호응으로 11월 2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휴게공간 ‘한들한들’은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 마지막 일정인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내년 많은 시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로 이관해 서울을 방문한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휴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휴게공간 ‘한들한들’은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 마지막 일정인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내년 많은 시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로 이관해 서울을 방문한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휴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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