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한강버스 사고나면 어쩌려고... 38명 필요한 ‘보안관’ 6명뿐」 보도 관련

서울시 언론담당관

발행일 2025.10.23. 09:25

수정일 2025.10.28. 13:37

조회 223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한강 수변과 수상 촘촘한 관제로 빈틈없는 한강 안전 관리 수행

◆ “CCTV 중심으로 한 관리 체계론 안전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보도내용 관련,
   - (한강수상안전상황실) 서울시에서는 자체적으로 수상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한강 내 13개 교량 및 둔치 6개소에 총 172대 CCTV 카메라 추가 설치 하고 뚝섬, 여의도에 수상안전상황실 구축을 완료하였고(’25.9월) 한강 운항 선박 모니터링, 유사시 신속대응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 (감시범위) 한강 수상안전 모니터링을 위해 추가 설치된 172대의 CCTV는 한강버스가 운항하는 항로의 전구간뿐 아니라 마곡선착장에서 잠실선착장까지 한강 수상의 전구간을 모니터링하도록 구축되어있음
  - CCTV는 모든 구간이 전용망으로 구축되어 있어 통신 두절 등 장애 발생을 최소화 하고 있음
 - (수변과 수상 촘촘한 관제) 또한 한강공원 전구역에는 577개소에 1229대의 CCTV가 설치되어 있어, 한강공원 수변(1,229대)과 수상(172대) 전구역을 24시간 촘촘한 안전관리와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음

◆ “한강수상보안관은 이날 기준 6명(정원38명)에 그친다. 시는 11월에 새로 채용한 9명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지만 필요한 최소 인력엔 크게 미치지 못한다.” 보도내용 관련,
  - (한강수상보안관 직무) 수상안전 질서 확립을 위한 계도․단속 역할을 수행하는 수상안전관리전문가로 시간선택임기제 라급으로 채용하고 있음

  - (채용 추진현황) 25년 2차례 공개채용을 진행하였으며, 11월초 9명의 신규 보안관이 임용되면 총15명의 보안관이 한강수상안전관리에 근무할 예정임 

  - (해운업계 인력난) 한강수상보안관으로 선발 가능한 항해사, 기관장 등의 전문 인력이 해운업계 전반적으로 인력난으로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임

  - 특히 한강수상보안관 업무 특성상 해경, 어업지도 등 단속업무 경험있는 인력을 채용하고자 하여 현재 정원에 비해 부족한 인력 운용 상황임

  -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한강 수상 안전관리를 위해 한강수상보안관과 한강본부 직원 투입과 함께 119수난구조대, 112한강경찰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합동단속, 합동훈련 등을 통해 한강 수상안전관리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음

※ 담당부서 : 미래한강본부 한강수상안전부(☎ 378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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